보스톤코리아

캐롤라인 보우맨(엘사, 로렌 니콜 챕맨(애나)그리고 단원들 사진 매튜 머피(Matthew Murphy)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브로드웨이 뮤지컬 히트작인 뮤지컬 <프로즌>이 10월 25일 목요일부터 11월 12일까지 보스톤 다운타운 시티즌스뱅크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프로즌은 라이온킹(The Lion King)과 알라딘(Aladdin)을 만든 프로듀서의 작품으로 최고뮤지컬 후보에 올랐다.

“한 마디로 마법이다”라는 평론가들의 찬사와 함께 북미 지역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뮤지컬 <프로즌>에는 귀에 익은 오스카 수상 원작 영화의 노래들이 등장하며 이 영화 음악을 작곡한 오스카 수장자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 와 및 EGOT 수상자 로버트 로페즈 의 새로운 12곡이 추가되었다.

오스카상 수상자 제니퍼 리의 각본, 토니상 및 올리버 상 수상자인 마이클 그랜디지 감독, 토니상 수상 안무가 랍 애시포드 팀이 작품을 완성했다.

감각적인 특수효과, 아름다운 세트와 의상, 열정적인 연기로 공연을 펼치는 프로즌(Frozen)에는감동. 스펙터클 뮤지컬의 모든 매력이 담겨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9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초연을 펼친 이후 프로즌 북미 순회공연은 15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찾은 뮤지컬이다. 티켓은 $40에서 $110까지 다양하다.

티켓 구매와 공연 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www.frozenthemusic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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