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크라인에서 승용차, 그린라인 전철과 충돌 |
보스톤코리아 2023-09-25, 23:02:10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한 승용차가 25일 밤 부르클라인 세인트 폴 스트리트 인근에서 MBTA 그린라인 전철과 충돌을 일으켜 MBTA 그린 C라인 전철이 셔틀버스로 대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승용차는 빨간불인 상태임에도 그린라인 전철이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좌회전을 시도해 전철과 충돌을 일으켰다. 이 사고로 2명이 목과 허리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사고 후 전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약 25분이나 지연되는 혼란을 겪었다. 승객들은 사고가 발생한 저녁 7시께부터 밤 9시 30분까지 셔틀버스로 이동해야 했다. 경찰은 이 승용차의 운전자에게 신호위반 티켓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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