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 브래디 지칭 GOAT 매리엄 웹스터 사전에 등재 2018.09.06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전 출판사이자 가장 권위 있는 사전으로 유명한 메리엄 웹스터(Merriam-Webster.com)에서 GOAT에 대한 정의를 추가했다. 뉴..
MA주 출근 시간 미국서 5번째 길어 2018.09.06
만약 직장으로 출근하는 시간이 이전보다 길게 느껴진다면, 기분만 그런 것이 아니다. 실제로 매사추세츠 주민들의 출근 시간이 길어졌다. 연방 센서스에서 공개된 자료..
보스톤 경찰 아들 테러 계획 혐의 징역 20년 2018.09.06
보스톤 경찰서 고위 간부의 아들이 테러를 계획한 혐의로 징역 20년형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이 청년이 IS(Islamic State)의 “헌신적인 전사”로 대..
린필드 주민들 갈색 수돗물에 분노 발동동 2018.09.04
보스톤 동북쪽 교외에 위치한 린필드(Lynnfield, MA) 주민들이 계속되는 갈색 수돗물에 분노하고 있다. 그럼에도 단시간내에는 뚜렷한 해결방법이 없어 발을..
보스톤 항구엔 고래가, 케이프코드 해변엔 상어가 2018.08.29
1.보스톤 항구 고래 보스톤 항구에 5-6마리의 고래가족이 근접해 놀고 있어 보스톤 소재 해안경비대는 항구를 출입하는 선박에 주의령을 내렸다. 미해안경비대는 최근..
학생 정보 기입하면 커피무료, 이색 카페 등장 2018.08.28
일반 커피 전문점이만 대학생들만 출입히 허용되는 카페가 등장했다. 브라운대 인근에 최근 개점한 시루 카페(Shiru Café)에서는 학생증과 전공 등 간단한 신상..
WNV 4번째 환자, 보스톤 등 11개 지역 위험수위 높여 2018.08.27
주 보건부는 웨스트나일바이러스 4번째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환자는 미들섹스카운티 거주하는 50대 여성이며 아직 입원하지 않았다. 보건부는..
매스주 웨스트나일바이러스 감염자 벌써 3명째 2018.08.24
주 보건국은 웨스트나일바이러스(WNV) 위험수위를 격상한지 3일만에 3명의 인간 감염사례가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첫 감염자는 우스터 카운티의 70대 여..
NYU 의대, 모든 학생에게 전액 장학금 2018.08.23
막대한 학비가 부담이 되어서 의대 진학을 망설이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NYU(New York University) 의대를 목표로 하면 된다. NYU 의대는 현..
MA주 안전벨트 착용 비율 낮은 수준 2018.08.23
전국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운전할 때 안전벨트를 메고 있지만, 매사추세츠 운전자들은 미국 전체 평균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으로 안전벨트를 사용하고 있다..
보스톤, 라이드 쉐어링 서비스 비용 가장 높아 2018.08.23
우버나 리프트 같은 라이드 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자동차를 직접 소유하고 운전하는 것보다 더 편리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트리플 에이(..
매사추세츠 웨스트나일바이러스 위험수위 격상 2018.08.21
매사추세츠 한인들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매사추세츠 보건부가 주 내 전 타운에서 웨스트나일바이러스 위험수위를 낮음에서..
연방정부, 이민신청자들 함정 파놓고 체포 2018.08.16
연방 정부 기관들이 사전에 협력하여 미국에서 결혼을 통해 합법적인 신분을 얻으려고 하는 이민자들을 체포 및 추방하려고 한 정황이 드러났다. 미시민자유연맹(ACLU..
트럼프 대통령 가장 싫어하는 주 MA 2018.08.16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매사추세츠 주민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가장 안 좋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월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
"사뮤엘 아담스 맥주 다시는 안 마신다" 2018.08.16
조셉 커테이턴 서머빌 시장이 보스톤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맥주인 사뮤엘 아담스(Samuel Adams)를 강하게 비난했다. 다시는 사뮤엘 아담스를 마시지 않을..
MA주 의회 상하원 모두 백인 앞도적 다수 2018.08.09
미국 전역에 걸쳐 유색 인종의 정계 진출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그러나 의회 내에서 인종의 다양성이 가장 낮은 수준인 매사추세츠 주는 내년에도 상황이 크..
지갑까지 훔쳐가는 갈매기들 2018.08.09
단체로 몰려 다니는 갈매기 떼는 오랫동안 매사추세츠 해변의 골칫거리였다. 최근 들어 갈매기들은 더욱 뻔뻔해져 사람의 지갑까지 노리고 있다. 지난 3일 불청객 갈매..
2040년까지 바라본 대중 교통 장기 계획 2018.08.09
MBTA에서는 앞으로 매사추세츠 주의 대중 교통이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장기적인 청사진을 그린 ‘포커스40’ 초안을 발표했다...
“안개 조각” 보스톤 인근 공원에 설치 2018.08.08
안개를 주위의 풍경과 어울리게 만드는 ‘안개 조각’이 보스톤 인근 주요 공원에서 펼쳐진다. 일본인 안개조각가 후지코 나카야씨가 만드는 안개조각은 8월 11일 자메..
경찰 추격 차량사고로 병원서 집에 가던 신생아 아빠 등 3명 사망 2018.08.02
지난 주말 케이프코드의 마쉬피에서 차량이 정면으로 충돌해 3명이 숨지는 끔직한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사고로 사망한 남성은 갓 태어난 아기의 아버지로 알려져 주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