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백신 접종 미국인 8월 9일부터 입국허용 2021.07.19
캐나다가 8월 9일부터 미 여행객들에게 국경을 개방한다고 19일 발표했다. 그 외 모든 국가들에게는 9월 7일부터 입국을 허용한다. 캐나다는 미국에 거주하는 여행..
"하버드대 썩어간다" 미 흑인 철학자 코넬 웨스트 사표 2021.07.14
미국의 유명 사회활동가이자 철학자인 코넬 웨스트가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하버드대를 떠나며 하버드대의 정치적 편견을 비판하는 사직서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
보스톤, 팔린 집 14 채중 한 곳이 1백만불 이상 2021.07.13
보스톤 인근에서 매매된 집중 1백만불을 호가하는 집은 14채 중 한채 꼴이며 약 7%를 차지해 미국내 매트로 지역에서 7번째로 비싼 지역으로 선정됐다. 재정 웹사..
반려동물 급증에 매사추세츠 동물병원 응급실 과부하 2021.07.13
일반 병원의 응급실을 찾았을 때보다 동물병원 응급실의 대기시간이 훨씬 길어지고 있다. 팬데믹 이후 반려 또는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급증하면서 생긴 현상이다...
보스톤 지난 주말 10건의 총격 사건 2021.07.13
11일 밤 미션힐 인근에서 한 사람이 총에 맞았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목숨을 잃을 정도의 부상은 아니었다. 이로서 지난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까지 총 10차..
보스톤 고교생들 마스크 거부 난동에 항공편 취소 2021.07.07
졸업여행을 떠난 윈스랍 하이스쿨 학생들이 집단으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해 항공편이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다.6일 뉴욕포스트와 뉴스위크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샬럿..
경찰, 95번 봉쇄 유발 무장그룹 11명 모두 체포 2021.07.04
경찰은 3일 대치중이던 무장그룹 ‘라이즈오브무어스’ 소속회원들 11명을 체포했다. 이 과정에서 특별한 총격적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들은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에서..
매사추세츠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모기 첫 발견 2021.07.04
보스톤 인근의 메드포드(Medford)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모기가 발견됐다. 매사추세츠 보건부는 6월 29일 메드포드 타운에서 채칩된 모기 샘플에서 웨스트..
95번 도로 폐쇄, 총기로 무장한 그룹과 경찰 대치 2021.07.03
경찰은 95번 도로에서 소총 등으로 무장한 그룹의 남성들을 발견해 2명을 체포하고 나머지 그룹들과 대치 및 협상 중이다. 이로인해 경찰은 95번 도로 웨이크필드..
백만달러 백신복권 추첨 7월 1일부터 등록접수 시작 2021.07.03
매사추세츠 주정부는 백신접종자에게 추첨을 통해 1백만불을 지급하는 백신복권 응모접수가 시작됐다. 18세 이상의 성인 백신접종자들의 경우 5번의 추첨 기회를 가지며..
미셸 우, 선거 3달 앞두고 1위 재탈환 저력 2021.06.30
미셸 우 보스톤 시의원이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다시 1위로 올라서며 3개월여 앞둔 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스톤글로브와 서폭대학이 최..
주정부, 백만달러 백신복권 추첨 자세한 내용 발표 2021.06.26
매사추세츠 주정부는 백신접종자에게 추첨을 통해 1백만불을 지급하는 백신복권 추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발표했다. 18세 이상의 성인 백신접종자들의 경우 5번의 추..
매사추세츠, 2달간 세일즈 텍스 면제 추진 2021.06.23
매사추세츠 주정부는 8월, 9월 2달간에 걸쳐 세일즈 텍스를 면제하는 세일즈텍스 할러데이를 실시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베이커 주지사는 23일 주청사에서 열..
뉴햄프셔 레스토랑서 한 손님 1만6천불 팁으로 쾌척 2021.06.22
뉴햄프셔 소재 한 레스토랑에서 칠리 핫도그, 프라이드 피클칩스 그리고 음료를 주문한 한 커플이 레스토랑에서 1만6천불을 팁으로 놓았다. “스탭들은 처음에 팁을 그..
매사추세츠 교통량 팬데믹 이전 2019년 수준 회복 2021.06.21
팬데믹과 재택근무의 결합으로 증발했던 매사추세츠 교통량이 점차 2019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매사추세츠 교통부 고속도로 조나단 걸리버 관리소장은 21일 “매사..
백신 맞은 한인들, MA 백신복권 1백만불에 응모하세요 2021.06.15
매사추세츠는 백신접종을 장려하기 위해 백신 복권인 백스밀리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백신접종을 완료한 18세 이상의 매사추세츠 주민은 5개의 1백만달..
보스톤 팝스 7.4콘서트 탱글우드서 실황연주 2021.06.12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 보스톤 팝스의 독립기념일 콘서트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라이브 실황연주를 선사한다. 다만 장소는 찰스 강변의 에스플라나드가 아닌..
로드아일랜드 상원, 램지어 규탄 위안부 결의안 통과 2021.06.09
로드아일랜드 상원은 하버드 대학 램지어 교수가 위안부관련 역사적 사실을 왜곡 하고 있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6월 8일 오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로드아일랜드 상원..
일식, 목요일 아침 뉴잉글랜드서 일부 볼 수 있다 2021.06.08
달이 태양의 앞을 지나갈 때 생기는 일식의 일부분을 뉴잉글랜드 지역에서도 10일 목요일 아침 볼 수 있다. 이번 일식은 고리모양의 일식이다. 완전 일식이 아닌 고..
FDA, 효능 논란에도 18년만에 알츠하이머병 신약 승인 2021.06.08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7일 18년 만에 케임브리지 소재 제약회사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병 신약을 승인했다.환자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많은 전문가는 '애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