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우, 선거 3달 앞두고 1위 재탈환 저력 2021.06.30
미셸 우 보스톤 시의원이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다시 1위로 올라서며 3개월여 앞둔 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스톤글로브와 서폭대학이 최..
주정부, 백만달러 백신복권 추첨 자세한 내용 발표 2021.06.26
매사추세츠 주정부는 백신접종자에게 추첨을 통해 1백만불을 지급하는 백신복권 추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발표했다. 18세 이상의 성인 백신접종자들의 경우 5번의 추..
매사추세츠, 2달간 세일즈 텍스 면제 추진 2021.06.23
매사추세츠 주정부는 8월, 9월 2달간에 걸쳐 세일즈 텍스를 면제하는 세일즈텍스 할러데이를 실시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베이커 주지사는 23일 주청사에서 열..
뉴햄프셔 레스토랑서 한 손님 1만6천불 팁으로 쾌척 2021.06.22
뉴햄프셔 소재 한 레스토랑에서 칠리 핫도그, 프라이드 피클칩스 그리고 음료를 주문한 한 커플이 레스토랑에서 1만6천불을 팁으로 놓았다. “스탭들은 처음에 팁을 그..
매사추세츠 교통량 팬데믹 이전 2019년 수준 회복 2021.06.21
팬데믹과 재택근무의 결합으로 증발했던 매사추세츠 교통량이 점차 2019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매사추세츠 교통부 고속도로 조나단 걸리버 관리소장은 21일 “매사..
백신 맞은 한인들, MA 백신복권 1백만불에 응모하세요 2021.06.15
매사추세츠는 백신접종을 장려하기 위해 백신 복권인 백스밀리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백신접종을 완료한 18세 이상의 매사추세츠 주민은 5개의 1백만달..
보스톤 팝스 7.4콘서트 탱글우드서 실황연주 2021.06.12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 보스톤 팝스의 독립기념일 콘서트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라이브 실황연주를 선사한다. 다만 장소는 찰스 강변의 에스플라나드가 아닌..
로드아일랜드 상원, 램지어 규탄 위안부 결의안 통과 2021.06.09
로드아일랜드 상원은 하버드 대학 램지어 교수가 위안부관련 역사적 사실을 왜곡 하고 있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6월 8일 오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로드아일랜드 상원..
일식, 목요일 아침 뉴잉글랜드서 일부 볼 수 있다 2021.06.08
달이 태양의 앞을 지나갈 때 생기는 일식의 일부분을 뉴잉글랜드 지역에서도 10일 목요일 아침 볼 수 있다. 이번 일식은 고리모양의 일식이다. 완전 일식이 아닌 고..
FDA, 효능 논란에도 18년만에 알츠하이머병 신약 승인 2021.06.08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7일 18년 만에 케임브리지 소재 제약회사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병 신약을 승인했다.환자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많은 전문가는 '애듀...
로건공항 보안검색 줄 온라인대기표 전환 실험 운영 2021.06.05
로건국제공항은 올 여름 승객들의 항공 여행시 보안 검색으로 인해 긴 줄을 서 밀접하게 접촉하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4월부터 로건..
'배고픈 애벌레' 쓴 그림동화 거장 에릭 칼 별세…향년 91세 2021.05.26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동화 '배고픈 애벌레'를 쓴 미국 작가 에릭 칼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별세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91세.칼의 유족은 칼이 ..
보스톤 집값 폭등세 지속, 매달 최고기록 2021.05.19
그레이터 보스톤의 주택가격이 강력한 수요와 낮은 매물로 인해 매달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매사추세츠 전체 집값도 폭등해 내집장만의 꿈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그레..
매사추세츠 코로나 영업 규제 5월 29일 전면 해제 2021.05.17
매사추세츠 사업체들은 29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영업제한을 더 이상 받지 않게 된다. 찰리 베이커 주지사는 메모리얼데이 주말부터 주내 사업체 관련한 모든 코로..
12-15세 청소년 상당수 사전예약, 매스주 접종시작 2021.05.12
주정부는 연방정부 CDC의 승인과 더불어 12세부터 15세 사이의 청소년들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찰리 베이커 주지사는 13일 밝혔다. 주..
하루 30만이던 신규확진자 4만명대로, 8개월만에 최저 2021.05.10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정점 때 하루 30만명까지 치솟았던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명을 조금 넘는 수..
주보건부 리스테리아균 발견 이노키버섯 리콜 2021.05.07
매사추세츠 보건부는 한인들이 좋아하는 팽이버섯의 상표인 이노키 버섯(Enoki mushrooms) 2개 팩에서 리스테리아 균(Listeria monocytogen..
CVS, 월마트 약국 예약없이 코로나백신 접종 시작 2021.05.05
약국 체인 CVS는 5일 매사추세츠 389개 CVS지점에서 예약없이 방문해도 코로나바리어스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CVS는 이날 매사추세츠를 비롯한 미..
합킨턴 흑인 여학생의 죽음, 2주후 여론 들끓는 이유 2021.05.05
합킨턴 하이스쿨 졸업반이던 흑인 여학생 미카일라 밀러의 죽음과 경찰과 검찰의 어색한 침묵이 보스톤 서쪽 소재 백인 집중거주 타운 전체는 물론 매사추세츠 여론을 들..
매스 대형접종센터 6월말 폐쇄, 예약없이 접종도 고려 2021.05.03
매사추세츠 백신 접종 목표인 4백만10만명 접종이 가시화 되면서 그동안 운영하던 7개의 대형백신접종센터 중 4개의 접종센터가 6월말 문을 닫는다. 베이커 주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