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청소년 그린 'Turning Red' 디지털 플랫폼 출시 |
보스톤코리아 2022-05-04, 21:38:39 |
디즈니와 픽사가 아시안 소녀의 갈등을 그린 < Turning Red, 메이의 새빨간 비밀>가 DVD 등 디지털 시장에 출시된다. 주인공 메이는 당차면서도 어딘가 어설픈 13세 소녀로, 착실한 모범생이지만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다. 그리고 그 곁에는 다소 엄격한 엄마가 있다. 그런데 관심사, 친구 관계, 신체가 변하는 것도 모자라 마음이 들뜰 때마다 거대한 빨간 판다로 '펑'하고 변신해버리는 메이다. 픽사 단편 “바오”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시 감독은 “10대 소녀가 마주하는 충돌을 깊이 들여다보고 싶었다. 좋은 딸이 되고 싶지만 스스로 엉망이라고 느끼며 방황하는 마음을 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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