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총영사관, 올해 개천절 행사는 로드아일랜드에서 개최 |
?????? 2024-10-03, 18:23:50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턴 총영사관은 올해 연례 개천절 행사를 로드아일랜드 브라운대학의 캐스퍼 다용도룸(Kasper Mutipurpose Room)에서10월 2일 수요일 오후 5시 30분에 개최한다. 총영사관은 매년 뉴잉글랜드 지역 한인들과 매사추세츠 주 내 각국 주요 외교관들을 초청해 개천절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행사를 보스턴에서 진행해왔지만, 올해는 로드아일랜드 한인회(회장 윤광옥)의 주관으로 로드아일랜드에서 열리게 됐다. 로드아일랜드 한인회는 “해마다 보스턴에서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로드아일랜드에서 개최한다. 한국 음식과 다양한 문화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개천절 행사에는 국악팀 지화자, 성악가 양나래, 케이팝 커버댄스 동아리 대박, 사물동아리 한소리, 그리고 태권도 시범 등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 후에는 다양한 한국 음식도 제공될 예정이다. 로드아일랜드 한인회는 참가를 원하는 한인들에게 9월 26일까지 온라인 링크를 통해 사전 예약을 권장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로드아일랜드 한인회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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