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회 골프대회 폭우로 인해 23일로 순연, 등록 접수중
보스톤코리아  2023-07-17, 09:13:06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강원도민회(회장 박형태)는 7월 16일 예정돼 있었던 골프대회를 보스톤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부득이하게 일주일 순연해 23일 일요일 오전 9시 매사추세츠 드래컷에 위치한 포오크스컨트리클럽(Four Oaks CC)에서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해 실시되는 골프대회의 참가비는 $150로 골프 및 카트비용이 포함된다. 강원도민회는 아침으로 김밥과 음료수를 점심은 고급 부페식당음식을 제공한다. 

박형태 회장은 “자연재해로 인해 골프대회가 부득이하게 연기되어 참가 예정이던 분들 일부가 일정이 겹쳐 참가하지 못한 경우도 있다”고 말하고 “하지만 23일로 연기돼 16일 참가가 어려웠던 분들에게는 이번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참가문의는 박형태 회장(617-645-9066), 또는 이학재 부회장(617-862-0400)에게 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는 김치 냉장고, 쿠쿠밥솥, 골프용품 등 많은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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