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 보스턴총영사관 3월 2일 민원업무 정상화 |
| 현재의 영사 및 민원 예약제 제도 폐지, 방문 순번제로 24일-28일까지 재외선거 기간동안도 예약없이 민원처리 |
| 보스톤코리아 2022-02-21, 19:15:25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주보스턴총영사관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실시했던 영사 및 민원 업무 예약제를 2022년 2월 28일 종료하고, 3월 2일 수요일부터는 정상적인 순번제 운영 방식으로 환원한다. 총영사관은 3월 2일 정상업무 복귀에 앞서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재외선거 투표를 위해 방문하는 한인들에게 예약없이 영사민원 업무도 접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3월 2일부터는 총영사관에서 민원업무를 위해 방문하는 한인들은 영사관 업무시간인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방문해 순번대기표를 뽑아 차례가 되면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보스턴총영사관은 “개별 민원 처리에 소요되는 시간 및 민원실 운영시간(9시-5시) 등을 감안, 원활한 업무 처리 완료를 위해 업무시간 한시간 전인 오후 4시까지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총영사관은 “금번 조치는 매사추세츠주 방역 조치 완화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도입하는 조치”라며 “앞으로 총영사관을 찾는 동포들의 편의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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