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또 한차례 폭설 최대 8-12인치
보스톤코리아  2021-02-16, 17:12:11 
눈덮힌 보스톤에 이번주 목요일인 18일 오후 또 한차례 폭설이 내릴 것이라고 미 기상청이 밝혔다. 

아큐웨더 등의 기상학자에 따르면 18일 오후부터 눈이 시작해 금요일까지 눈이 지속되며 최대 6-12인치에 달하는 폭설이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보스톤글로브의 기상학자 데이비드 엡스틴은 매사추세츠 동부의 경우 최소 4인치 정도의 적설량이 내릴 것이며 상황에 따라 8인치에 달할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특히 이번 폭설이 느리게 움직이며 계속 찬공기가 머무는 경우 대형 폭설이 될 수도 있으며 빠르게 움직여 따뜻한 공기가 밀고 들어오는 경우 비로 변해 적설량이 적어질 수 있다는 것이 엡스틴의 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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