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민주평통 보스턴협의회(회장 한선우)는 본국 사무처(사무처장 이승환)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한 <제19기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에 함께 참가했다.

MA 지역 COVID19 상황으로 철저한 방역수칙을 적용하여 진행된 이번 회의는 캐나다부터 아르헨티나까지 미주지역에 있는 20개 협의회를 화상으로 연결해 10월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미주지역전체회의 개회식에서는 노덕환 미주부의장의 개회사, 정세현 수석부의장의 기조연설, 이승환 사무처장의 업무보고, 서 호 통일부 차관과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의 정책설명, 미주지역 자문위원들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책 건의 등 내용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