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 유수례 화가 작품전, 자연의 재탄생 |
| 할리데이 시즌 공략 다양한 소품도 준비 |
| 보스톤코리아 2018-11-01, 20:31:15 |
(라이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객원기자 = 뉴햄프셔 라이(Rye)를 거점으로 작품활동을 펴고 있는 유수례 화가가 오랜 침묵을 깨고 개인전을 연다. 전시회는 오는 11월 10일(토요일) 오후 3시에 오픈해 12월 21일(금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유수례 화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예전의 작품 분위기와 사뭇 다른 화풍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로 현대자연의 풍경을 보다 상징적인 방식으로 제시하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고요한 아름다움을 통해서”라는 주제로 표현된다. 유수례 화가는 “우리주변의 자연의 화려함을 밝은 부드러운 색과 산뜻한 색상을 섬세하게 결합하여 표현했다”며 “전반적으로 “풍경을 단순하게 추상화시킨 반면 세심한 기법으로 그 우아함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각 작품은 혼란스럽고 허전한 일상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차분한 분위기로 다가와 휴식같은 편안함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다가오는 땡스기빙, 크리스마스 등 할리데이 시즌에 맞춰 선물하기에 적합한 소품들도 준비되어 있다. • 전시회 오픈 : 11월 10일 토요일 오후 3시~5시 • 전시 기간: 11월 10일 토요일 오후 3시~ 12월 21일 금요일 화요일 ~금요일: 10시~5시/ 토요일은 예약 • 주소: SooRye Art Gallery, www.sooryeartgallery.com 11 Sagamore Rd, Rye, NH 03870, Tel) 603-319 -1578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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