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수준의 국악공연 보스톤서 관람기회 수,목요일 |
보스톤코리아 2018-11-01, 20:21:19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최고 수준의 국악을 연주하는 한국 국립국악원 단원들이 보스톤을 방문, 보스톤 콘서버토리와 텁스 대학교에서 워크숍과 공연을 14일(수) 15일(목) 양일간 진행한다. 특히 국악의 정수를 2세 자녀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참여하는 연주자들은 국립국악원의 원완철(대금), 박다솜(가야금), 정준호(장구)이며 전통 무용가인 이정미와 뉴욕에 거주하는 연주자 가민(피리)도 함께 참여한다. 워크숍에서는 각 학교의 작곡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한국 전통악기를 위해 작곡한 곡을 연주자들과 함께 다듬게 되며, 이 곡들은 당일 저녁 공연에서 처음으로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대금 산조, 가야금과 대금 이중주, 살풀이 등이 함께 공연된다. 이번 워크숍과 공연은 한국 국립국악원, 보스톤 컨서버토리, 텁스 대학교, 재외동포재단과 보스톤 한미예술협회에서 공동으로 후원하며, 보스톤 컨서버토리 작곡과의 이은영 교수가 기획 및 진행을 담당하였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국립국악원 단원 초청 워크숍 및 공연 11월 14일(수) Boston Conservatory, Studio 401 (31 Hemenway St. Boston, MA) 워크숍: 오후 5시 – 7시, 공연: 오후 8시 11월 15일(목) Tufts University, Granoff Music Center (20 Talbot Ave. Medford, MA) 워크숍: 오후 4시-5시30분 (Room 243), 공연: 오후 8시 (Distler Hall, 같은 빌딩)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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