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한미예술협회 가을 전시회
9월 22일부터 렉싱턴에서 열려
보스톤코리아  2018-09-13, 20:50:26 
올해 전시될 예정인 작품들
올해 전시될 예정인 작품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한미예술협회가 가을마다 개최하는 미술 전시회가 오는 9월 22일(토)부터 10월 6일(토)까지 렉싱턴 아트앤크래프트소사이어티(Lexington Arts & Kraft Society)에서 열린다.

2013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전시회에는 강달래, 김사울, 김영숙, 김영아, 김은희, 김희정, 박혜영, 변순득, 신영, 안영신, 여연희, 유수례, 이경아, 이지은, 장유나, 정명숙, 정혜민, 조미애, 조인선, 황지영, 허선희 등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21명의 한인 작가들과 미국인 초청 작가인 리처드 카트만(Richard Kattman)이 참여한다.

독특하고 예술적인 대작들로부터 선물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실용적인 소품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며, 유화, 아크릴, 수채화, 사진, 세라믹, 장신구, 개량 한복 등 다양한 소재와 용도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 준비와 진행은 예술협회의 미술위원장인 허선희씨가 맡았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9월 22일(토) 오후 2시-4시에 열리는 리셉션에 참석하면 작가들을 직접 만나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 (상세 정보: www.kcsboston.org, 문의: 781-367-5993)

<전시회 정보>
제 6회 한미예술협회전
Lexington Arts & Craft Society
130 Waltham St. Lexington, MA 02421
전시 기간: 9월 22일(토) –10월 6일(토)
리셉션: 9월 22일(토) 오후 2시-4시
운영 시간: 월요일 휴관, 화-금 및 일요일 오후 12시-4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주최: 보스톤 한미예술협회(회장 김병국, 이사장 정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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