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서 한국 운전면허 갱신 및 재발급 가능 |
보스톤코리아 2018-08-30, 19:57:5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한국외교부는 해외체류 한인들에게 보스턴총영사관을 비롯한 전 재외공관에서 한국 운전면허증을 갱신하거나 재발급하는 서비스를 7월 23일부터 시작했다. 이에 따라 한국운전면허를 분실했거나 갱신을 원하는 한인 및 유학생들은 총영사관에서 운전면허증을 재발급 받을 수 있게 된다. 2종 운전면허증의 경우 갱신 및 재발급이 가능하지만 정기 적성검사가 필요한 1종의 경우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지만 갱신은 불가능하다. 운전면허증 갱신, 재발급 신청 및 수수료는 $12불이며 신청을 위해서는 보스톤총영사관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신규 발급한 경우 영사관은 구 면허증을 회수한다. 다만 운전면허증 발급에 결격사유가 있을 경우 발급이 불가하므로 미리 도로교통공단 등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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