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어느 멋진 날 열리는 음악회 |
보스톤코리아 2013-09-30, 10:19:4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보스톤 지역의 음악인들이 ‘시월의 어느 멋진 날!- 호산나 가을 찬양음악회’이라는 제하의 음악회 및 카페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30분 북부보스톤 한인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리는 이 음악회는 호산나 사역을 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음악과 음식, 그리고 나누는 마음이 어우러지는 훈훈한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산나 사역이란 보스톤 지역 교인들이 뉴햄프셔와 매사추세스 지역의 미국노인아파트, 양로원, 그리고 알코올/마약중독자들의 리커버리 센터를 돌며, 음식과 찬양, 동영상, 성경말씀, 게임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이다. 북부보스톤한인연합 감리교회에서 후원을 하고 있고, 범교회적으로 평신도들이 주가 되어서 하는 사역이다. 한 달에 하루를 정해 세 시간 정도 봉사할 수 있으며,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호산나 사역에 참가하고 있는 김지영 씨는 “사랑을 나누어 줄 때 더 깊은 삶의 기쁨과 보람을 경험할 수 있다”며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티켓은 $10이며 문의는 857)225-6751, 330)256-9129로 하면 된다. 일시: 10월 5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장소: 북부보스톤 한인 연합감리교회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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