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연방검사장, 불법 이민자 체포 방해한 공직자도 기소 방침 2025.02.06
매사추세츠주의 신임 연방검사장 대행이 불법 이민자 체포를 방해하는 공직자, 교회 및 학교 관계자 등 누구든지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다.5일 리아 폴리(Leah Fo..
ICE, 동생 밀친 매사추세츠 린 여고생 석방 2025.02.06
연방 이민세관단속국(이하 ICE)이 지난주 구금했던 매사추세츠 린 거주 10대 여고생을 석방했다. 이 과정에서 ICE의 개입이 적절했는지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시민협회 서머빌서 제5회 ‘롤링’ 설날 축제 2월 23일 개최 2025.02.06
매사추세츠주 서머빌에서 제5회 ‘롤링’ 음력 설날 축제가 오는 2월 23일 일요일 열린다. 이번 행사는 ‘뉴잉글랜드 한인 시민협회..
2025 한-매사추세츠 비즈니스 컨퍼런스 개최 2025.02.04
주보스턴 총영사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 그리고 그레이터 보스턴 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2025 한-매사추세츠 비즈니스 컨퍼런스(Kor..
보스톤, 목요일 아침 눈 및 얼음비 예고...진행시간 포함 2025.02.04
뉴잉글랜드 지역이 또다시 겨울 폭풍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6일 목요일 아침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출근길 교통에 큰 차질이 예상된다. 이번 폭풍은 빠르게 이동..
조성진, 보스턴 심포니 협연 라벨 피아노 협주곡 앨범 2월 21일 발매 2025.02.04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주 =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지휘자 안드리스 넬슨스의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BSO) 와 함께 녹음한 모리스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앨범..
한국계 줄리 김, 글로벌 제약회사 다케다의 첫 여성 CEO로 선정 2025.02.02
줄리 김 다케다 사장이 일본 제약회사인 다케다 역사상 240년만에 처음으로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에 오른다. 줄리 김 최고경영자 내정자(54)는 현 CEO인..
보스톤 한인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와 어머니, 워싱턴 비행기 사고로 희생 2025.01.30
미국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올림픽 유망주로 손꼽히던 보스턴 피겨스케이팅클럽 소속 한인 선수들이 워싱턴 D.C.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로 희생되는..
범죄경력 없어도 무차별 체포 구금, 불안에 떠는 이민자들 2025.01.30
보스톤 동북부에 위치한 린(Lynn, MA)에 거주 고교생 제네이다 바레라(18)가 동생과의 사소한 다툼 끝에 체포된 뒤,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구금됐다..
매사추세츠주, 사상 최대 규모 조류독감 확산…당국 광범위한 확산 가능성 2025.01.30
매사추세츠주에서 조류 독감(Bird flu)이 역대 최대 규모로 확산하고 있다고 보건·환경 당국이 29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주 전역에서 조류 독감 ..
피바디 에섹스 박물관, 한국 미술·문화 기념 웨비나 개최 2025.01.30
매사추세츠주 세일럼에 위치한 피바디 에섹스 박물관(Peabody Essex Museum, 이하 PEM)이 오는 5월 재개관 예정인 ‘유길준 갤러리&rs..
매사추세츠 주 의원·이민자 권익 단체, <이민자 보호> 캠페인 시작 2025.01.30
매사추세츠 이민·난민 옹호 연합(MIRA Coalition)이 1월 29일 보스턴에서 주 의원 및 이민자 권익 단체와 함께 ‘이민자 보호(..
전문가가 전하는 꼭 알아두어야 할 ICE 단속 대응 방법 2025.01.30
집에 찾아오면 문열지 말 것-묵비권 행사만약 이민세관단속국(ICE) 직원이 집 문 앞에 나타나면 문을 열지 말고 조용히 있어야 한다. 또한 ‘불리한 발..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2세 위한 설날 행사 성황리에 개최 2025.01.30
뉴잉글랜드 한국학교(교장 남일, 학부모회장 나희영)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1월 25일 설날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2세 학생들은 세배방과 민속놀이방 등 총..
매사추세츠, 과속 단속 카메라 도입될까? 2025.01.30
모라 힐리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과속 차량을 자동으로 단속하는 카메라 설치 법안을 제안해 향후 각 지역에 과속 단속 카메라가 설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26년..
한인 고급 성매매 업소 매춘 혐의자들 신원 밝혀질 듯, 3월 법정 출두 2025.01.30
케임브리지 지방법원은 한인 고급 성매매 업소에서 매춘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28명의 남성들에 대해 3월에 걸쳐 3차례의 상당 이유 심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3월..
워싱턴서 64명탑승 여객기·軍헬기 충돌·추락…"수색구조 중" 2025.01.29
(서울·워싱턴=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수도 워싱턴DC 인근 공항에서 소형 여객기가 군용 헬기와 충돌한 뒤 포토맥강에 추락해 당..
매사추세츠주, 미 전국 교육평가서 1위 차지 2025.01.29
매사추세츠주가 미국 연방 교육부가 발표한 ‘전국 학업 성취도 평가(National Assessment of Educational Progress, 이하..
작년 한국 대기업 시총 지각변동…삼성그룹 '우울한 1위' 5년만에 최소 2025.01.28
삼성그룹이 지난해 국내 대기업그룹 시가총액 순위에서 1위를 유지했지만 시총 규모는 5년 만에 최소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반도체 경쟁력에 비상이 걸린 삼성전..
부산항공 "이륙 지연으로 지상에서 불 나"…가슴 쓸어내린 승객들 2025.01.28
김해공항에서 승객 170명을 태운 에어부산 항공기는 이륙이 지연되면서 지상에서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승객들은 이륙 후 불이 났을 수도 있었던 아찔한 상황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