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학위,가치있나? 투자수익율로 본 가치 논쟁 뜨거워 [1] 2025.02.13
대학 등록금이 10만 달러 대로 치솟아 학자금 대출 부담이 막중해 지면서 학생들은 대학 선택에 더욱 신중해지고 있다. 보스톤글로브는 12일 최근 회자되고 있는 투..
보스톤 로건 공항 터미널 E에 5,000대 규모 새 주차장 건설 2025.02.13
매사추세츠 항만청(Massport, 매스포트)이 보스톤 로건 국제공항 터미널 E에 대규모 신규 주차장을 건설한다. 총 5,0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이 주..
보스톤 한인사회, 삼일절 106주년 기념식 개최 2025.02.13
매사추세츠 한인회와 뉴햄프셔 한인회, 로드아일랜드 한인회, 주 보스턴 총영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삼일절 106주년 기념식이 오는 3월 1일 토요일 열린다.2025년..
매스포트, 우버·리프트 공항 이용료 인상 검토 2025.02.13
매사추세츠 항만청(Massport, 매스포트)이 보스톤 로건국제공항에서 우버(Uber)와 리프트(Lyft) 이용 시 부과하는 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트레이더 조, 코스트코 계란 판매 제한… 조류독감 여파 2025.02.13
미국 대형 유통업체 트레이더 조와 코스트코가 계란 구매를 제한했다. 최근 조류독감 확산으로 공급난이 심화되면서 소비자 불편이 커지고 있다.트레이더 조는 10일 &..
MA 최대 병원, 사상 최대 규모 구조조정 단행 2025.02.13
매사추세츠 최대 병원인 매스제너럴 브리감(Mass General Brigham, MGB)이 향후 2개월간 수백 명의 직원을 해고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는 병원..
매사추세츠, 주택난 해갈 위해 2035년까지 22만 2천 가구 공급 2025.02.13
매사추세츠주는 심각한 주택 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2035년까지 22만 2천 가구를 추가 공급하겠다는 주택 계획을 발표했다. 주택 생산을 늘리고 지역별 주택 수..
케임브리지 싱글패밀리 조닝 폐지, 6층 건물 허용 파격 2025.02.13
케임브리지시가 매사추세츠 주택 및 거주 양식을 대표하는 전형적인 건축규정인 1가구 단독주택 조닝(single-family zoning)을 주내 최초로 공식 폐지했..
매사추세츠, 수요일 밤부터 최대 3인치 적설…출근길 비상 2025.02.12
매사추세츠를 비롯한 뉴잉글랜드 전역이 이번 주 수요일 밤부터 목요일까지 강력한 겨울 폭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부 뉴잉글랜드 지역에는 최대 6인치..
플루, 또다시 매사추세츠서 급증 … ‘쓰나미’ 경고 2025.02.11
매사추세츠주 전역에서 플루가 이례적으로 다시 급증하고 있다. 플루 유사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 비율은 코로나 팬데믹 전인 5년 전 어느 해보다도 높은 수준을 기록하..
미국 강제 비건화?…"모든 불체자 추방하면 우유·치즈도 없어" 2025.02.1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에 현지 낙농업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목장 운영의 많은 부분을 외국인 노동자에 의존하고 있어서다.목장주들..
MA주 포함 22개 주, NIH 간접비 삭감 반발 트럼프 행정부 상대로 소송 2025.02.10
매사추세츠주를 비롯한 22개 주가 트럼프 행정부의 국립보건원(NIH) 연구 기금 삭감 조치에 반발해 공동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NIH 자금 지원 축소가 연구..
FT "부산서 젊은이 엑소더스"…인구소멸 위기 조명 2025.02.10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급격한 인구 유출을 겪는 부산광역시의 위기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현지시간) 조명했다.이 매체는 1995년..
'쨍하고 해뜰날' 송대관 별세…태진아 "한쪽 날개 잃은 기분" 2025.02.08
7일 79세를 일기로 별세한 가수 고(故) 송대관의 빈소에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동료 가수와 연예계 동료들의 조문이 이어졌다.생전 고인의 오랜 라이벌이자 각별한..
오늘 밤부터 눈, 뉴잉글랜드에 최대 8인치 폭설 예보 2025.02.07
눈 많은 보스톤의 겨울이 본격화 됐다. 이번 주말, 뉴잉글랜드 지역이 또다시 강력한 눈폭풍이 덮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토요일 밤부터 9일 일요..
한식으로 미국인들 사로잡은 보스톤 셰프, 제이미 비소네트는 누구? 2025.02.06
보스톤에서 활동하는 백인 셰프, 제이미 비소네트 (Jamie Bissonnette)가 한국 가정식을 앞세워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한식당..
<금주의 포커스> 자시 크래프트, 공식출마 선언...보스톤 시장 선거 본격화 2025.02.06
비영리단체 지도자인 자시 크래프트(57)가 4일 도체스터에서 열린 선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장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서 미셸 우 시장과 자시 크래프트 후보간의..
D.C. 항공기 충돌 희생자 한지나 학생 등 기리는 추모 공연 열려 2025.02.06
지난주 워싱턴 D.C.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항공기 충돌 사고로 목숨을 잃은 한인 피겨스테이터를 포함한 67명의 희생자를 기리는 특별 추모공연이 3월 2일 워싱턴..
뉴잉글랜드 한인의사연구회 2025 신년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2025.02.06
뉴잉글랜드 한인의사연구회는 지난 1월 31일 제 2회 신년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겨울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임상 의사..
보스턴 미술관 설날 행사에 2천여명 방문 성황리에 종료 2025.02.06
보스톤 미술관(Museum of Fine Arts Boston)의 음력 설날 행사에 약 2,100명(미술관 집계)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루었다. 지난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