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 학부모들 "말하기 능력 향상이 가장 중요" 2024.11.14
개교 50주년을 맞는 지역 최대 규모 한국학교인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학부모들은 한국어 교육을 위해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말하기 능력'을 꼽았다.뉴..
가슴이 따뜻해지는 연극 <밥 먹었니>, 보스턴에서 열연 중 2024.11.14
쌀쌀해진 늦가을, 보스턴에 따뜻한 사랑의 감동을 전하는 연극이 찾아왔다. 배우 조이 김이 1인 6역을 맡아 열연하는 <밥 먹었니> 무대에서는 "..
가뭄 지속으로 애틀보러 시, 수돗물 비상사태 선언 2024.11.14
극심한 가뭄으로 저수량이 사상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보스톤 남쪽의 애틀보러 시는 수돗물 비상사태를 12일 선언했다. 애틀보러 시의 주 식수원인 맨체스터 폰드의 저수..
보스턴 한인사회 트럼프에 우려섞인 시선, 경제 측면엔 희망도 2024.11.07
미국인 다수의 선택은 트럼프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여러 기록을 갈아 치우며 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보스톤 한인사회는 대부분 그의 승리에 놀랍지 않다는 반..
한인회장 후보 등록자 없어, 한인회 공백사태 반복 조짐 2024.11.07
10월 31일까지 마감된 한인회장 후보 등록에 지원자가 없어 한인회 공백 사태가 재발할 위기에 처했다.김동원 선거관리위원장은 6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
시민협회, 커먼웰스 세미나의 <게임 체인저>상 수상 2024.11.07
뉴잉글랜드 시민협회(회장 린다 챔피언)가 커먼웰스 세미나가 선정한 '게임 체인저' 상 수상 단체로 선정됐다. 커먼웰스 세미나는 오는 11월 18일..
뉴욕한국문화원 강익중 특별전 전시 기간 연장 2024.11.07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재미 설치 미술가 강익중의 40년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회고전, We are Connected의 전..
손 조이 학생, 겨울 방학 무료 아트캠프 개최 2024.11.07
벨몬트 고등학교 12학년 손 조이 학생이 오는 겨울 방학 동안 보스턴 지역 학생들을 위한 무료 아트캠프를 개최한다. 손 조이 학생은 지난 10월 샌프란시스코 국제..
보스톤산악회, 11월 16일 제22차 정기 산행 2024.11.07
보스톤산악회는 오는 11월 16일 토요일, 뉴햄프셔의 캐논 마운틴 및 프랭코니아 노치(Mt. Cannon; Franconia Notch)로 제22차 정기 산행을..
뉴잉글랜드의 명품 초콜릿, LA 버딕 매사추세츠에 세 번째 매장 오픈 2024.11.07
백베이에 위치한 초콜릿 제조업체 LA 버딕이 브루클라인 쿨리지 코너에 세 번째 매장을 열었다. 창립 37년을 맞은 LA 버딕은 1330 비컨 스트리트에 위치한 S..
다가오는 땡스기빙, 보스턴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들 2024.11.07
땡스기빙은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미국의 연말 명절이다. 땡스기빙을 필두로 크리스마스, 새해까지 연말 연시 축제가 이어진다. 모두가 함께 모이..
매사추세츠에서 개인정보 유출 급증: 2023년, 690만개 계정 해킹 피해 2024.11.07
최근 매사추세츠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급증하며 2023년에만약 700만 개의 계정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문제는 건강 보험사부터 소규모 조직까지..
앤디 김, 美뉴저지주에서 연방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 2024.11.05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장을 던진 앤디 김(42·민주) 연방 하원의원이 5일(현지시간) 미..
매사추세츠 18곳에서 산불, 확산은 막고 있지만 여전히 타올라 2024.11.04
일주일 전 샐럼의 월마트 매장 뒤편 숲에서 시작된 산불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세일럼은 주거지와 숲이 밀집한 지역으로, 지난 10월 26일 발생한 산불은 세일럼..
인천시 재외동포웰컴센터·한인비즈니스센터 10월 18일 개소 2024.11.04
재외동포를 위한 소통·교류 공간인 재외동포웰컴센터와, 재외동포 경제인의 비즈니스 활동 지원 및 투자유치를 위한 한인비즈니스센터가 18일 부영송도타워에..
‘대한민국 원주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2024.11.0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인구 유입 정책 ‘Come On Wonju’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원주에서 살아보기’를 시범 추진..
한동훈 대표, 尹대통령에 대국민 사과·김여사활동중단·쇄신개각 요구 2024.11.03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국민 사과와 대통령실 참모진 전면 개편, 쇄신용 개각을 요구했다.이와 함께 김건희 여사의 즉각적인 대외 활동..
48살 미국 도착한 늦깎이 이민 생활, "그래도 진짜 잘왔다" 2024.10.31
1979년 크리마스 이브인 12월 24일, 한윤영씨와 그의 가족은 뉴욕 케네디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엔 10년 앞서 보스톤에 정착한 동서동서 고(故) 뉴햄프셔 한..
이번 주 일요일 서머타임 종료, 원치 않는 변화도 종료됐으면 2024.10.31
올해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이 11월 첫째주 일요일인 3일 새벽 2시를 기해 해제된다. 이에 따라 11월 3일 새벽 2시는 새벽 1시로..
보스턴 한인성당, 지역 내 어려운 한인들을 위한 지원 나서 2024.10.31
뉴튼에 위치한 성 앙뚜안 다블뤼 보스턴 한인성당(주임 신부 배웅진 크리스토퍼)이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보스톤의 어려운 한인들을 지원하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