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로원 봉사를 다녀와서 2018.03.15
보스톤의 변화무쌍한 겨울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작년 4월 초에 양로원에서 합창하는 날에는 함박 눈이 펑펑 내렸다고 했다. 다행히 올해 방문일이었던 10일에..
가족을 위한 보스톤 내 뮤지엄 멤버십 안내 2018.03.15
온 가족과 함께 박물관을 방문하려면 꽤 많은 비용이 든다. 정기적으로 방문한다는 가정 하에 박물관 멤버십에 가입한다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해당 박물관 입장료..
보스톤 또 폭설, 이번엔 최고 18-24인치 2018.03.12
또 다른 노이스터(Nor’easter)가 보스톤을 향하고 있다. 이번 폭설은 남쪽으로부터 올라오며 지난 7일 폭설보다 더 많은 양의 폭설을 보스톤 지역에 쏟아 부..
끔직한 살인까지 정신병력 용의자 윈체스터 거리 활보 2018.03.08
윈체스터 공립도서관에서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 야오(23)가 6년동안 수차례 경찰의 개입으로 병원에 호송됐지만 격리되지 않고 자유스럽게 거리를 활보했던 것으로 밝혀..
11일 서머타임 시작 2시를 3시로 2018.03.08
올해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이 3월 둘째 주 일요일인 11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새벽 2시는 새벽 3시로 1시간 빠르게..
“줄리엣, 평생하고 싶었던 역할이라 특별하다” 2018.03.08
보스톤발레단의 발레시즌이 시작됐다. 보스톤발레는 올 봄 두번째 작품으로 존 크랭코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3월 15일부터 4월 8일까지 보스톤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
로드아일랜드한인회, 뉴잉글랜드서 유일하게 3.1절 행사 2018.03.08
로드아일랜드 한인회가 주최한 99주년 삼일절 기념 행사가 크랜스턴 소재 로드아일랜드 제일한인교회 소강당에서 2018년 3월 4일 열렸다.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
보스톤 산악회 정기 산행 2018.03.08
보스톤산악회는 3월 17일 토요일 뉴햄프셔 마운틴 아발론(3442 ft.)을 등반하는 정기산행을 나간다. 이번 산행의 왕복 산행거리는 3.6마일이며, 오름높이는..
노인회 3월 셋째주 사랑방모임 2018.03.08
보스톤 한미 노인회는 폭설관계로 첫째주 사랑방 모임이 취소되자 경경순씨 팔순잔치를 3월 셋째주 사랑방 모임으로 순연키로 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이경순 씨의 팔순을..
바잉턴 전 하버드 교수, 한국 유사역사학 주제 발표 [1] 2018.03.08
미국내 한국 고대사 전문가중의 한 사람인 마크 바잉턴 전 하버드 교수가 보스톤대학(BU) 아시아센터의 포럼에 참가해 한국의 유사 역사학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커먼웰스 세미나 통해 정치 "실질적 정보 경험" 2018.03.08
비영리단체 커먼웰스세미나(MassCS)가 차세대 공공기관 지망생들을 위해 개최하는 2018공공정책 세미나가 매사추세츠 주정부 청사와 부속관서에서 지난 1월31일부..
한국 학사 및 석박사 장학금으로 유학 가능 2018.03.08
한국에서 대학 및 대학원 과정을 공부하고자 하는 한인 2세 들이 장학금을 지원받고 유학할 수 있는 장학제도의 지원자를 모집한다. 재외동포재단은 2세 인재들에게 모..
케이팝과 클래식을 한꺼번에 라이브로 2018.03.08
귀에 익숙한 케이팝과 클래식 음악을 한꺼번에 들을 수 있는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케이팝 및 클래식 콘서트는 황지은씨가 뮤직 디렉터로서 기획한 콘서트다. 황지은씨..
눈물과 감동을 전한 한국 가곡의 밤 2018.03.08
3월 4일 일요일 오후 4시, 렉싱턴에 위치한 폴른 커뮤니티 교회에서 보스톤 한미예술협회가 주최한 <한국 가곡의 밤> 음악회가 열렸다. 보스톤에서 유학..
폭설 강타 매스주 32만여 가구 단전 2018.03.08
매사추세츠 주내 32만여 가구가 폭설로 인해 3월 8일 단전 상태에 놓여 있다. 매스 최대 전력공급사인 내셔널그리드는 8일 오후 3시 현재 259,981가구가 단..
보스톤 수산물 박람회 25한국업체 참가 2018.03.08
북미 최대의 수산물 박람회인 보스톤시푸드엑스포가 보스톤 서머스트리트 소재 보스톤컨벤션박람회센터(BCEC)에서 11일 일요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수산물 산업 관련..
3월 7일 수요일 최고 1피트 폭설…보스톤 적설량 적을 듯 2018.03.05
최대 1피트가 넘는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노이스터(Nor'easter) 3월 7일 매사추세츠 주를 강타한다.  이번 폭풍우는 눈과 비가 동반되어 내릴 예정이어서...
반기문 전 총장 BC 강연, 관중들 기립박수 2018.03.01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보스톤칼리지(BC)에서 열정적인 강연으로 청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청중들의 기립환호에 고무된 사회자 알버타 고덴지 BC총장세계참여특별고문..
MA주 학생들도 3월 14일 총기규제 수업거부 2018.03.01
보스톤을 비롯한 매사추세츠 학생들은 플로리다 총기난사 사건 한달을 맞는 3월 14일 수업거부 및 교외시위(Walkout)를 계획하고 있다. 미 전역에서도 학생들이..
한미노인회 정기이사회 성료, 사랑방 모임 7일 수요일 2018.03.01
보스톤 한미노인회 이사회는 멧두운 소재 차이나 뷔페 식당에서 2월 27일 회의를 열어 노인회 1년 행사계획 및 예산안 보고를 받고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김순호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