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명품거리 뉴베리 10위권 밖으로 |
보스톤코리아 2009-09-28, 14:30:06 |
뉴베리 스트리트는 여러가지 명품 패션과 음식점들이 관광객들과 주민들을 끌어들이는 보스톤의 새로운 중심가다. 부동산 업계 쿠쉬만&웨이크필드사의 발표에 따르면 뉴베리스트리트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거리 11위에 랭크됐다. 2008년에는 10위에 올랐었다. "2009세계의 중심거리(2009 Main Streets Across the World,)" 라는 보도에 따르면 현재 렌트비는 스퀘어푸트당 $125로 지난해보다 무려 10.7% 떨어진 수치다. 이번 경기침체로 영향을 받은 것은 뉴베리 스트리트 뿐만 아니라고. 이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의 가장 비싼 거리 모두 렌트비가 내려갔거나 현상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거리는 뉴욕의 5번 애비뉴(Fifth Avenue)로 드러났다. 5번 애비뉴는 지난 8년간 1위자리를 지켜왔다. 유럽에 가장 비싼 쇼핑가는 파리의 Avenue des Champs-Elyees이며 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쇼핑가는 홍콩의 코즈웨이 베이(Causeway Bay)로 밝혀졌다. 서울 명동은 아시아 8위이며 강남역은 아시아 10위를 차지했다. New York 5th Avenue New York Madison Avenue New York East 57th Street Los Angeles Rodeo Drive (Beverly Hills) Chicago North Michigan Avenue San Francisco Union Square Sao Paulo Iguatemi Shopping Chicago East Oak Street San Francisco Post Street Toronto Bloor Street 장명술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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