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서 Zelle로 갑자기 3만달러 빠져나가, 한인 황당한 피해 2023.12.07
로드아일랜드에서 전문장비공급업체인 코너스톤 툴즈(Corner Stone Tools, LLC)를 운영하는 황태선사장은 11월 5일, 20년째 거래하고 있는 뱅크오브..
49세된 오빠, 10개월때 입양된 여동생 보스톤서 첫 상봉 2022.05.12
태어나서 거의 50여년간 행방을 몰랐던 두남매가 보스톤 로건 공항에서 처음으로 상봉했다. 5일 새벽 1시 보스톤 공항에 도착한 임영재씨 가족은 10개월 때 커네티..
매사추세츠 법조감독원 장우석 변호사 징계 [1] 2022.04.21
매사추세츠 최고법원 법조감독원(BBO)은 3월 2일 장우석 변호사에게 공적견책(public reprimand) 징계를 내렸다. 법조감독원은 장우석 변호사가 계약서..
매사추세츠 미국내 가장 학력수준이 높은 주 2022.02.14
매사추세츠주는 미국내에서 가장 교육수준이 높은 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재정 웹사이트 월렛 허브가 2월 14일 발표한 <미국내 최고 및 최저 교육수준의 ..
하버드생이 만든 한국형 디즈니 공주 심청, 틱톡 뒤흔들어 2022.01.27
최초의 한국형 디즈니 공주는 심청(Shimcheong)이 될까. 심청을 그린 노래 “다이브(dive)”가 소셜미디어 틱톡(TikTok)에서 대박을 터트리면서 가능..
매사추세츠 한인 유학생 팬데믹에 확 줄었다 2022.01.20
팬데믹으로 미국유학생 수 감소가 가속페달을 밟고 있는 가운데 매사추세츠를 비롯한 뉴잉글랜드 지역 유학생 수도 급감했다. 미 국무부 산하 국제교육연구소(IIE)가..
지금까지 이런 미국생활은 없었다 2020.03.19
오늘이 낯설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미국을 잠식해 들면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미국을 만나고 있다. 어제에서 오늘을 보고 내일을 예측하던 우리들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모든 게 달랐던 보스톤 3.1절 100주년의 봄 [1] 2019.03.18
한동안 단체장들의 연례행사였던 보스톤 지역 3.1절 기념행사가 한인 가족들이 함께 하는 가족행사로 전환됐다. 부모와 자녀들, 1세대와 2세대, 다문화 가정의 부부..
자녀들을 위한 2019 여름캠프 총정리 2019.02.14
여름캠프 선택시즌이 돌아왔다. 일부 캠프는 1월달부터 등록을 했으며 현재 등록 접수가 한창이다. 올 여름 자녀들의 캠프 선택을 고려하고 있다면 2월달 이내에 마치..
"우울증, 자살, 배타성 한인사회 팽배" 2018.12.13
한인사회 및 아시안 사회가 당면한 문제점을 토론하는 포럼에서 우울증, 자살, 알코올중독, 배타성 등 평상시 한인 이민사회에서 터부시 되는 문제들이 공개적으로 제기..
매사추세츠 가장 부촌은 어딜까? 2018.12.13
매사추세츠 주평균 소득은 $74,167이며 매사추세츠에서 평균소득이 가장 높은 타운은 도버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부터 17년까지 5년간의 데이터를 취합한..
미국속에 숨겨진 한국을 찾는다 - 유길준 트레일 2018.10.18
유길준의 ‘서유견문’은 보스톤을 이렇게 표현했다. “미국사람들은 이곳을 문물의 중심지라고 부른다. 이 도시의 어린아이까지도 언행과 지식이 남달라서, 먼 곳으로 ...
매스주 웨스트나일바이러스 감염자 벌써 3명째 2018.08.24
주 보건국은 웨스트나일바이러스(WNV) 위험수위를 격상한지 3일만에 3명의 인간 감염사례가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첫 감염자는 우스터 카운티의 70대 여..
타국살이 서러운데 대부분의 사기 이민자, 약자 노린다 2018.08.02
아이디 도둑, 이민국, 국세청 등 정부사칭 사기 대금회수대행업 사기 등 대부분의 사기는 영어가 서투른 이민자들과 사회적 약자들을 노리고 있다고 정부 관계자들이 밝..
'임나일본부' 설 고고학으로 배격한 최초 영문서적 출간 2018.07.26
고고학적 관점에서 고대 한일관계를 새롭게 해석, ‘임나일본부’설 등을 학문적으로 반증한 하버드대 출판 영문서적이 7월 출간됐다. 한국 국회에 의해 중단된 하버드대..
보스톤 초보 노린 룸메이트 사기 여전 [1] 2018.07.26
초보 미국생활자를 노린 룸메이트 및 서블렛 사기가 그동안 몇차례의 보도와 경고 공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들 사기단은 광고된 금액보다 많은..
한국의 바이오붐, 바이오 메카 보스톤서도 후끈 2018.06.05
보스톤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8 바이오국제컨벤션에 사상 최대인 850명의 한국 바이오및 제약관련 종사자들이 참여했다. 올해 컨벤션 등록자 수는 74개국에서 1만..
연휴동안 화이트마운틴 인근 93번도로 막고 이민검문 2018.05.30
올 여름 휴가동안 뉴햄프셔 화이트마운틴 인근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이민단속 검문 정도는 각오하는 게 좋다. 캐나다 국경을 넘지 않아도 여권 등 이민 서류는 반드시..
보스톤코리아 스마트폰, 테블렛으로도 쉽게 보세요 2018.05.03
보스톤코리아닷컴 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했다. 보스톤코리아는 4월 초부터 새로운 보스톤코리아 웹페이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보스톤코리아 웹페이지는 스마트폰 및 태블..
커먼웰스 애비뉴, 매스 파이크 월요일 아침 교통 대란 예상 2017.07.30
월요일 90번도로인 매스파이크(Masspike)를 통해 출근하는 사람은 최악의 교통대란에 시달릴 수 있다. 매사추세츠 교통부는 90번도로를 이용하는 것을 자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