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객설閑談客說: 합구필분合久必分 2019.09.09
우주는 여전히 팽창중이다. 팽창후에는 수축인바 수축 다음엔 소멸일 수도 있겠다.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지구에 발 붙이고 사는동안 수축은 없다. 소멸도 없을..
[ 오르고의 영어잡설 72 ] 원형극장과 개구리? 2019.09.09
철인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자질이 부족한 아들 콤모두스 대신 그가 친아들처럼 아끼던 장군 막시무스에게 황제의 자리를 넘겨주고자 했다. 이에 질투와 분노를..
은퇴플랜 소송 2019.09.09
일반 회사 대부분은 회사 직원에게 은퇴플랜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것이 401(k)와 비영리 회사에서 제공하는 403(b), 등이다. 은퇴플랜은 세금을 절약하며 적..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86 2019.09.09
보리와 하종의 관계와 그들의 어머니들인 숙명공주와 미실의 관계를 화랑세기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인용문에 등장하는 공公은 보리이고 주형은 하종이다. 그리고..
名 (명) 2019.09.02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생(永生)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Abraham planted a tamarisk tree in Bee..
프랑스 캔(Cannes)에서 시댁가족 모임을... 2019.09.02
프랑스에는 누나(시누이)가 살고 있다. 프랑스에서 1시간 남짓 비행을 하면 캔(Cannes)에 도착한다. 프랑스에서도 30여 년이 다되도록 살았지만, 캔의 별장은..
한담객설閑談客說: 권력의 조건 2019.09.02
‘Team of Rival’. 무척 두꺼운 책이다. 한국어 번역판은 ‘권력의 조건’이란다. 십여년전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할 적에 읽었다는 책이다. 책을 다시 펴..
[ 오르고의 영어잡설 71 ] 매니큐어는 치료용 2019.09.02
아름다워지려는 인간의 욕망은 시대의 고금이나 양의 동서를 불문하고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점점 더 심화되어왔다. 최근에 전 세계 동시다발적으로 확산된 것처럼 보이는..
Quality vs. Quantity 2019.09.02
유통업체는 대체로 두가지 형태로 운영이 된다. 하나는 Everyday Low Price 이고 다른 하나는 Membership이다. 가령 음료수 예를 들자. 코카콜..
미국 보딩 학교의 장점 (1) 2019.09.02
많은 전문가들은 7살 전까지 평생 교육을 시키라고 조언한다. 그 조언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어릴적 교육은 평생 교육의 가장 중요한..
동포의 정체성과 한인회에 대한 고찰 2019.08.26
유토피아(Utopia)나 도화원기(桃花源記)는 현실에서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 이상적인 사회를 일컫는 말이다. 오랜 군집생활(群集生活)을 통해 인간은 한 지역 내에..
2019 여선교회 수련회를 마치고... 2019.08.26
지난 8월 2일과 3일 북부보스톤연합감리교회 정유상 목사(부목사)의 인도로 <2019 여선교회 수련회>가 '음식과 치유'라는 일상의 주제로 있었다...
한담객설閑談客說: 서울 2019.08.26
한여름 오후 정적이 감돈다 하던가. 귀에 공명이 생긴다. 위잉 하는 소리마저 들리는가 싶은 거다. 매미 우는 소리가 들리는가 오히려 환청인게다. 지나가는 차소리만..
'버리지 못하는 미련, 이 미련함에 대하여...' 2019.08.26
여름방학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새 학년의 시작을 코 앞에 두고 있다. 새로운 시작이 주는 두려움과 신나던 여름과의 작별이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한다. 좋은..
변하지 않는 투자 조언 2019.08.26
주식시장이 중국과의 무역전쟁 등으로 큰 폭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제대로 된 투자 조언은 변하지 않는다. 성공하기 위한 투자는 대박 나는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화랑도(花郞徒)와 성(性) 그리고 태권도(跆拳道) 285 2019.08.26
하종이 풍월주의 위에 오르기 전부터 보리는 하종에게 속한 낭도였다. 어느날 하종을 따라 신궁을 방문할 기회가 생겼다. 그 때가 보리의 나이 13살인 585년이었다..
다시 찾은 하늘 정원, Mt. Washington 북쪽 능선 구간 2019.08.19
지난 봄 무렵에 동료 한 분이 필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전에 가끔씩 보내주는 산행앨범이 그립다면서 요즈음 당신 산행이 뜸해진 것이 아니냐?" 그 때 필자는..
매사추세츠 한인회 8.15 광복절기념 체육 페스티벌에 다녀와서... 2019.08.19
매사추세츠 한인회가 공식 명칭을 지난 7월 17일 발표했다. 매사추세츠 한인회는 최초 1953년 <뉴잉글랜드 한인회>란 명칭에서 시작해 60여 년이 넘..
한담객설閑談客說: 목포의 눈물 2019.08.19
8.15 광복절이다. 한국이 해방된 날이다. 한여름인데, 시기가 묘하게 겹쳤다. 요즈음 일본과의 갈등이 심상치 않다는 말이다. 뜬금없이 흘러간 옛가요가 떠올랐다...
休 (휴) 2019.08.1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 때까지 그(요한)를 머물게 하고자 할찌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Jesus answered, "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