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벤처 기업상 시-크리트 테크놀로지스 우승 |
보스톤코리아 2010-05-17, 14:19:02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장명술 기자 = 10만불의 상금이 걸린 MIT 벤처 기업 대회에서 MIT 졸업생으로 구성된 시-크리트 테크놀로지스가 대상을 차지했다.
시-크리트 테크놀로지스는 나노기술을 이용해 이산화탄소의 방출량을 줄이고 기존의 콘크리트보다 훨씬 강력한 시멘트를 개발했다. 또 다른 결선작은 인슐린 츄잉껌을 개발한 팀과 수면 효율을 강화하는 사일런트 알람 시계를 개발한 팀이었다. MIT슬로언 스쿨 출신이자 시-크리트 테크놀로지스의 창업자중의 하나인 내타넬 바루키안은 “다년간 세계는 카본 방출량을 줄이고 환경에 충격을 줄이는 간단하고 척도가능한 방법을 추구해왔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시멘트 생산에 있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왔다.”고 밝혔다. 올해로 20번째를 맡는 MIT벤처기업상은 벤처 캐피탈 회사들의 자금을 조달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의 지표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MIT에 따르면 “이 벤처기업상의 시작이래 약 130개의 기업을 배출했으며 이 기업들은 150억불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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