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버스, 본촌치킨 문닫는다. |
보스톤코리아 2010-04-17, 23:32:02 |
4월 말, 본촌치킨도 당분간 문닫을 듯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지난 2008년 11월 문을 열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올스톤 소재 본촌치킨(프리버스)이 4월 말 문을 닫는다. 본촌치킨의 김혁 사장은 “아주 짧은 기간에 갑작스런 결정이 내려져서 어쩔 수 없이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프리버스와 본촌치킨은 바로 옆 미국 바인 켈스(Kells)와 합작해서 만들어진 것인데 켈스가 스포츠 바인 테번온더스퀘어(Tavern on the Square)에 팔리면서 이 합작이 파기된 것이다. 김혁 사장은 “본촌 치킨은 하버드 스퀘어에 준비하고 있는 식당으로 옮길까도 알아보고 있고 또한 올스톤 지역에서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올스톤 쪽에서는 적절한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프리버스는 스시와 술을 판매하고 여기에 본촌치킨이 함께 더해지면서 많은 한인 젊은이들의 주요 행선지가 되어왔다. 한편, 한인상가가 밀집되어 있어 '작은 한인타운'이란 별칭을 갖고 있는 올스톤은 최근 우노가 문을 닫고, 켈리스 로스트 비프가 새롭게 진출하는 등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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