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 최고 브랜드 1위 ESPN |
보스톤코리아 2011-06-06, 15:30:54 |
보스톤 소재 브랜딩 회사 프로토브랜드가 미국내 400여 마케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에 따르면 커네티컷 소재 스포츠 케이블 채널 ESPN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굳건히 1위를 차지, 스포츠방송이 불황에 큰 여파를 받지 않음을 증명했다. 프로토브랜드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한 최고 브랜드 2위는 건강식 브랜드 서브웨이가 올랐으며 이어 GE, 던킨도넛, 벤앤제리가 뒤를 이었다. 특히 5위 안에서 순위 변동은 있었지만 모두 5위권 밖으로 밀려나지는 않았다. 올해에는 몬스터닷컴, 피델리티, 서브웨이가 강세를 보이며 각각 2계단 씩 올랐다. 프로토브랜드측은 소비자들이 불황의 긴 터널에서 벗어나 이제 자신을 좀더 잘 지키고 웰빙에 관심을 보이면서 이 같은 브랜드들의 가치 상승을 가져온 것으로 분석했다. 프락터앤 갬블사에 합병된 질레트도 지난해에 순위에 없었으나 올해 순위에 진입하자마자 9위에 올랐다. 지난해에 리스트에 들지 않았던 리복도 올해는 리스트에 진입했을 뿐만 아니라 상승세를 몰아 경쟁사인 뉴 밸런스를 제치고 1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뉴 밸런스는 지난해보다 7계단 미끄러진 22위에 그쳤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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