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1센트라도 아끼자 |
보스톤코리아 2011-05-02, 15:08:50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박현아 기자 = 개스값이 또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개스값 4불 시대를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싼 주유소를 찾아가는 것이 본능이다. 길거리를 지나다니면서 주유소 간판을 보고 개스값을 비교하는 것은 옛날 이야기. 간단한 스마트 폰 앱을 통해 집 주위 주유소 개스값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막히지 않고 갈 수 있는 길, 차의 성능 향상에 관한 앱도 아울러 보유하면 조금 개스비를 절약할 수 있다.
■AAA TripTik: 아이폰, 드로이드 (5월 중순 사용가능) 무료 앱인 트립틱(TripTik)은 사용자의 현 위치에서 주위 주유소의 개스비를 쉽게 비교해 볼 수 있게 했다. 또 일정 거리의 주유소도 확인할 수 있다. 트리플 에이(AAA)는 가격을 하루 7번 업데이트 하지만 모든 리스트가 매번 업데이트 되지는 않는다. 트리플 에이 맴버인 경우 트리플 에이 디스카운트 앱을 사용하면 어느 주유소가 할인을 제공하는 주유소인지 가르쳐 준다. ■GasBuddy: 드로이드, 아이폰, 윈도우스 개스 버디는 5백만에 달하는 사용자들이 가격을 올린다. 대도시주변의 정보가 좀더 빠르고 최신이다. 모든 개스비 업데이트에는 올린 시간이 적혀있다. 이 사이트는 매주 $250짜리 선불 개스카드를 추첨을 통해 배포한다. ■Gas Cubby: 아이폰 사용자들은 주유시 자신의 미터기의 마일리지, 주입한 개스의 양, 그리고 갤론 당 가격을 기입해서 개스사용이 얼마나 효율적인지 판단할 수 있다. 만약 개스의 효율성이 떨어진 경우 타이어 압력이나 기타 차량 정비 부분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사용자들은 동시에 개스의 브랜드 이름도 입력하고 고속도로 또는 로컬 도로인지까지 입력해 최적의 개스 효율성을 추구할 수 있다. ■MapQuest: 드로이드, 아이폰 이 앱은 자신이 찾아 가는 길의 교통상황을 볼 수 있도록 혼잡의 정도에 따라 초록, 노랑, 빨강으로 표시해 차 막힘을 피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맵퀘스트는 매 5분마다 교통상황을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일반 네비게이션처럼 가장 짧은 거리, 가장 빠른 시간, 그리고 고속도로 및 톨게이트 이용하지 않기 등의 옵션이 있다. ■Waze: 블랙베리, 드로이드, 아이폰, 노키아, 윈도우스 웨이즈는 사용자들로부터 정보를 모은다. 이 앱은 정해진 시간에 사용자들이 얼마나 멀리 이동했는지 교통상황을 판단한다. 녹색, 노랑, 그리고 빨강으로 교통상황을 표현한다. 차가 움직일 때는 타입은 안되지만 혼잡한 상황에서 차가 섰을 때 사진을 찍어 보낼 수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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