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그린웨이 먹거리 풍부해진다 |
보스톤코리아 2011-04-18, 14:37:31 |
1.3마일에 달하는 녹지 공원을 관리하는 그린웨이 관리국은 올 여름 이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음식을 구입할 수 있도록 음식 노점 판매상을 지난해 6개에서 12개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메모리얼 데이부터 문을 열 총 12개에 달하는 간이 음식 판매점에서 접할 수 있는 메뉴는 바비큐, 인도음식, 컵케익, 치즈, 핫도그, 샌드위치, 샐러드 그리고 스무디다. 4개의 트럭, 한 개의 트레일러, 이동식 카오스크, 5개의 음식 카트, 1개의 자전거 판매점은 오전 11시에 문을 열어 오후 8시까지 판매한다. 2008년 도심에 놓여진 고가도로를 현재의 다운타운 터널로 대체한 공사 빅딕(Big Dig)이 마무리 되면서 만들어진 이 그린웨이는 그동안 많은 방문객을 끌어 모으지 못했다. 지난해 6개의 노점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 음식판매도 큰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었다. 지난해 시범 노점 6개 중 올해 다시 음식판매를 하는 곳은 클로버 푸드 랩 단 한 군데뿐. 그린웨이 관리국이 벌어들인 돈 또한 2만 6천불로 많지 않다. 이에 따라 올해 이 노점상들은 음식 뿐만 아니라 잔디에서 음식을 먹기 용이하게 피크닉 담요까지 렌트하는 등 고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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