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주 억만장자 누구? |
보스톤코리아 2011-03-14, 15:51:4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장명술 기자 = 포브스 매거진이 선정한 2011년 세계 1,120대 부호에는 69위인 아비게일 존슨 씨를 비롯한 6명의 부호가 MA주에 거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세계 최고의 부호 자리는 멕시코의 재벌 카를로스 슬림 헬루가 지난해보다 200억 불 증가한 7백40억불의 재산으로 차지했다. 헬루에 1위를 내준 빌 게이츠는 5백60억불의 재산으로 2위, 워렌 버펫은 500억불로 3위를 차지했다. 오라클의 대표 래리 엘리슨은 3백95억불로 5위를 차지했다. 보스톤 글로브에 따르면 MA주 출신 최고 부호는 총 113억 불을 보유한 아비게일 존슨(49)이 차지했다. 보스톤에 거주하는 존슨 씨는 피델티 인베스트먼트 회장이자 최고경영자인 에드워드 존슨 3세의 딸로서 현재 오래 전부터 존슨 3세의 계승자로 예상됐다. 현재는 이 회사의 배급사의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딸에 이어서 아버지인 에드워드 존슨 3세(80)도 71억불의 재산을 보유해 총 133위에 올랐다. 현재 딸에게 최고경영자 자리를 내주고 은퇴를 생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MA 주 내 3위는 아모스 호스테터(74)로 21억불을 보유, 총 164위에 올랐다. 보스톤에 거주하는 그는 1963년 콘티넨탈 케이블비전을 창립, 90년도에 소유권을 판매하면서 재산을 형성했다. 뉴튼에 거주하는 짐 데이비스(61)와 가족은 총 18억불의 재산을 보유해 종합 221위에 올랐다. 1972년 뉴 밸런스 사를 구입해 미국 내 3번째 큰 운동화 제조회사로 키웠다. 현재 이 회사의 회장이다. 뉴밸런스 사는 공장이 상당수 뉴잉글랜드에 위치해 있으며 아웃소싱을 가장 적게하는 운동화 제조업체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구단주로 잘 알려진 밥 크레프트(69)는 더 크래프트 그룹의 회장이자 최고 경영자로서 15억불의 재산을 보유 총 269위에 올랐다. 브루클라인에 거주하는 그는 종이와 팩키징 회사로 부를 모았으며 패트리어츠 구단주로서 더많은 재산을 모았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고품질 스피커 보스의 창시자의 아마 보스(81)는 10억불을 보유해 총 1,140위에 올랐다. 웨일랜드에 거주하는 보스는 1964년 스피커 회사 보스를 창립해 오늘에 이르렀다. 지난 2년간 리스트에서 빠졌으나 올해 재진입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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