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새로나온 자동차, 제대로 알고 100배 즐기기 |
보스톤코리아 2011-01-14, 12:25:33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박현아 기자 = 보스톤 글로브는 2011년 운전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자동차 Top 10을 선정하였다. 나와 맞는 차는 어떤 것이 있는지, 가족들을 위해서는 어떤 차가 좋은지를 알아보자.
<저렴함과 빠른 스피드를 동시에> 고출력, 고연비, 친환경이라는 삼박자를 골고루 만족시킨 차량. 남성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는 독보적인 존재로, 강한 근육질 느낌의 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전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오리지 널 머슬카인 포드의 2011년 뉴 머스탱이다. 이번 2011 뉴머스탱은 배기량은 3700cc로 낮추고, 최고출력을 305마력으로 기존보다 거의 100마력이 상승되었다. 9.2km의 높은 연비를 자랑하고 있다. 167마력에 4기통 엔진에 2만4천달러 미만으로 동급의 차들 보다 저렴하게 출시되었다. 스포티한 느낌에 좋은 핸들링, 강한 브레이크와 속도에 대한 반응이 빨라 매일 통근의 재미를 더해주는 차다. 넓은 뒷좌석은 골프클럽이 3세트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정도로 여행을 자주 가는 가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영국의 고전적인 로드스터의 느낌으로 멋진균형과 정확한 스티어링을 자랑한다. 100% 순수 스포츠카로 각광받고 있으며, 가벼운 무게와 스피딩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열쇠없는 엔트리와 스타트 시스템으로 고급이미지를 추가했으며, 7개의 스피커로 박진감 넘치는 운전을 더해 줄 오디오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다. <효율적인 고연비의 즐거움> 작년 모터쇼에서 이미 극찬을 끌어냈던 차량으로 3도어 해치백으로 5도어와는 달리 좀더 스포티한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혼다 CRX와 인사이트 하이브리드의 장점들을 고루 갖추었다. 6단 수동변속기와 1.5리터 4기통 엔진에 혼다가 자랑하는 IMA하이브리드 기능(정지시에 엔진과 모터는 스톱하고 발진하면 모터가 엔진을 도와 배기가스를 감소시켜주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매니아 층에서 지지를 받고 있는 경량 스포츠카이다. 외관상 크게 바뀐 부분은 앞과 뒤쪽의 범퍼이다. 새로운 스타일의 안개등 부분도 더 세련되어졌다. 특히, 운전자가 핸들을 돌리는 방향으로 엑티브하게 헤드라이트가 움직이는 기능을 갖추었다. 또한 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 기능으로 브레이크 등이 LED로 바뀌었으며 브레이크를 밟는 세기에 따라 LED등의 강약이 달라진다.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175에서 182마력으로 올라갔으며 CO2 배출도 줄어들어 기존 뉴미니의 트러블이었던 콜드 스타트 이슈(Cold start issue)가 없다는 점이다. <넓은 실내공간으로 가족들에게 안성맞춤> 넓은 공간성과 실용성이 크게 눈에 띈다. 273마력에 3.7리터 V6 엔진의 놀라운 파워와 전복방지 주행안정장치, 블루투스 핸즈프리 시스템과 후방 접근 차량 감지 모니터링 시스템이 운전자를 현혹한다. 열선이 내장된 앞좌석 시트와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네비게이션이 포함된 멀티 정보 디스플레이가 옵션으로 제공되며 차량 주행의 안전에 최우선을 기울였다. 3열로 이뤄진 7인승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측면충돌 안정성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 판정을 받아 이미 안전한 차량으로 명성이 높다. 키자시는 ‘공간을 주목하라’는 차명만큼 넓은 내부를 자랑하고 있어 가족들에게 좋은 차로 선정 되었다. 스즈키사는 디자인, 엔지니어링 등을 자체 제작하여 인상적인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같은 클래스에서 파워풀한 4기통 엔진과 프리미엄 인테리어가 포함된다. 프리미엄 가격표를 붙이지 않아 부담을 덜어주며, 탑승수용능력은 5인까지 가능하다. 스즈키가 지니고 있는 탁월한 강인성의 미덕, 첨단 스타일과 가격 경쟁력이 있는 고급 기능이 강조된 차량이다. 200마력을 자랑하는 티구안은 이미 SUV유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골프TDI 에 이어 다시한 번베스트셀링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차량이다. 높은 연비와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자동 7단 미션까지 특유의 힘을 자랑한다. 가족들과 산으로 혹은 바다로 가는 여행에서 차의 힘을 톡톡히 느껴볼 수 있다고. 또한 미국내 가장 안전한 차 66종 중 하나로 뽑혀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더없이 안전을 위한 차로 인정받고 있다. <진정한 드라이브 매니아층을 위해> BMW 3시리즈는 매니아들 층에서도 베스트로 뽑히는 전설이다. BMW의 스포츠세단 3시리즈가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차 TOP10 (10 Best Car for 2011)’에 20년 연속 선정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50:50 무게 배분, 뛰어난 외관, 정확한 인체공학, 부드러운 주행, 민첩한 엔진 반응, 최고의 차량 제어 감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1년 프리즌 그레이 BMW M3는 30대만 한정 판매되어 매니아층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카이맨은 날렵한 몸집에 민첩함을 지닌 남미산 악어를 뜻하는 말로써, 카이맨S가 이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295마력, 3.4리터 미드쉽 엔진의 2인승 스포츠 쿠페인 카이맨 S는 스포츠카로서는 예외적으로 앞과 뒤를 합쳐 410리터의 적재공간이라는 실용성으로 무장한 포르쉐의 완전히 새로운 라인이다. 최고속력 267km/h, 100km/h까지의 도달 속도 6.1초를 자랑하는 카이맨 S는 특히, ‘일’ 과 ‘여가’를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 도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한 스포츠카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해치백 스타일의 카이맨 S는 뒤편에 260리터의 트렁크로 쇼핑은 물론 골프나들이까지 모든 종류의 드라이브 목적에 맞게 실용적으로 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브레이크를 밟을 때 짐이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엔진 커버 선반에 안전바가 장착되었으며 작은 물건들은 화물 네트에 보관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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