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30% 스팸메일 뿌린 범인 덜미 잡혀 |
보스톤코리아 2010-12-13, 14:41:52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장현아 인턴기자 = FBI는 위스칸슨주(Wisconsin)에 주거하는 러시아 남성 오리지 니콜렌크(Oleg Nikolaenk)가 전세계 스팸메일의 3분의 1을 보낸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그는 그의 결백에 대해 주장했다.
메가-디(Mega-D)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자동 스팸메일 프로그램으로서 세계전체 스팸메일의 32%를 차지하고 있다. 원래는 모조품을 판매하는 사이트였지만 보안 전문가들에 의하면 현재 하루에 100억 통의 스팸메일을 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팸 프로그램 조사 후 니콜렌크가 주모자라고 밝혔다. 그는 모조 로렉스 시계를 판매하는 상점주인에 스팸메일을 제공했다 그의 자백으로 그의 덜미를 잡히게 됐다. 판매상은 고객확보를 위한 이유로 스팸메일을 사용하였고 그 중 오리지 니콜렌크가 최고의 스팸메일을 전파자란 소문을 들었다고 했다. 그는 지난 3일 연방 반스팸조항에 위배되어 기소되었지만 증거가 확실하지 못해 무죄로 선고되었다. 그의 본적은 러시아 이며 그의 부모는 러시아정부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다. 그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부모에게 컴퓨터를 배웠다고 밝혀졌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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