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5뉴스 보스톤 시장 우뚝 |
보스톤코리아 2010-12-06, 13:48:35 |
(보스톤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채널 5가 올해 보스톤 최고의 뉴스 채널로 떠올랐다.
ABC 소속사인 채널 5(WCVB-TV) 는 11월에도 가장 많은 뉴스 시청자를 끌어모아 4분기 연속 1위를 지키며 뉴스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채널 5는 아침, 낮 그리고 초저녁 뉴스에서 시청자를 압도적으로 끌어모았으며, 밤 11시 뉴스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채널 5뉴스가 없는 밤 10대는 채널 7 또는 채널 4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특히 광고요금이 비싼 11시 대 뉴스에서 채널 5는 지난 11월 17만 3천명의 시청자를 기록 2위인 WBZ의 14만 3천 명을 큰 폭으로 따돌렸다. 채널 5의 뉴스 시청률은 지난해에 비해 무려 20% 상승한 수치이다. 채널 5의 이 같은 시청률 상승은 ABC의 시청률 상승에서도 일부 영향을 받고 있다. 지난 화요일 “댄싱 위더 스타스”는 무려 50만 4천명을 TV앞으로 끌어모았고, 마지막 시즌을 보내는 오후 4시 “오프라 윈프리쇼”도 시청률이 급증해 이 채널의 오후 5시 뉴스 시청률 상승에 기 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