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존 11월 삼성 갤럭시 탭 시판 |
보스톤코리아 2010-10-25, 14:41:25 |
11월 11일부터 시판되는 이 갤럭시 탭의 책정 가격은 $599.9로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운영 시스템으로 채택했다. 버라이존은 1기가바이트 데이터 플랜을 1달에 $20 부과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버라이존은 오는 10월 28일부터 아이패드의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아이패드는 $629.99로 캘럭시 탭보다는 조금 더 비싸다. 아이패드는 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연결장치를 꽂아야 하지만 갤럭시 탭은 아이폰처럼 버라이존 모빌폰 네트워크를 통해 바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내 언론에 따르면 스티브 잡스는 얼마전 갤럭시 탭을 두고 “시판함과 동시에 사망할 탭”이라고 혹평했다. 한편 미국 내 두번째 무선전화 회사인 AT&T와 스프린트 넥스텔, 그리고 티모빌 등도 곧 갤럭시 탭을 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T&T는 아직까지 시판일자 및 가격에 대해 정확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불룸버그 뉴스에 따르면 스프린트와 티모빌 두 회사 모두 답변하지 않았다고.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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