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가 필요하다고 느끼게 하는 방법 [1] 2011.05.16
편 / 집 / 국 / 에 / 서 : 대불황 속에서 한인사회가 힘든 시간을 겪고 있다. 사업체를 팔고 새로운 일을 모색하는 한 분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끊고..
개솔린 값 4불 시대를 살면서 2011.05.09
편 / 집 / 국 / 에 / 서 : 개솔린 값이 다시 4불이다. 주유소 들어서기가 무서운 요즘, 여기저기서 힘겨운 신음소리가 들린다. CNN에 따르면 LA에 거주..
서태지와 연예인의 공인설 논란 2011.05.02
편 / 집 / 국 / 에 / 서 : ‘좋아했던 만큼 싫어해도 되고, 아님 좋아했던 만큼 이해해주면 되는 거 아닌가.’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문제가 한국의 포털 사..
꼴등으로 달리는 보스톤 마라톤 2011.04.25
편 / 집 / 국 / 에 / 서 : 보스톤 마라톤 종료 지점에서 시계 차에 망원 카메라 포커스를 맞추곤 깜짝 놀랐다. 2시간 1분대. 적어도 결승지점까지는 2시간..
내 세금 올리시오 2011.04.18
편 / 집 / 국 / 에 / 서 : “내 세금을 올리시오” 뉴욕 타임스 칼럼니스트 니콜라스 크리스토프가 자신의 기명칼럼을 통해 한 말이다. 오바마가 세금문제를 다..
경제학 새로운 관점 학생들 사로잡아 2011.04.15
장하준 교수 하버드 강연
장하준 교수 “ 다르니까 타협 가능, 같으면 왜 타협하나” 2011.04.15
한미 FTA, 한국 정책 논쟁 미숙 보여준 사례 장하준 교수 하버드 케네디 스쿨 학생 간담회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장명술 기자 = 한국이 낳은 경제학자..
친 서민 변신 미트 롬니, 오바마 정조준 2011.04.11
편 / 집 / 국 / 에 / 서 : 미트 롬니가 달라졌다.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이자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미트 롬니의 이미지는 깔끔한 정장차림의 정중한 비즈니스..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 교수 강연회 오늘 3시 30분 2011.04.11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로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장하준 캠브리지대 교수가 11일 월요일 오후 3시 30분 하버드 케네디 스쿨Littauer..
오바마 독트린, 한국의 독도 독트린 2011.04.04
편 / 집 / 국 / 에 / 서 : 오랜만에 미국다운 모습을 발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단호했다. 28일 리비아전 참전 대국민 담화에서 비록 리비아의 특성상 일말..
신정아 사랑방식에 흥분한 한국 2011.03.28
편 / 집 / 국 / 에 / 서 : 수감번호 ‘4001’ 이 한국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2007년 학력위조 의혹과 고위 관계자 로비 사건으로 한국을 흔..
한국 관광객 탑승 버스 뉴햄프셔에서 전복 17명 부상 2011.03.25
출발전 폭설 미끄러운 도로에서 중심 잃고 전복 3명만 대형병원으로 후송 정밀진단, 위급한 환자 없어 (리틀턴 = 보스톤코리아 ) 장명술, 박현아 기자 =한국 관광..
쓰나미와 좋은 사마리아인 2011.03.21
편 / 집 / 국 / 에 / 서 : 도쿄에서 신간센으로 약 1시간 걸리는 곳에 위치한 센다이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였다. 많은 나무와 식물 덕분에 일본에서 가장 푸..
왜 내려가는 길은 슬픈가 2011.03.14
편 / 집 / 국 / 에 / 서 : 얼마 전 노벨 문학상 수상자 후보로 거론됐던 고은 시인의 시 중 짧지만 정수리를 내리 치는 시가 있다. 내려갈 때 보았네/ 올..
보스톤을 떠나는 거장들 2011.03.07
편 / 집 / 국 / 에 / 서 : 올 겨울, 보스톤은 눈폭탄을 맞았다. 그 폭설 속에서도 보스톤 사람들은 꿋꿋하게 겨울을 나고 있다. 교육, 바이오, IT 등을..
미 정치인들의 나쁜 습관 2011.02.28
편 / 집 / 국 / 에 / 서 : 습관은 사람의 많은 것을 좌우한다. 향을 감쌌던 종이는 향이 없어도 향기가 난다. 생선을 묶었던 줄은 생선이 없어도 비린내가..
가난한 사람이 가난한 것은 그들의 잘못이다 2011.02.21
편 / 집 / 국 / 에 / 서 : 지난 2월 6일은 고 레이건 대통령이 100살 되는 날이었다. 미 보수의 아이콘 레이건 대통령은 미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
사랑이 오래 유지되는 비결 2011.02.14
편 / 집 / 국 / 에 / 서 : 어떤 사람 집을 방문했을 때 벽면을 가득 채운 서고는 그의 성품을 말해주곤 한다. 서고는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안을 판단할 수..
우리는 그대들이 가진 것을 원한다 2011.02.07
편 / 집 / 국 / 에 / 서 : 이집트 반정부 데모가 거리를 휩쓸면서 집권 독재자들이 사용하는 통상적인 방법도 거리에 나왔다. 군대가 중립선언을 하고 한 발..
최고 21인치, 보스톤 새벽부터 또 폭설 [2] 2011.02.01
(보스톤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두 개의 다른 눈폭풍이 2월 1일, 2일 연달아 매사추세츠를 강타, 최고 21인치의 폭설을 퍼부을 것이라고 미 기상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