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주간전망] 고용은 강했다, 물가는?…트럼프 취임 임박 2025.01.11
(뉴욕=연합뉴스) 최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이번 주(1월 13~17일) 뉴욕 증시를 뒤흔들 최대 재료는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5일)가 꼽힌..
고용 이어 물가 지표도 미국 금리동결 뒷받침할 듯 2025.01.11
지난해 12월 미국 고용 지표에 이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0일(현지시간) 발표된 작년 12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LA 산불 닷새째 불길 시내쪽으로 확산…돌풍 강해져 긴장 고조 2025.01.11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닷새째 계속 확산하면서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
TSMC 작년 12월 매출 12조3천억원…전년 대비 58% 급증 2025.01.11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인 대만 TSMC가 인공지능(AI)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TSMC는 지난해 12월 매출이 2천781억..
'코리안 특급' 박찬호, LA 산불로 가족과 호텔 대피…자택 전소 2025.01.11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불로 '코리안 특급' 박찬호(51)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10일 박찬호의 야구계 지인에 따르면, LA..
법원, 트럼프 '입막음돈 사건' 유죄 판결…실제 처벌은 안해 2025.01.11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법원이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에게 10일(현지시..
트럼프 환심사기 어디까지…메타·아마존 '다양성 정책'도 폐기 2025.01.11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인 메타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이 다양성을 장려하는 정책을 폐기했다.곧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
LA 산불에 멜 깁슨 집도 잿더미…샤론 스톤은 이재민에 옷 기부 2025.01.11
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를 강타한 대형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들의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10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매사추세츠 2024년 한해 떠나는 사람 여전…추세는 줄어 2025.01.09
2024년 매사추세츠에서는 다른 주들에 비해 떠나는 사람들이 더 많아 탈 매사추세츠 현상이 당분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매사추세츠 인구 유출 속도..
H 마트 고국통신, 을사년 설날맞이 할인행사 2025.01.09
H 마트는 을사년 설날을 맞이하여 H 마트 고국통신 설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H 마트 고국통신은 미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LA 갈비, 조기, 스킨케어 세트,..
평통 보스턴협의회, "평화통일 대한민국" 8행시 공모전 수상자 발표 2025.01.0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턴 협의회 (회장 한문수)는 "평화통일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8행시 공모전 시상식을 29일 개최해 입상한 53명에게 상..
보스톤 산악회, 1월18일 제 2차 정기산행 2025.01.09
보스톤산악회는 오는 1월 18일 토요일, 뉴햄프셔의 라파엣 마운틴(Mt.Lafayette, 5249 Ft.)으로 제2차 정기 겨울 산행을 떠난다.이번 산행에서 A..
액튼 디스커버리 박물관 설날 행사 25일 개최 2025.01.09
매사추세츠 서북쪽에 위치한 액튼의 디스커버리 박물관은 1월 25일 1시부터 3시까지 설날행사를 개최해 다양한 한국 문화관련 행사를 선보인다. 올해로 3년째 개최되..
보스톤 미국 내 교통체증 4위, 최악의 정체도로는 93번 사우스 2025.01.09
2024년에도 보스톤 운전자들은 미국내에서 가장 높은 교통체증에 시달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INRIX 교통 분석 회사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보스톤 운전..
눈 사라진 보스톤 및 동북부, 제설 업계 떠나는 사람 늘어 2025.01.09
겨울철 보스톤 등 동북부에서 안정적 수익을 올리던 제설 업계가 최근 몇 년간 눈이 사라지는 이상 기후로 인해 점차 불확실성의 사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미국 동부..
보스턴 경찰, 2024년 ICE 이민자 구금 요청 15건 거부 2025.01.09
보스톤 경찰은 지난 2024년, 이민세관단속국(ICE)으로부터 접수된 15건의 서류 미비 이민자들의 구금 요청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공개했다. 보스톤 글로브의 보도..
2024년 매사추세츠 노로 바이러스 급증 2025.01.09
노로 바이러스로 인한 급성 장염이 지난해 매사추세츠에서 급증했다고 주정부가 밝혔다. 주 보건부는 지난주 예비 집계를 통해 2024년 한해동안 실험실에서 확인된 노..
코스트코, 올해부터 책 판매대 대부분 폐쇄할 듯 2025.01.09
코스트코는 2025년 1월 부터 대부분의 코스트코 매장에서 책 판매대를 폐쇄할 예정이다.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연중 책을 판매하지 않고, 대신 9..
보스톤 대도시권 주택 판매 기간 길어져 2025.01.09
보스톤 대도시권 주택이 매물로 나온 후 시장에 오랫동안 머무르는 시간이 점차 길어지고 있다. 팬데믹 당시 보스톤의 주택은 종종 호가를 초과하는 금액으로 빠르게 매..
MIT 무료 서머캠프 지금 등록해야...15일 마감 2025.01.09
(보스톤=보스톤코리아) MIT 비버워크스서머연구소(MIT Beaver Works Summer Institute, 이하BWSI)과학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고교생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