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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몬트 명품 홈스테이 하숙
2024-12-12, 20:40:44   알콩알콩 추천수 : 2755  |  조회수 : 184355
IP : 108.XXXX.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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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목록    [의견수 : 162]
conaco
2024.12.02, 16:06:39
보스턴 지역에 처음와서 최근까지 약 세달정도 지냈었습니다. 일하는 곳에서 버스로 다니기 편하고 좋았고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매일 정성껏 차려주시는 음식이었습니다. 미국에 나와서 산지 꽤 오래되었는데, 이곳에서 산 3개월이 가장 잘 먹고 다녔던 기간이었습니다. 매일매일 다른 메뉴로 정말 맛있게 차려주셔서 그 어느때보다 건강하게 잘 지냈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메뉴는 하숙생들이 먹고싶은 음식 공용달력에 적어서 요청드리는데 정말 이런 것 까지 되나 싶은 메뉴들까지도 솜씨좋게 만들어주십니다. 다 맛있었지만 기억에 특별히 남는것은 돌솥비빔밥이나 설렁탕, 갈비탕, 감자탕, 수육 같은 메뉴들이 생각나네요. 짜장면, 탕수육 같은 메뉴도 해주시구요, 날씨 좋을때는 밖에서 바베큐도 해주신 것이 기억나네요. 주변에 걷기 좋은 공원들도 있고 Tatte 까페도 있고 마트도 있어서 정말 잘 지냈던 3개월이었습니다. 가능하다면 더 오래 지내고 싶었지만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계획보다 좀 빨리 나오게 되어 아쉬웠습니다. 보스턴지역 하숙, 홈스테이 찾으시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IP : 108.xxx.216.56
luckychan1120
2024.11.27, 01:22:06
보스턴 벨몬트 지역에서의 출장과 연구 활동 중, 두 분의 홈스테이에 머물며 한 달이 조금 넘는 시간을 보내고 한국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인연의 소중함을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머무는 동안 정성껏 준비해주신 식사와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배려해주신 것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두 분의 따뜻한 마음과 도움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보스턴에서 단기 또는 장기 숙소를 찾는 분들께 두 분의 홈스테이를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족 같은 따뜻한 분위기와 좋은 사람들로 가득한 곳일 뿐 아니라,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주변에 장보기나 카페 이용 등 생활 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IP : 162.xxx.90.40
2024.03.20, 01:14:33
6개월간 하숙했던 대학원생입니다. 하숙집에서 권사님, 장로님께서 해주시는 맛있는 한식 맨날 먹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재미있게 생활한 덕에, 타지에서 크게 힘든 일 없이 잘 생활했던 것 같습니다. 또, 동네가 정말 깨끗하고 안전해서 밤 늦게 다니기도 했던 것 같아요. 집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버스가 20분 정도 간격으로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운행해서 교통도 편리하였습니다~! 혼자 요리해서 먹기 힘들고 바쁘신 분들에게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장로님, 권사님 지내는동안 많은 도움 주시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보스턴 가면 찾아뵐게요!!
IP : 143.xxx.114.3
방문객
2024.03.18, 04:09:04
안녕하세요. 여기 머물렀던 지도 거의 일년이 다 됐네요. 여기서 좋은 기운 잘 받아(?)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미국 연수 오면서 단기 방문일 경우 부동산 계약이 어려운데, 홈스테이를 이용하시면 숙박과 식사가 해결되기 때문에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MIT까지 도어투도어로 40~50분 정도 걸립니다. 버스 간격이 좀 불규칙적일 때가 있긴 하지만 홈스테이 집이 버스 종점 근처라 항상 앉아 가실 수 있습니다. 수많은 후기에서 보듯 음식 정말 잘 하시구요, 한국에 계실 때보다 한식을 더 많이 드실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처음 미국에 오신다면 보스턴의 대부분의 집이 그렇듯 여기도 지어진 지 100년이 넘은 집이라 불편한 점이 약간은 있습니다. 대형마트가 가까워서 걸어서 장 보기 쉬운 점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보스턴에 갈 일 있으면 한번 들리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IP : 118.xxx.4.140
mandu
2024.01.18, 23:08:02
안녕하세요, 장로님 권사님.
벌써 한국에 들어온 지 한 달이 되었네요.
지난 6개월 동안 따뜻한 밥, 따뜻한 한마디 해주실 때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공부하다보면 끼니를 놓치거나 건강하지 못한 삶을 살게 되는데, 덕분에 공부와 연구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항상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하숙집 앞에서 학교까지 매일 통학을 했는데요.
바로 앞 버스 정류장에서 73번 버스를 타고, 하버드 스퀘어까지 다녔습니다.
하버드 스퀘어에 많은 버스들이 오가기 때문에 환승할 때도 좋았습니다.

MBTA 버스들은 구글맵을 통해서 몇 분 뒤에 오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 시간표를 보여주는 것이다보니 정확하지는 않더라구요.
아래의 링크를 통해 버스 실시간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mbta.com/schedules/73/line

추후 방문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IP : 210.xxx.179.65
SNJ
2024.01.01, 23:28:55
좋은 후기가 정말 많네요
IP : 121.xxx.61.204
가베
2023.10.31, 00:29:16
석사 2년 과정 중에 과연 몇번이나 한식을 자주 먹을 기회가 될까 해서 고민없이 바로 이곳으로 예약했습니다! 예약하기전 후기들을 보고 장로님 권사님의 요리솜씨가 기가막히다고 하셔서 '에이 얼마나 대단하겠어'라는 생각으로 보스턴에 도착하였고 정말 말 그대로 엄청난 요리실력을 가지신 것을 확인한 너무나도 행복한 2주를 보냈습니다! 현재는 기숙사에 살고 있어서 한식을 제대로 사먹지도 못하기에 정말 여러모로 많이 그리운 곳이네요..! 한식이나 현지 음식이 맞을까 걱정이 되시는 분은 고민없이 숙박하셔도 됩니다! 교통편 또한 하버드 / MIT 쪽으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서 원활하게 다녔던 것이 기억나네요! 에어콘도 잘 작동되어서 시원하게 더위를 피한 것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장로님 권사님! 2주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IP : 65.xxx.8.28
뒹굴
2023.10.27, 16:55:06
대학원 입학 전에 워크샵을 들어야했는데 기숙사 입주날이 늦어서 머물 곳이 필요해 찾아보던 중 너무 좋은 후기가 많아서 이곳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8월에 2주 정도 머물렀는데 방이 굉장히 편안했고 하버드 스퀘어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집 바로 앞에 있어서 편하게 다닐 수 있었어요! 주변 산책하기도 좋아서 저녁먹고 산책하는 시간이 힐링이었네요 ㅎㅎ 또 마트랑 Tatte카페, 던킨이 다 가깝게 있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해주시는 한식이 너무 맛있었고 행복했어요.. 돈가스, 바베큐, 짬뽕 등 다 너무 생각나요~~ 기숙사에서 지내는 지금 그때가 좀 그립습니다ㅠㅠ 또 같이 지내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아서 같이 밥먹는 시간이 즐겁고 외로움을 느낄 틈이 없었던 것 같아요. 지내는 데 불편함 없이 너무 친절하게 잘 챙겨주셔서 정말 잘 지내다가 왔습니다 감사해요:)
IP : 65.xxx.8.133
밸몬트빅헤드
2023.10.20, 14:38:54
저에게는 추억이 많은 공간인 보스턴 하숙집은 미국에 나오셔서 많은 정보가 없으신 분들에게 좋은 공간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직업군들을 가지신 하우스메이트를 통해 미국 생활 정보 및 academia나 industry정보도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벨몬트 동네가 워낙 안전하고 조용하며, 하우스메이트의 각자 공간이 잘 분리되어 있어 개인 시간에 방해 받지 않는 삶을 가질 수 있습니다.
주변에 여러 편의 시설 및 교통 시설이 잘 되어있어 생활하는데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대중 교통을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하우스메이트 대부분이 downtown에 일자리를 가지고 있어 교통의 편리성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보스턴에 직장을 잡았을때 렌트비와 식비가 부담이었는데, 하숙집에서 그 부분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식사는 한식위주로 미국 생활을 하면서 한식이 그리울 일은 크게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낚시를 좋아하여 장로님과 많이 다녔는데, 취미가 있으신 분들은 재밌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낚시 이외에도 다른 소소한 일들에서도 많은 추억을 쌓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권사님과는 산책을 많이 다녔는데, 인생 상담을 많이 해주시고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보스턴 생활을 하시면서, 본업에 집중을 하실 분들은 두드려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하숙집에서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소중한 인연들을 아직도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IP : 132.xxx.229.174
해피메이
2023.09.27, 15:50:21
여러가지 좋은 점이 많지만, 무엇보다 큰 장점은 맛있고 정성스런 식사가 제공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식탁 옆 한쪽 벽에 붙어있는 월간 계획표에 원하는 메뉴를 적으면, 정말 그대로 해주세요! 보쌈 돈까스 낚지볶음 갈비찜 같은 메뉴 뿐만 아니라, 탕수육 자장면 연어덮밥 삼계탕 안동찜닭 등 보통 가정에서 해먹는 음식들보다 훨씬 맛있고 다양한 음식들을 해주십니다. 홈스테이 운영하시는 권사님과 장로님께서 예전에 보스톤에서 식당을 운영하셨기에 가능하신 것 같습니다. 그것도 마당에서 직접 기르신 채소들로 정성껏 만드시고, 홈스테이 식구들이 맛있게 먹는지 늘 알뜰살뜰 챙겨주십니다. 저는 입맛 까다로운 초등학생 아이와 한달간 지냈는데, 아이도 가리는 것 없이 너무 잘 먹고 잘 지내다 왔습니다. 한식당이 별로 없는 보스톤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아침과 저녁식사가 제공된다는 건 이곳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생활하기에 정말 편리한 위치입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Star Market(식료품, 생활용품, 베이커리, 샌드위치, 피자 등등을 판매하고, StarBucks도 있어요)과 CVS가 있고, 집 바로 옆에는 Bank of America가 있어 편리하고, Tatte라는 맛있는 브런치&까페도 있습니다. 많은 테이블을 갖춘 StarBucks도 가까이 있구요.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매우 편리한 위치입니다.

마음씨 좋은 가족같고 친지같은 장로님과 권사님도 너무 좋으세요. 저녁식사 후 때때로 권사님과 같이 산책하며 동네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새로운 산책코스를 발견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식사시간에 도란도란 홈스테이 식구들과 나누는 이야기들도 좋았습니다. 낯선 타지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 만큼 든든한 일은 없을텐데, 그런 의미에서 강력히 추천하고싶은 곳이에요.
IP : 71.xxx.130.65
다솜
2023.04.03, 00:32:52
2023년 2월에 음대 live audition 보기위해 3주간 머물렀던 학생입니다:) 미국에 처음 가보는 거였고 또 보스톤에는 아는 지인도 없어서 걱정을 참 많이 했는데 부모님처럼 따듯하게 맞이해주시고 챙겨주시는 장로님 권사님 덕분에 덜 긴장하고 오디션을 잘 마칠 수 있었어요. 컨디션 관리도 늘 신경 써 주시면서 잘 먹을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고 무엇보다 밥이 진짜 맛있고, 메뉴도 매일매일 달라서 한국에서 보다 더 잘 챙겨 먹었던 것 같아요! 장로님 권사님이 한식당을 운영하셨던 요리의 프로셔서 하숙생들이 먹고 싶다고 하면 모든 메뉴가 가능하시더라구요! 한국보다 한식을 더 다양하게 먹고 왔습니다.ㅎㅎㅎ (생일이라고 맞춰서 미역국도 끓여주시고ㅜㅜ 장
로님 권사님은 감동이고 사랑입니다ㅜㅜ)

지내는 방도 커서 답답하지도 않고 불편하지 않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책상도 깨끗하고, 오디션있으면 잠을 설칠 때도 많은데 침대도 넓고 편해서 잠도 편하게 푹 잘 수 있었어요.
하숙집에 방이 많아서 포닥하시는 분들, 대학교에서 공부하시는 분들, 직장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머물고 계셔서 얘기도 나누면서 다양한 정보들도 듣고, 이미 미국생활을 많이 해보신 분들로부터 도움도 받을 수 있어서 짧게 머무는 기간이었지만 보스톤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저는 학교를 여러군데 시험보러 다녀야해서 교통편이 중요했는데 집 앞에 하버드스퀘어까지 가는 버스가 다녀서 이동하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지하철역에 접근하기도 편해서 학교말고도 이리저리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어요:) 민박집 주변은 한적한 주택가여서 매우 안전하고 조용해서 산책하기도 좋아요! 그리고 바로 옆에 큰 스타마켓이 있어서 장보기도 편하고, 한 10분만 걸어가면 스타벅스, 던킨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장로님 권사님과 밥 먹고 얘기 나누는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고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시험본다고 혼자 지내면서 긴장하고 있었으면 더 힘들었을 것 같은데, 장로님 권사님과 이야기도 나누고 고민도 털어놓고 하면서 더 편한 마음으로 오디션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 돌아가는 날에는 돌아가기가 싫었어요ㅜㅜ
장로님 권사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보스톤에 머물게 되면 적응도 더 편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보스톤에 있는 최고의 민박/하숙이에요!!
IP : 211.xxx.85.18
호이겐스
2023.04.02, 20:40:33
2022년 가을부터 6개월동안 지냈던 학생입니다. 다른 분들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cambridge에서 조금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73번 버스를 통해 harvard sq.로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습니다. 출근 시간에는 차가 막히는 일도 거의 없어서 15분내외로 갈 수 있고요. 주변에 있는 star market은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상당히 큰 마트이기 때문에 필요한 것들을 어렵지 않고 구할 수 있습니다. 주변은 차 통행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안전한 동네이기 때문에 저녁에 산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 다른 분들께서 이미 적어주셨지만, 선호하는 저녁식사 메뉴를 미리 적을 수 있기 때문에 식사에 대한 걱정이 크게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 보스턴이 물가가 비싼편이라 밖에서 사 먹으려면 부담이 될 수 있는데, 식사가 상당히 잘 나오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하숙하시는 분들도 대부분 포닥이나 교환학생 또는 현지에서 학위과정을 밟고 계시는 분들이라 고충을 나누거나 조언을 구하기도 상당히 용이합니다! 여러 측면을 고려했을 때, 미국 생활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장로님 권사님 뿐 아니라 하숙하시는 다른 분들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때문에 쉽게 적응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 방을 구해서 사실 생각이 있으신 분들도 몇 개월정도는 하숙으로 지내시면서 적응도 하시고, 방도 천천히 알아보시며 지내기에 좋을 듯 합니다.
IP : 163.xxx.3.158
lexy2007
2023.01.08, 12:20:35
식사 포함한 한 달 하숙비가 $2,000 인 걸 미리 밝히셨으면, 불필요한 문의를 드리지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IP : 72.xxx.238.204
강아지는귀여워
2022.11.12, 17:39:36
2022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3개월 동안 하숙을 했었습니다. 공통적으로 다들 말씀하시는 것처럼 음식이 잘 나옵니다! 그리고 먹고 싶은 메뉴를 적어놓으면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많이 먹다 보면 살이 찌실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장로님, 권사님께서는 애정이 많으셔서 제가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집에 오면 잊을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셨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처음 나온 미국 생활이 외롭지 않고,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숙집에 계신 분들은 교환학생, 포닥 등 모두 비슷한 경험들을 하셨기 때문에 중요한 조언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았었고, 재밌게 지내다 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만약 이 하숙집에 살게 되신다면 여러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었거든요!!
(그리고 교통 역시 버스나 커뮤터 레일이 가깝고, 스타 마켓이 가까워 필요 물품 사기 좋습니다~)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곳에서 만난 모든 분들이 항상 행복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IP : 124.xxx.199.83
모아이
2022.09.13, 04:41:07
작년 봄부터 올해 여름까지 지냈던 포닥입니다. 포닥으로 나오던 당시 미국은 코로나로 인한 락다운 상태였기에, 안전하게 팬데믹이 완화될 때까지만 지낼 계획으로 하숙집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맛있는 밥과 좋은 식구들 속에 지내다 보니 한국 돌아올 때까지 계속 머물게 되었네요.

아래 다른 분들도 댓글로 남겨주셨지만 저도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밥이 너무 잘 나옵니다. 장로님 권사님께서 한식당 운영 경력이 있으셔서 음식이 하나 같이 맛있었어요. 정말로 보스톤에서의 포닥 기간이 한국에서 살았던 그 어느 때보다도 한식을 가장 잘 챙겨먹고 다닌 시기였습니다.

저는 MIT 포닥이었는데, 교통이 생각보다 훨씬 편리합니다. 출국하기 전에 구글맵으로 찾아보며 짐작했던 것보다 환승 거리가 가깝게 잘 되어있고 동네도 안전합니다.

늘 하숙집 식구들을 잘 챙겨주신는 장로님, 권사님 덕분에 포닥 생활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비신자임에도 늘 기도해주시는 장로님, 권사님 마음에 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즐거운 시간 함께 했던 하숙집 식구들도 많이 생각납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IP : 112.xxx.195.69
가자빨리
2022.06.29, 12:01:57
저는 현재 거주 중인 사람입니다. 많은 분이 이미 다른 댓글에서 강조 하셨지만, 음식이 정말 잘 나옵니다. 고기, 생선, 채소, 다른 여러 종류의 재료들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십니다. 음식이 특별히 짜거나 싱겁지도 않고 적당히 잘 입맛에 맞습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집의 위치입니다. 집 주변이 안전하기도 하고 동네에서 걸어서 스타마켓을 (대형마트) 자주 갈 수 있어서 그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집에서 주로 한국 음식을 먹다가 주말이나 가끔 밖에서 음식을 따로 사 먹고 싶을 때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형마트가 가까이 위치하지 않은 집은 차를 이용하거나 우버이츠에 의존해야 하기에 그 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또 무엇보다 여기에 하숙하시는 다른 분들도 다 좋으신 분들이어서 서로 각자 하는 공부나 커리어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것을 듣고 간접적으로 배울 것이 많습니다. 보스턴이 한국인은 많지만 주로 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이 많은 도시이기에 비슷한 공감대와 고민을 하는 분이 많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분들도 많이 언급하셨지만, 장로님과 권사님께서 정말 잘해주십니다. 우편물이 온 것을 방문 앞에 놓아주시고 특별히 지내면서 불편한 것이 없는지 음식은 잘 먹는지 챙겨 주십니다. 이 집에서 하숙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선택에 큰 후회가 없을 것입니다.
IP : 14.xxx.23.102
은선
2021.11.24, 15:22:32
저는 처음 보스턴 도착해서부터 2년넘게 하숙집에서 지낸 포닥입니다. 처음에는 반년정도만 머무르다 스튜디오를 구해서 나가려고했지만 따뜻한 방과 너무 맛있는 집밥을 포기할수 없어서 살다보니 2년이 넘어버렸네요.. 항상 세심하게 배려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장로님, 권사님 덕에 아무런 힘듦없이 금방 새로운 생활에 잘 적응하고 지낼수 있었어요. 특히 코비드가 시작할무렵 모든 곳이 락다운되었을때 하숙집에 있어서 너무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변함없이 따뜻한 밥을 먹을수 있었고 좋은 하숙집 식구들이 있어서 외롭지않고 함께 좋은 추억들도 쌓아가면서 혼자였다면 너무 힘들었을 시기를 즐겁게 넘길수 있었어요. 종종 권사님 장로님께서 예능 보고계시면 옆에 붙어앉아서 같이 티비도 보고 권사님과 네일아트도 하고 군것질도 하고 그냥 같이 식사만 하는 하숙집을 넘어 가족같은 따뜻함을 느끼며 지낼수 있어서 너무 좋았아요! 일년반뒤에 한국에서 남편이 와서도 하숙집을 벗어나고싶지않아 계속 지내다가 임신을 하게 되어 어쩔수 없이 집을 옮기게되었지만, 만약 임신을 하지않았다면 한국 돌아갈때까지 지냈었을것 같아요. 하숙집을 나왔어도 가까운 곳에서 지내고있어서 종종 연락도 드리고, 아기가 태어나면 함께 놀러갈게요! 오늘 우연히 코스트코에서 만나 김장하신 김치도 챙겨주셔서 생각난김에 적어요. 제 글이 하숙집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인지, 장로님 권사님께 쓰는 편지글인지, 혼자만의 일기인건지 저도 모르겠지만 저에게 보스턴하면 벨몬트하숙집이 제일 먼저 떠오를만큼 너무 행복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IP : 24.xxx.105.157
lolpre
2021.08.12, 00:14:08
안녕하세요! 저는 2020년 8월부터 2021년 5월까지 벨몬트에서 홈스테이를 한 남자 대학생입니다. 원래는 한달동안만 하숙집에서 묶으려고 했는데 룸메이트 식구들과 따듯한 분위기 속에 더 오래 있기로 했습니다. 비록 하숙집이 도시 가까이에는 있지 않았지만 조용했고 주변에 상점들도 많아서 필요한 물건들을 쉽게 구할수있어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친구들과 가족들로부터 떨어져 지냈지만, 룸메이트 식구들때문에 전혀 외롭지 않았습니다. 만약 다시 보스턴을 간다면, 재방문 할 것 같습니다.
IP : 128.xxx.17.137
벨몬트 하숙
2021.07.28, 00:24:56
안녕하세요, 3월까지 하숙집 식구들과 8개월간 생활했던 직장인입니다.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늘 사랑으로 각 하숙인 식구들을 배려해주셨던 장로님과 권사님께 걈사드리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눈이 오면 차에 덮개를 씌어주셨던 장로님. 야근하고 들어오면 제 음식을 따로 보관해주셨던 권사님. 간식이 있으면 하숙집 식구들과 나눠드셨고 매일 새벽 하숙집 식구들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중보기도해주셨습니다. 생일날 미역국과 작은 케잌까지 준비해주셔서 축하해주셨던 기억이 너무 생생하게 나네요 :) 하숙집을 떠나 직장 근처로 옮긴지 4달이 다 되어가는데 하숙집에서의 시간을 생각하면 늘 미소가 지어고 음식이 그리워 눈물도 납니다. 코로나 동안에도 방이 없어 연락오시는 분들을 돌려보내셔야했는데 보스턴에서 하숙집을 찾고 계시면 미리 연락드리기를 추천드립니다.

장로님 권사님, 8개월간 베풀어주신 사랑 덕분에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IP : 73.xxx.9.196
CB
2021.05.05, 11:56:47
벨몬트 하숙집에서 지냈던 직장인 입니다. 원래 단기간으로 머물 예정 이였는데 여기 하숙집 생활이 모든면으로 너무 좋아서 일년 반 동안 머물게 됐습니다. 장로님 권사님 두분다 가족처럼 편하게 대해주시고 맛있는 집밥을 매일 시간 마춰서 정성스럽게 챙겨주십니다. 그리고 코로나 시기에 하숙집에서 같이 지냈던 분들과 서로 친해져서 잘 버텼던거 같습니다. 그동안 정말 편하게 지내고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다음에 보스톤 을 오게 되면 다시 여기 하숙집 먼저 찾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38.xxx.11.34
쥬르
2020.08.01, 08:14:39
안녕하세요. 아래 글과 마찬가지로 함께 2020년 1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약 6개월간 이 하숙집에서 머무르며 하버드에서 방문 연구를 했던 대학원생입니다. 현재 저희 실험실에서만 비슷한 이유로 하버드에 방문 연구를 하며 여기 하숙집에 하숙 한 사람이 저까지 넷이나 되네요. 이 사실이 “여기를 연락해볼까?”라고 망설이는 분들에게 제일 큰 연락해봐야 할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 단체에서 같은 하숙을 다른 기간 동안 4명이나 왔다는 것 자체가 내 가까운 사람에게 믿고 소개 시켜주고 싶다는 마음이었을 것이고 그 네 명이 모두 여기 생활에 대해 긍정적이었다면 이 하숙집을 추천하는 데에 있어 이 사실만큼 확실한 증거가 있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곳을 추천한다는 의견을 별로 작성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조금 건방지게 말하면 여기에 연락해서 방이 없지 않는 한 다른 곳에 갈 이유가 없을 정도로 좋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다음에 내 주변 사람이나 내가 다시 가게 된다면 빈방이 있게 하여 여기 하숙에 묵고 싶은 마음에 추천한다는 의견을 작성하지 않을까 하다가 못된 마음은 잠시였고 장로님 권사님께 고마웠던 기억은 평생 갈 것이라 생각하여 제가 느낀 점 그대로 작성하여 남기려 합니다.

우선 객관적인 사실 같은 경우, 많은 사람들이 작성하였고 위에 본 글에도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편리한 교통편, 근처의 산책할 수 있는 공원, 적당한 마트의 존재, 동네의 분위기 등 하숙집 위치에 대한 객관적인 사실은 객관적으로 하숙집의 위치가 얻을 수 있는 장점에 대한 정보기에 저는 간단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치가 좋다는 점은 아주 동의합니다.)

그러면 이 글을 읽고 있으신 분들이 궁금한 내용은 “어느 정도로 이 하숙집이 매력이 있기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걸까?”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랜 기간 기숙사 생활 또는 혼자 사는 생활에 길들여져 있던 사람이라 하숙 생활에 대한 걱정을 조금 많이 하는 편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기숙사에 살며 사소한 갈등들이 많았었고 제 스스로도 남들과 같이 산다는 게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라 어느 순간 혼자 사는게 익숙해져 살고 있었는데 이 곳에서 함께 있는 즐거움을 배웠습니다. 타지에서 만난 모르는 사람에게서 어머니와 아버지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며 지냈습니다. 아마 장로님과 권사님이 안 계셨다면 가족이 많이 그리워 향수병에 많이 고생했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한 적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코로나로 인해 집에 오래 있어야만 하는 하숙 주인 입장에선 제일 껄끄러운(?) 손님이었을 텐 데도 엄청 잘 챙겨 주셨고 저는 제 나름대로 제 집에 있는 기분으로 잘 지냈습니다.

음식에 대한 칭찬은 너무 많이들 하셨지만 그냥 조금 간단히 보탠다면, 메뉴의 다양함 뿐만 아니라 직접 재배하시는 신선한 채소들과 장로님 권사님의 요리실력, 김치 맛 등 장점이 너무 많아 하나하나 다 나열하면 안 그래도 긴 글에 글이 너무 지루해질 것 같아 이 부분도 짧게 하겠습니다. 아 단점이 하나 있네요. 너무 한국 같이 식습관을 하다 보니 이곳이 미국인지 잊을 뻔하긴 했습니다.

좋은 공간에는 좋은 사람이 모입니다. 좋은 사람이 모인 곳엔 또 다른 좋은 사람이 모이구요. 장로님 권사님이 따뜻하고 사람 냄새 나는 좋으신 분들이라 하숙집 식구 분 모두가 좋은 사람들만 모여 있어 제 추억을 알록달록 예쁘게 색칠 할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인연이 항상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겐 짧은 6개월의 인연이었지만 저는 그곳의 생황을 평생 그리워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겪었던 좋았던 감정들을 글로 온전히 표현하기에 제 글 실력이 짧긴 하지만, 이 글을 지나가면서 잠깐이라도 보신 분들이 이곳에 하숙하게 되어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장로님 권사님 꼭 건강하셔서, 제가 만약 보스턴에 갈 일이 또 생긴다면 또 하숙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트렌드에 맞춰 글을 읽기 귀찮으실 수 있으니 세줄 요약하겠습니다.
장로님 권사님만큼 성격이 매우 좋으십니다. 사람 냄새가 나는 아주 따뜻하신 분들이었습니다.
보스턴에서 하숙을 고민하시면 여기부터 연락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만일 보스턴을 다시 가게 된다면 또 여기 하숙 할 예정입니다.
IP : 124.xxx.153.213
TreeKim
2020.08.01, 02:53:37
안녕하세요. 저는 2020년 1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약 6개월간 이 하숙집에서 머무르며 하버드에서 방문 연구를 했던 대학원생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머무르기 전에는 해외에서 장기간 생활한 경험이 없어, 숙소 선정에 고민을 하던차에 앞서 같은 과정으로 왔었던 실험실 동생의 격렬한 추천으로 이 하숙집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이 곳의 장점으로, 우선 교통편이 매우 편리합니다. 하숙집의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 하버드 스퀘어로 가는 73번 버스가 10~15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73번 버스를 타고 하버드 스퀘어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15~20분 정도 걸리며 가면 red line의 T가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 바로 탈 수 있기 때문에 시내로 가기에도 용이합니다. 심지어 73번 버스의 시내행 버스 종점이 하버드 역이기 때문에 돌아올 오실 때 웬만하면 (출퇴근 피크 시간대에 정말 사람이 많아 줄을 서서 타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앉아서 편하게 오실 수 있습니다. 혹시나 오시는 도중에 내릴 정류장을 놓쳐서 종점을 가시더라도 종점과 하숙집의 정류장이 한 정거장 차이라 걸어서 5분만에 오실 수 있습니다. 저는 종종 걷고 싶어서 일부러 종점에 내려서 걸어온 적도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식사가 정말 말이 안되게 잘 나옵니다. 식사의 메뉴는 기본적으로 한식 바탕의 밑반찬에 메인 메뉴로 한식, 양식, 중식, 일식이 모두 돌아가며 나옵니다. 원하는 메뉴를 미리 적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하숙집을 운영하시는 장로님, 권사님 두 분께서 20년이 넘게 식당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지 밥이 매우 맛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있을 당시에는 다음달 저녁 메뉴를 매월 말에 하숙집 사람들끼리 모여서 정했는데, “이런 것도 될까?” 싶은 메뉴를 적어도 유튜브로 보고 만들어 주시곤 하셨습니다. 장로님, 권사님께서 요리를 정말 잘하시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다양했고 그래서 월말에 메뉴를 정하는 시간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양은 걱정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매번 더 먹으라는 장로님의 제안을 거절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숙집의 위치도 좋습니다. 시내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 동네가 매우 조용하고 걸어서 5분 거리에 스타마켓이라는 큰 마트도 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스타마켓 내에 있는 스타벅스 또는 5분 거리의 던킨도넛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Liquor store는 던킨도넛 보다 가까이에 있고 건너편에 버블티 맛집도 있습니다. 또 걸어서 10분 이내의 거리에 Beaver brook이라는 큰 공원도 있어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저는 하숙집 사람들과 저녁을 함께 먹고 소화시킬 겸 공원에 산책을 다녀오는 것이 하루의 낙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로님과 권사님이 항상 하숙하는 사람들의 편의와 건강을 신경 써 주시며 자식같이 생각해 주십니다. 저의 경우 배탈이 났던 적이 있었는데 약을 챙겨주시고 죽도 끓여 주셨습니다. 그런 감사함을 다들 알아서 하숙했던 사람들이 주변에 추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예약이 가득 차 있는 편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고민하시고 있으시다면 바로 연락하여 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곳에서 생활한 경험 덕분에 보스턴이라는 도시가, 벨몬트라는 동네가 좋아졌습니다. 보스턴에서 숙소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정말 강력히 추천합니다.
IP : 121.xxx.200.85
Sung
2020.07.08, 10:30:11
안녕하세요. 저는 2018년 8월부터 1년간 이곳 하숙집에서 7살 아들과 함께 머무르면서 늦깎이 유학생활을 했었던 직장인 아빠입니다. 어린 아이만 데리고 미국에 공부하러 간다는 것에 대해 아내를 비롯하여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만류했었습니다. 저 역시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혼자 미국에 오는 것을 알아보던 차, 우연히 여기 아래에 있는 댓글들을 하나하나 다 읽고나서 왠지모를 믿음을 가지고 아이와 함께 입국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희의 미국 생활은, 이 하숙집에서 지냈기에, 장로님과 권사님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글로는 다 쓰기 어려울 만큼 수많은 에피소드가 있었고, 그때 그때마다 두 분은 제가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주셨습니다. 특히나 두 분은 아직 보살핌이 많이 필요한 나이었던 제 아이가 무사히 현지 적응과 학교 생활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진심으로, 정말 진심을 다해 도와주셨고, 덕분에 저 역시 제 공부를 충실히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아래에 많은 분들이 남기신 것 처럼, 이 하숙집은 장점이 참 많습니다. 교통의 편리함,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 우수한 학군, 지척에 있는 마트와 은행, 그리고 무엇보다도 맛있는 음식이 그것입니다. 장담하건데, 이 하숙집에서는 보스톤에서 사먹을 수 있는 어느 한식당보다도 맛있는 한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경험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역만리 타국에서 한식은 그 자체로 큰 힘이 됩니다. 그런데 그 식사가 한국에서 먹는 것 이상으로 맛있다면? 외로운 타지 생활을 견디는데 더욱 의지가 되겠지요.

게다가 아래의 많은 분들이 하숙집의 음식을 칭찬하는 것은 단순히 그 맛이 좋았기 때문만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이 곳에서 지내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점은 두 분이 항상 이 집에서 지내는 손님들을 배려하고 끊임없이 베푸신다는 점입니다. 하숙집의 음식은 그러한 두 분의 배려와 베풂이 응축되어 있는 것이었고, 그래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하숙집의 음식을 최고라고 평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두 분께 느끼는 감사함을 말로 다 표현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어렴풋이나마 이런 케이스도 있었다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학업과 직장 등의 이유로 보스톤 지역에서 머물곳을 찾는 분들께 이 하숙집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진심어린 추천을 남기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223.xxx.216.38
잘먹는막내
2020.05.01, 23:06:13
2달 동안 하숙하면서 지냈던 대학원생입니다.

권사님, 장로님 두 분 모두 인품이 훌륭하셔서, 가족처럼 대해주시고, 항상 하숙하는 사람들에게 한 발짝 더 양보해 주셨습니다.

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밥시간만 되면 기대감으로 가득 찼었습니다.

위치 또한, 하버드까지 버스로 한 번에 갈 수 있는 데다가,근처에 큰 마트도 있어서, 사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만약 제 친척이나 지인이 보스턴에 온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집입니다. 

PS. 장로님 권사님! 저 새벽에 몰래 올라가서 라면 먹던 막내입니다.ㅋㅋㅋ 지금 한국행 비행기 환승하기 전에 시간이 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한국 가기 전 마지막 달에 하숙집 식구들과의 가족 같은 생활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게다가 권사님에게는 제 발가락에 난 상처에 약 발라주시던 것부터, 많이 먹는 저를 위해 더 챙겨주시던 것까지, 고마운 기억뿐이네요ㅎㅎ다음에도 보스턴에 올 기회가 생긴다면 꼭 다시 들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IP : 216.xxx.110.6
롤린
2020.03.21, 18:35:00
2019/08 ~2020/03 동안 여기 하숙집에서 지낸 여학생 후기입니닷!!

저는 3년전쯤인가? 일년동안 여기서 하숙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일년이 지나고 자취가 하고싶어서 나갔지만 역시나 음식이 부실해서 참다참다 다시
벨몬트 하숙집으로 돌아왔는데요 오자마자.. 왜 나갔었는지 ㅋㅋㅋ
이 집에 와서는 오히려 다이어트를 해야할 만큼 하루 3끼가 너무 맛있었고요 비빔밥도 돌솥에 해주시는 클라스!
리뷰를 보면 음식음식 칭찬을 다들 하시는데 오시면 이유를 아실꺼에요. 강력추천입니다 ㅎㅎ
겨울에는 히터가 작동하지만 춥다고 하면 장로님과 권사님께서 라디에이타를 따로 주셔서
너무 따뜻하게 잘 지냈어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여기서 지낼동안 정말 마음 편하게 있으셨답니다.
원래 부모님은 자기 아들,딸이 잘 먹고 다니는지를 제일 걱정하시잖아요.

하숙집앞에 버스랑 지하철도 다녀서 교통편은 좋았구요 그 외에도 스타마켓, 덩킨도넛, 스타벅스, 약국 등등
편의시설도 가까웠어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때문에 한국에 일찍 들어오게됬지만 아니였으면 5월까지 있었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오히려 한국와서 매일 다른 반찬 먹는게 그리울정도로 ㅠㅠ 하숙집에서 지내는동안 너무 잘해주셨고 자기앞으로 택배가 배달온다면 현관에서 방까지 매번 다 옮겨주셨고 사실 이런 디테일까지 다 챙겨주시는게 너무 감사했어요. 공동부엌에 캘린더가 있어서 거기에다가 먹고싶은 메뉴를 쓰면 다른 변동이 있지않는 이상 항상 해주셨고요 지내는동안 너무 편했고 많이 신경써주시는 것에 대해 매번 감동이였습니다. 여전히 아침이나 저녁에
하숙집 식구들이 다들 모여서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밥먹는게 아른거리네요. 그립네요 ..

무튼!! 이것도 저것도 말고 여깁니다 ㅋㅋ
IP : 14.xxx.114.84
Belmont!
2020.03.19, 21:38:11
벨몬트 하숙 후기 남깁니다.
stay 기간: 2019-07 ~ 2020-3월

- 위치: 교통편이 너무 좋았어요. 저는 north station 까지 commuter rail을 타고 다녔는데, downtown까지 door-to-door로 30분 걸렸어요. commuter rail station까지는 하숙집에서 3분정도 걸려요. 가끔 버스도 탔는데, 집 바로 앞에 73번 Harvard square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있고, 거의 종점근처라 아침에도 앉을 수 있었어요. 5분 근처에 Star market 대형 슈퍼가 있고, 은행도 있어, 차가 특별히 필요하지 않았어요. 저는 차를 가지고 있었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았어요. 근처 공원도 있어 운동하기도 좋았고...
- 식사: 가장 좋았던 부분이 식사였어요. 아침, 저녁이 제공 되었는데, 정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다양하고 충분한 메뉴, 단 한번도 부실하다고 느낀 적이 없었어요. 대 만족이었어요. 달력에 먹고 싶은 것을 적으면 다 해주셨어요.
- heating: 올해 보스톤은 겨울이 춥지 않았지만, 추운 날에도 충분한 heating때문에 너무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 하숙집은 장로님, 권사님께서 하시는데 정말 한 가족 처럼 대해 주셔서,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말 가족 처럼 지낼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지내는 기간 동안 정말 만족스럽게 지냈어요. 가족 같이 대해주시고,식사도 대 만족이이고. 정말 강추 합니다.
IP : 221.xxx.77.254
eliseD
2019.12.17, 02: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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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0926
2019.09.23, 17:01:12
지인을 통하여 우연히 알게 되어서 2019년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하숙한 대학원생입니다. 오기 전에 보스턴에서 생활이 많이 걱정되고 불안했었는데 장로님 권사님들을 포함하여 다른 하숙하시는 분들 모두 친절히 대해주셔서 3개월 동안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하버드스퀘어까지 버스로 한 번에 15분이면 편하게 갈 수 있어서 거리적으로도 좋았고 미국에서 한국 음식이 그립지 않을 정도로 많고 아주 맛있는 한국요리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원하시는 메뉴를 미리 말씀하시면 해주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보스턴에서 머무실 생각이 있는 분들께 가족 같은 장로님, 권사님을 포함한 하숙하시는 분들과 지내시길 바랍니다!!
IP : 1.xxx.82.149
누운풀
2019.02.11, 22:02:35
이곳에 있으면서 인생에 가장 뜨거웠던 시절을 보낸 사람입니다. 2018년 2월부터 11월까지 지내면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하숙집의 위치로 말씀드리면 벨몬트라는 매우 안전하고 평화(?)로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73번 정류장이 있기 때문에 시내에서 늦게 일정이 있어도 하버드 스퀘어서 73번 정류장까지만 도착하면 안심하고 집앞까지 저를 델다 놓는 안전한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는 중고차 보험을 들때에도 벨몬트 지역이라 보험료도 적게 냈었습니다. 하지만 조용하고 안전한 곳이라 하더라도 아주 외진 곳은 또 아니라서 가까운 거리에 슈퍼마켓, 던킨도넛, 영화관 CVS 등이 있어 차가 없는 학생들도 살기 편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공원도 가까이 있어서 이른 저녁을 먹고 하숙집 식구끼리 우루루 산책을 나가기도 하는 곳입니다. 위치로 말하자면 다운타운같은 완전 도심이 아니고서야(여기는 렌트비가 비싸지요) 미국생활에서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숙집 주인분들로 말씀드리면 외로운 유학생들을 먹는 것으로 위로하는 사명을 가지신 분들 같이 식사에 최선을 다해 주십니다. 메뉴 신청란이 있어서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주시고 가급적 만들어주시는 분들입니다. 훌륭한 한식을 매일 아침저녁으로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공부나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돌이켜 보면 이 맛있는 한식을 매일 먹지 못했으면 1년을 미국에서 어찌 보냈을까 싶습니다. 저는 일터나 학교에서 점심으로 미국음식을 먹을지라도 저녁을 한식을 먹을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또한 젊은 유학생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식사 중에 한국말을 하면서 정보도 얻고 고민도 털어놓는 시간이 있어서 좋습니다. 영어를 배우려면 한국인 홈스테이를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저도 갖고 있었지만 하루에 1시간이라도 긴장을 풀고 하고 하고 싶은 말을 맘껏 하는 것도 정신건강을 위해 나쁘지 않고 한인들만이 알고 있는 정보들을 서로 교환하는 것이 처음 그곳에 가는 사람에게는 매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도움 받기도 좋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것은 가장 중요한 것인데 하숙집을 이끄는 두 부부는 밤낮으로 기도를 하시는 분입니다. 타 종교이신 분은 거부감을 가지실지 모르겠으나 두 분이 시험기간이면 시험기간, 취업을 앞둔 학생이면 학생을 위해서 매일 기도해 주십니다. 옆에서 기도로 실제로 또 이루어지는 것도 많이 봤습니다. 저는 이것이 집 떠나 타국에서 혼자 학업을 하며 난관을 헤쳐나가는 유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하숙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이라고 제가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글을 쓰고 나니 그곳에서 행복했던 시간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네요. 권사님의 섬세한 배려와 장로님이 마당에서 구워주시던 고기, 연하고 아삭하던 풋고추, 명품쌈장, 산처럼 쌓였던 눈을 치우면서 찍어주셨던 사진들을 보면서 추억을 추억하고 있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IP : 211.xxx.49.97
belmont
2019.01.15, 09:31:47
2018년 8월부터 12월까지 하숙한 대학원생입니다. 보스턴 지역에 처음와서 학교생활을 시작할때 가졌던 막연함 불안감등이 있었는데 이 하숙집에 지내게되면서부터는 그런 어려운 마음이 전혀 없어졌습니다. 매끼니 정성을 다해주시는 식사, 보스턴에서 안전한 지역중에 손꼽히는 벨몬트, 집과 매우 가까운 버스정류장등 새롭게 이지역에서 적응해야하는 저에게는 정말 최고의 조건들이였습니다. 보스턴에 다른 지역에서의 하숙집도 많이알아봤습니다. 가격적인면에서 많은 차이가 없더라고요. 이리저리 하숙집들알아보시는 분들께 같은 돈을 내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좋았더라 하는 벨몬트 하숙집을 정말 추천드립니다! 보스턴의 겨울이 추운건 많이들 알고 계시죠. 이 집에서 지내는동안 하루도 춥게 보낸날이 없습니다. 장로님 권사님께서 하숙생들을 정말 가족처럼 생각하고 대하여 주시기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추운보스턴에서 따듯하게 지내시길바랍니다! :)
IP : 209.xxx.41.187
Katieee
2018.10.23, 07:15:56
안녕하세요 저는 2017년 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장기하숙한 포닥입니다:)

저는 집에서 일하는 병원까지 굉장히 접근성이 좋아 여기서 하숙을 시작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너무 많은 장점들이 있어서 장로님 권사님께는 감사를, 앞으로 보스턴에 가실 분들에게는 추천을 드립니당

뭐 다들 너무 많이 써주신 음식에 관한 부분은 정말 최고구요. 타지에 지내면서 아무래도 가족들이 가장 걱정한 부분은 식사였는데 제가 음식 사진을 찍어보내면 한국보다 다양하게 잘먹는다고 웃으시곤 하셨어요. 흐흐 먹고싶은거 말씀만 하시면 뚝딱 만들어 주신답니다ㅋㅋㅋㅋㅋ 저의 쀄이보릿은 탕수육이었는데, 그래서 딱히 식당가서 사먹을 이유가 없었죠. 짬뽕, 짜장 같은 요리는 언제든 슉슉 만들어 주신답니다. 아쉬운 부분은 같이 생활한 친구들중 닭발/껍데기 러버가 생각보다 많지않다는 것이지만...그래도 의리남 장로님이 또 입맛이 아주 찰떡처럼 맞아서 함께 드셔주시니까요. 장로님이 만든 닭발은 제 인생닭발이에요. 글 쓰다보니 닭발이 먹고싶네요ㅋㅋㅋㅋ

가까이에 있는 스타마켓이나 CVS, 던킨, 버스정류장은 정말 이 집에 지내는 또 다른 장점입니다. 버스정류장은 정말 걸어서 1분거리에 있고, 스타마켓/CVS는 정말 가까워서 급하게 무언가 필요해도 바로 구할 수 있답니다 집의 위치도 굉장히 안전합니다. 벨몬트 자체가 워낙 안전한 동네로 유명하지만 하숙집의 위치 또한 접근성이 최고입니다.

또 같이 지내는 친구들과 저녁식사후에 같이 산책을 가기도 하고, 타지에 사는 외로움을 같이 공유하기도하고 해서 저는 굉장히 힘이 되었어요. 다른 사람들과 사는 것에 대해서 조금 걱정이 있었지만 어느새 1년이 넘는 시간을 거기서 보내게 되었네요.. 거기서 지낸 시간이 하숙집에서 만난 친구들과 장로님, 권사님 덕분에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일하며 받은 스트레스나 고민들은 함께 나눠주시고, 기도도 해주시는 모든 것들까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친구들도 정말 많이 그립네요:) 앞으로 올 겨울이 너무 많이 춥지 않기를 바라고, 눈도 너무 많이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ㅋㅋㅋㅋ

장로님 보스턴크림 아직도 많이 드시고 계시는지!? 뱃살나오니까 조금만드세용ㅋㅋㅋㅋ 권사님 찬 바람에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시구요!! 우리 식구들 모두모두 그립고 감사합니다:)
IP : 175.xxx.110.156
TN
2018.05.02, 02:41:48
보스턴에서 집을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벨몬트 하숙집의 가장 큰 장점은 음식인 것 같습니다. 보스턴 한, 중식당 어디를 가도 하숙집 밥이 생각 날 만큼 맛있고 메뉴도 다양합니다. 그 보다도 하숙생들의 식사를 최 우선으로 생각 해 주시시기에, 지내는 동안 항상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만 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많은 분들이 글을 쓰신 것 처럼, 접근성이 좋습니다. 근처에 여러 마켓, 샌드위치 집, 스타벅스, 버스정류장, 헬스장 등이 있어서 차 없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하숙집에서 하버드 스퀘어까지도 금방이라 학교까지 가는데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스턴 생활 5년 중 짧은 5개월의 하숙 생활이었지만,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 도움도 받았고, 덕분에 좋은 기억과 추억만 가지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IP : 68.xxx.80.150
aka*lara
2018.01.26, 17:30:38
안녕하세요~ 437하숙집에서 현재 보스톤 소재 대학에 다니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겨울방학이라 잠시 한국 들어간 동안에도 하숙집에서의 생활이 너무 그립네용ㅠ 권사님 장로님 두분다 정말 하숙집 식구들을 자녀처럼 살펴주시고 섬겨주셔서 지낸동안에 부모님과 함께 지내는 것처럼 편안하게 맛있는 밥 든든히 잘 먹고 공부에 집중 할 수 있었어요! 미국 다른 주에서부터 5년 넘는 유학생활 중에 이렇게 몸 잘 챙기면서 공부한 적은 또 처음 인것 같네요ㅎㅎ 다른 주에서 혼자 룸렌트해서 지낼 때에도 나름 신경써서 잘 챙겨 먹었다 싶었지만 한국 들어가서 검진 받고보면 빈혈이니 뭐니 빠지는 부분이 꼭 있었는데 이번엔 그런것도 없어졌다는요ㅎㅎ 이게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구요ㅎㅎ 권사님 장로님께서 음식 솜씨만 좋으신게 아니고 정말 자녀들 챙기시듯 영양까지 생각하셔서 매끼 정성껏 지어주시는 것들을 저는 옆에서 봤거든요ㅠ 처음 보스턴 올때 학교가 7월말쯤에 보스턴으로 급하게 결정되었어서 집 구하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었고 하숙집은 생각도 못했었는데 우연찮게 보스턴 코리아에서 여기 올려진 댓글들을 보고 급하게 문의 드리고 집 구할 동안 한달만 지낼 생각으로 갔었지만 거의 일주일만에 방 없어지기 전에ㅎㅎ 하숙집에서 계속 지내야겠다고 말씀드렸어요ㅎㅎ 의심이 많은 성격은 아니지만 지내면서 상대방에 대해 신뢰가 쌓이는 시간이 꽤 오래 걸리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두분께는 정말 빨리 마음이 열렸어요ㅠㅠ 매일같이 새벽기도 가시고 하숙집 식구들 하나하나 자식처럼 생각하시면서 기도해주시는 손길에 정말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당ㅠㅠ 이건 두분께 향한 제 마음이 너무 주관적으로 들어간 리뷰 같기도 하지만 겪어 보시면 동감 할 수 있으신 부분이라서요ㅎㅎㅎ 그밖에 교통편은 집앞에 73번 하버드스퀘어 가는 버스가 있구요, 마켓은 걸어서 3분거리에 스타마켓, 역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의 근처에 던킨 극장 기타 음식점들 등등 다 갖춰져 있을 뿐 아니라 밤 11시경에도 돌아다닐 수 있는 정도로 안전한 동네이니 다른 기타 생활부분에서도 걱정하실 필요 없으세요:) 저는 곧 보스톤으로 돌아가네요!! 얼른 뵙고 싶어요 권사님 장로님 437식구들ㅠ 곧 뵐게요ㅠ!!!
IP : 107.xxx.106.58
살인망치
2018.01.18, 00:55:21
안녕하세요! 2016.08~2017.12 까지 장기 하숙했던 여대생입니다 :)

보스턴에 지낼곳을 고려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하여 제가 이 집 벨몬트 하숙집에서 얻은 것에 대한 자랑 좀 늘어보고자 합니다! 또 제가 받은 느낌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안전한 동네, 가까운 곳에 있는 중요한 주변 시설들(은행/마트etc..), 편리한 교통 등 벨몬트 하숙집의 강점들은 많지만, 제가 꼽은 best of best 는 1) 음식과 2) 하숙집의 명품인 사람들입니다.

음식에 관해서는 다른분들께서 이미 많이 언급을 하셨지만, 저 또한 감동받은 부분 중 하나입니다. 매일 아침에 등교하며 하루에서 가장 기다려지던 시간은 저녁 식사 시간 5:30 입니다. 매일 바뀌는 저녁 식사 메뉴, 방금한 따끈한 밥과 국이 기다리는, 모두가 둘러앉아 하하호호 서로 웃고 떠들고 사람냄새가 나는 시간이요. 이전에 혼자 자취할때는 식구(食口)들과 같이 밥을 먹는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것인지 몰랐었습니다. 하숙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매운돼지껍데기였습니다... 장로님과 권사님께서(집 주인 내외분) 이전에 식당을 하셔서 음식 솜씨는 정말 두말할 것 없이 좋으신 것은 물론, 말하는 것 무엇이든 만들어주십니다. 아니 어떤 유학생이 돼지껍데기와 순대국밥을 보스턴 땅에서 먹을 것이라고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아주 가끔은 스시도 직접 빚어주십니다….omg….) 또 하나 좋은 점은 먹고싶을때 언제든 밥을 퍼서 반찬을 꺼내먹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공부하고 학교에서 늦게 오고 힘든날에 한국음식을 배달시켜 기다리지 않아도 언제나 주방에 가면 따끈한 밥과 국물이…….ㅠㅠ 밥시간 놓치면 스시같은건 따로 포장해서 냉장고에 보관해주십니다. 따뜻해서 눈물납니다……

다른 것 보다 이 하숙집에 명품인것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틀동안 체해서 끙끙 앓고있을때 손도 따주시고, 기침감기가 심해서 앓아 누웠을때는 도라지차를 끓여주시고, 심지어 변비가 심하게 걸렸을때는 티벳버섯까지…. 권사님과 장로님께선 정말 사랑으로 돌봐주시었습니다.. 다른 하숙하시는 분들과 관계도 참 좋았습니다!ㅎㅎ 감기 걸렸을때 어떤 친구들은 한국에서 처방 받아온 항생제를 선뜻 나누어 주고, 마음 맞는 하우스메이트와는 함께 작년 가을에 도깨비 촬영지를 가겠다며 공유오빠의 발자취를 밟겠다며 같이 퀘백여행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크리스마스 솔로파티도 너무 즐거웠습니다ㅋㅋㅋ 장기 하숙분들도, 단기 하숙분들도 모두 잘 어울리고 좋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제각기 다른 분야에서의 전문가이시고 나이대도 다양해서 그런지 대화의 질도 항상 좋습니다! :)

유학 생활 하면서 한국 사람들과 어울리기 시작하면 해만 될거라 생각했던 저였지만, 이 하숙집에 들어온 후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집 밖에선 외국인 친구들과 놀며 영어 실력을 늘릴 수 있고, 집 안에서는 한국사람들 에게서 정신적인 서포트를 받을 수 있어서 저는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혔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팎으로 마음이 편하달까요. 한국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얻을 수 있는 꿀팁들도 많았고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유학을 처음 고려 하시는 분들, 자취 하시다가 너무 힘드신 분들,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으신 분들, 따듯한 집이 그리우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항상 사람이 많아서 최대한 빨리 연락하셔서 빈 방이 남아있는지 알아보셔야 할거에요~ 장로님 권사님 그리고 home sweet home 식구들 너무 보고싶어요!!!!!!!!ㅎㅎ
IP : 112.xxx.125.130
wjlee88
2018.01.07, 20:49:02
저는 2015년5월부터 2017년5월까지 이 하숙집에 지냈었어요. 직장때문에 보스턴으로 오게되었는데, 하숙집몇군데 찾다가 이 하숙집은 정말 "집" 같은 분위기라서 보스턴떠날때까지 머물게 되었어요. 오랫동안 머물면서 정말 편하게 지냈어요. 배려심도 많으시고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주고, 사는데 아무걱정 없이 잘 살수있어서 직장생활도 잘하고 건강하게 잘 지낼수있었던것 같아요. 리뷰들이 말하는것처럼 음식도 정말 맛있지만, 아마 이 분위기에서 생활할수있는것이 정말 저에게는 좋았던것 같아요. 집 혼자 렌트해서 살면 뭔가 할것도 많고, 외롭기도 하고 그러지만, 그런 걱정하나도 안하고 그냥 삶에 집중할수있었던 시기라 많이 그리운것 같아요. 좋은 분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시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서 많이 배우고 되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보물같은 시간들을 이 하숙집에서 보낸것 같아요. 많이 추천드려요 :)
IP : 207.xxx.196.155
jason song
2017.11.21, 16:07:10
12월30일-1월2일까지 여러명(8명정도)이 여행하려 합니다. 민박도 가능한지요? 여행가이드까지 하여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가격등 자세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email protected]
IP : 121.xxx.104.161
EKJ
2017.08.02, 11:46:15
8/8일 부터 집을 보러 갈 수 있을거 같구요
1인 하숙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식사를 할시와 안할시 구분해서 알려주세요)
자세한 사항은 [email protected]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1.xxx.56.4
Xenia
2017.06.29, 04:54:10
작년 가을학기부터 올해 5월까지 머물렀던 하버드 대학원생입니다.
해외에서 혼자 거주한지 10년이 넘어 개인 생활이 편해 학교 기숙사나 아파트에 들어갈까 하다가 우연히 지인이 보스턴 코리아로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해서 알아보던 중에 벨몬트 하숙집을 알게 됐습니다.
아무래도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상황을 겪으면서 살다보니 보스턴코리아에 올라온 하숙집 소개 글만으로 백프로 신뢰하기도 좀 애매했고, 그래서 댓글을 꼼꼼히 하나씩 봤습니다. 그리고 정말 조작된 글들은 아닌 것 같아 위에 남겨진 연락처로 연락을 드리니 매우 심하게 담백한 말투의 누군가가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처음엔 ‘응? -_-?’ 이런 느낌이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말을 그럴싸하게 할 줄도 모르시고 매우 정직하신 장로님이었습니다 ㅋㅋㅋ두 분 다 친해지고 나면 귀욤터지시는 스타일이세요). 전 한 번 확신이 서면 의심을 안하는 단순한 성격인 탓에 집 사진 몇 개 보고 바로 계약금(미리 방을 예약해야 제 일정에 맞춰서 준비해 주실 수 있고, 온다고 해서 다른 신청 거절하고 준비하셨는데 그냥 캔슬하는 사람이 과거에 종종 있었대요)을 보내 제 방을 찜하고 약 3-4개월 있다가 들어가서 살게 됐습니다. 가기 전까지 주위에서 '그래도 직접봤어야지 않냐,' '이상한 사람들이면 어쩌냐' 등등 말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제 첫 느낌은 틀리지 않았고 제가 외국에 거주하던 중에 가장 외롭지 않고, 배려 많이 받으며, 안전한 생활을 했던 기간인 것 같아요. 나름 까다로운 성격인데 어떤 점에 내가 만족을 했을까 생각해보니 몇 가지 있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1. 식사: 제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식사인데 과거 다른 댓글에도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듯이 장로님과 권사님 요리 실력이 신의 경지라 (ㅋㅋㅋ) 원하는 음식이 뚝딱뚝딱 나옵니다… 자꾸 먹고 싶은거 말하라고 협박(?) 하셔서 그냥 막 랜덤하게 던져보기도 했는데 정말 나와서 당황스러웠어요 ㅋㅋㅋ 저는 장로님과 권사님 덕분에 닭똥집의 세계에 빠졌습니다…다른 글에서 언급된 메뉴들도 정말 몇 번씩 다 먹어봤구요, 아 정말 너무 종류가 많아서 기억이 안나네요.. 특이한거 위주로 적어보자면.. 여러종류의 고기 바베큐, 해물찜, 닭갈비, 짬뽕, 마끼, 닭똥집, 육개장, 돼지껍데기, 각 종 분식 (떡볶이 김말이 튀김 등등).. 기억을 다하기 힘든 것 같아요. 그 정도로 음식에 있어선 한국보다 나아요 ㅋㅋㅋㅋ 식사는 보통 정해진 시간에 차리시는데 (아침엔 6-7시면 차리셨고 저녁 땐 5:30에서 6시면 항상 준비해주셨습니다) 그 때 먹으면 따끈한걸 바로 먹을 수 있다는 것 뿐이지 (물론 저는 기를 쓰고 이 때 먹었습니다 ㅋㅋ) 꼭 먹어야 하는건 아닙니다. 알아서들 원하는 시간에 와서 먹곤 했어요~
자취를 오래하다보니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장을 매 번 보고, 요리하는 것도 상당히 귀찮고, 혼자 해 먹기에 양도 애매하고, 버리는 것도 많고, 뒷정리는 더더욱 귀찮고.. 이런 상황을 너무나 오래 겪어왔고 잘 알다보니 개인적으로 전 이 모든게 해결된다는 것에 어린 친구들보다 더 감사함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2. 슈퍼 (장보기):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불편한건, 차가 없으면 장보기가 힘들다는 건데요, 미국살면서 차없어도 이렇게 장보러 자주 다닌건 처음이었습니다. 사실 웬만한건 전부 하숙집에 있어서 장보러 갈일이 많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군것질같은게 필요할 땐 슈퍼(Star market)가 걸어서 바로 코앞이라, 사실 오기전엔 약간은 뻥(ㅋㅋㅋ)치시는 줄 알았는데 저-어엉말 가깝습니다. 뿐만아니라 던킨 스타벅스 등등 주변에 너무나 가까이 위치해 있어서 학부 때부터 지금까지 미국 산 기간 동안 이렇게 부담없이 돌아다닌 적은 드물었던 것 같아요.

3. 안전: 부담없이 돌아다녔다는 말이 나왔으니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벨몬트가 워낙 보스턴에서 안전한 지역이어서 어지간히 어두워져도 혼자 다니는 사람들 많고 여자인 제 입장에서는 심리적으로도 안정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4. 교통: 저는 통학을 해야해서 엎어지면 코닿을 곳에 있는 (걸어서 20초..)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요, 20분? 정도면 하버드스퀘어에 가는데다 정류장이 가까워서 밤에 늦게 공부하고 올 때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5. 편안함: 이건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 주관적인 부분이라 각자의 판단에 맡겨야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가족같이 항상 마음으로 신경써주시는 부분이 외로운 타지 생활에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저도 단체생활을 즐기는 스타일이 절대 아니라 개인적인 시간과 공간을 중시하는 편인데, 그런 부분을 터치하시거나 제가 그로 인해 불편하다고 느낀적이 한번도 없는 걸 보면 굉장히 밸런스를 잘 맞춰주시는 것 같아요. 그러나 제가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 주관적이라고 말한 까닭은 이 하숙집에 생활하면서 본 정말 극단적(?)인 몇 몇 경우 때문인데요. 간혹가다 어떤 분들은 화장실 사용 후 본인 머리카락을 치우는 등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켜하는 것도 불편해 하는 분들이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음식에 있어서도 아무리 넉넉하고 종류가 다양해도 정말 입맛이 많이 까다로우신 분들께는 어떨지 모르는거니까요.. 그런 부분이 번거롭고 싫은 분들은 개인적으로 스튜디오 같은 곳을 렌트하시길 추천드려용.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저는 느끼지 못했던 부분이지만 한국에서 아파트에서만 사시던 분은 집이 아파트처럼 신식이 아니라 낯설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전 미국에서 보통 이런 주택에 자주 살아서 그런지 각종 벌레와 쥐가 안나오고 위생적으로 깨끗한거에 충분히 만족했던 것 같아요. 보스턴 자체 집들이 대부분 세워진지 오래됐기 때문에 만약 모던한 스타일을 생각하시는거라면 좀 안좋아하실 수도 있어요. 아, 화장실은 제가 있을 때 새롭게 리모델링 했기 때문에 매우매우 모던했습니다. (그러나 전 그 기간에 살았기 때문에 한동안 불편했죵 ㅠ_ㅜ)
그리고 이건 하숙집에 사는 사람들 중에 저만 안 좋아했던 부분인데 .. 저는 지하에 세탁하러 갈 때가 항상 무서웠어요… 지하실이라 어둡고 제가 그런 느낌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그러나 다들 동조를 그닥 안해주더라구요.. ㅋㅋㅋㅋ결국 저만 무섭다고 항상 뛰어다녔습니다…

이렇게 열거하고 나니 장로님과 권사님이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하숙집 운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했고, 현재도, 그리고 앞으로도 두 분이 딸같이 신경써주시던 그 맘 잊지 않겠습니다. 
IP : 202.xxx.3.26
Pastor Park
2017.03.07, 21:14:16
안녕하세요. 올해 9월에 Dartmouth College입학하는 딸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한국에서 작은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장로님 권사님이라니 마음이 놓입니다. 다트머스 가기 전 한 달 정도를 하숙을 하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혹여 한달 하숙비가 어떻게 되는지요. 또 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딸아이 혼자 지낼 방이면 좋겠습니다. 연락을 꼭 기다리겠습니다. 070-4115-8591(한국) E-Mail은 [email protected]입니다. 감사합니다.
IP : 119.xxx.240.103
Hlee84
2016.07.05, 23:43:14
하버드에 박사후 연구원으로 1년간 머물렀습니다. 하숙집은 지인의 소개로 추천받아 가게 되었는데, 1년동안 장로님, 권사님댁에서 지낼수 있었던건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을 한국돌아와서도 하게 됩니다. 제가 머문 방도 안락하고 따뜻한 방이었고, 필요한것이 있을때 장로님께 말씀드리면 언제든지 제공해주셔서 정말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식사 정말 맛있어요. 삼계탕, 회, 돌솥비빔밥, 회덮밥, 순두부찌개, 김치등갈비찜, 고등어구이, 오리백숙, 떡볶이, 각종고기무침, 나물요리등등 매일 다른 요리와 근사한 반찬으로 한국에 있을때보다 훨씬 잘먹고 지낸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뒷마당에서 바베큐도 자주 해주세요. 아침, 저녁을 매일 제공해주시지만 집에 계실때는 점심도 늘 드실수 있어서 하숙집 계시는동안 식사 걱정은 전혀 안하셔도 될거예요. 하버드에 오시는분이라면 교통편도 정말 편리했습니다. 73번 버스 정류장이 정말 집 바로앞이어서 버스타면 하버드까지 20분정도면 바로 갑니다. 학교 다니기 정말 편리하고 좋았어요. 하숙집 근처에 마트와 약국, 커피숍등 생활에 필요한 가게는 다 있어서 집 근처에서도 생활하시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구요. 교회 다니시는분이라면 장로님과 권사님께서 모든 예배마다 라이드를 주셔서 신앙생활 하시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새벽기도도 종종 따라다녔는데 외국생활하면서 기도하러갈때 라이드를 받을수 있다는것은 정말 행운이었던것 같아요. 무엇보다 힘들거나 어려움이 있으면 장로님과 권사님께서 늘 기도해 주셔서 든든한 힘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하숙집은 굉장히 큰 집이어서 다양한분들이 생활하시는데요. 프라이버시를 존중받고 싶으신분이라면 식사시간외에는 다른분들을 만날일이 없어서 좋으실거구요. 장로님과 권사님께서 프라이버시를 확실히 존중해주시기 때문에 편안하게 생활하실수 있을거예요. 타지생활에 친구 만들고 어울려 생활하시는것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다른 하숙생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함께 공부하고 함께 놀러다니고 하는 재미또한 누리실수 있을겁니다. 저는 하숙집에서 가까워진 동생들과 도서관과 커피숍에 늘 같이 공부하러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친구 많이 사귈수 있었던것이 하숙집의 또다른 장점이었던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장로님과 권사님께서 정말 부모님같이 마음써주시고 또 하숙생 한명한명을 존중해 주셔서 가장 감사했어요. 한국에 돌아온 이후에도 늘 고마운 마음 간직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IP : 14.xxx.170.157
BostonStrong
2016.06.20, 07:48:29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 살다가 가지만, 너무 감사해서 글 올립니다. 조용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고 근처에 마트도 있고 교통편도 편합니다. 주변 동네가 안전해서 날씨가 좋을 때는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장로님 권사님 두분 다 너무 따뜻하게 챙겨주시고 권사님 음식 솜씨도 너무 좋아요. 또 머물 기회가 있었으면 할 정도로 좋은 시간 보내다 갑니다. 강추합니다.
IP : 58.xxx.157.29
Jedidiah
2016.05.11, 14:35:39
9월부터 4월까지 총 2학기동안 머물었던 학생입니다.
다시 보스턴에 가게된다면 또 머물고싶다고 말 할 수 있을만큼 추천하는 하숙집입니다. 저에게 정말 귀한 추억과 축복을 쌓게해준 곳이라 더욱이요. 자주오는 73번버스 덕분에 누리는 교통의 편리함, 가까이 있는 마켓, 던킨도넛 등은 이미 다른 분들께서 많이 말씀해주셨네요. ^^
장로님께서는 친근하고 정겹게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조언들을 진심으로 말씀해주시기도 하고 또 그 말씀안에 사랑과 진심이 느껴집니다. 이미 청년의 시기를 겪으신 어른의 조언은 경험으로써 나오는 지혜이지요. 말씀도 재미있게 하셔서 장로님 말씀 듣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ㅎㅎ 권사님은 "섬김"이 삶에 깊숙히 베이셔서 다방면에서 하숙생들을 잘 섬겨주시고 먹고싶은 음식은 없는지, 저녁 메뉴로는 무엇을 원하는지 항상 여쭤봐 주십니다. 마치 집에서 어머니가 자녀에게 무엇을 먹고싶은지 물어보는것과 같지요. 이런 장로님과 권사님 댁에서 하숙을 하다보면 청년인 제가 오하려 두분으로부터 순수함과 열정을 배우게됩니다.
다른 하숙생들 또한 친절하고 친근합니다. 함께 어울리고 그렇지 않은것은 본인의 선택이지만, 함께 어울린다면 아는사람이 없는 새로운 곳에서 외로움을 느끼지 않으실겁니다. 하숙생들끼리 함께 맛있는것을 먹으러 가기도하고, 재미있는것들도 많이 하고.. 개인적으로는 서로 정을 많이 나누어서 때론 '정말 가족같구나' 하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장로님, 권사님께서 정말 좋은 분이신것은 당연하지만 무엇보다 두분이 기도를 하시기에 선한 영향력이 풍겨져나가는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여 내가 하지 않는 기도라도 누군가가 나를 위해 기도해준다는것은 참 감사한 일이지요. 하숙생 한명한명을 마음에 품어주시며 기도해주시고 어쩔땐 오히려 익은 벼처럼 겸손한 모습을 보이시는 장로님과 권사님을 보며 젊은이로써 많은 도전과 감동을 받습니다.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축복의 장소라고 감히 말합니다. 이 하숙집, 하숙생들, 그리고 장로님과 권사님을 위한 기도가 계속해서 쌓여가니까요. ^^
IP : 14.xxx.69.2
Hanna3
2016.05.09, 08:00:16
안녕하세요 단기간 문의 드립니다
기간 11/26/16-02/24/2017.
대학원생이구요. Medical/clinical rotation 때문에 지낼곳을 찾고 있습니다. 가격 문의 드립니다. 주차시설이나 자새한 설명도 부탁드리겠습니다
[email protected]
IP : 146.xxx.80.53
zzuggle
2016.05.02, 05:53:35
7/10-7/28 MGH 파견 예정입니다.

숙소 위치와 가까운 지하철역 확인 부탁드립니다. 교통편이 편리할까요??

또한 하루 숙소비가 어떻게 될지도 확인 부탁드립니다.

숙소 내부도 궁금합니다.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IP : 210.xxx.170.6
롤린
2016.01.12, 09:25:54
안녕하세요~
이번년도 1.17부터 최소로는 일년 최대로는 이년정도 장기로 머물고싶은데
자세한 정보부탁드립니다 가격이라든지..
[email protected] 로 연락부탁드려요! 새해복많으받으세요
IP : 59.xxx.226.84
sumini
2015.11.25, 08:29:48
안녕하세요~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동안 하숙을 알아보고있는데요
가격이 궁금해서요
동시에 청소랑 세탁이랑 식사는 포함이 되어있는것인지 궁금하네요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IP : 173.xxx.153.207
heeyoung
2015.07.04, 12:32:29
8월부터 4달간 하숙하게 되면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아 그리고 한달만 하숙하는 경우랑 4달 하숙하는 경우
1인실, 2인실의 경우, 각각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식사 같은 경우 홈스테이비에 포함되어있나요?
카플란 하버드 스퀘어까지 소요 시간은 어느 정도인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mail protected]
IP : 123.xxx.147.118
EUMGI
2015.04.22, 22:28:26
안녕하세요? 하숙집에서 6개월 정도 머물렀던 사회초년생입니다. 지금은 뉴욕에 있고 곧 한국에 돌아가는데요 :-) 이 곳에 나열되어 있는 댓글 읽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제가 댓글을 직접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ㅎㅎ

보스턴 생활도 일을 하는 것도 처음이라 적응하기가 힘들었는데 초기에 소소한 것들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이 곳에서 좋은 분들과 대화 나눌 수 있어서 저에게는 유익하면서도 따뜻한 시간들이었구요. 지역은 정말 안전하고, 사실 미국에서 밤늦게 집에 들어올 생각을 하게 될 줄 몰랐었는데 그런 측면에서 버스 이용하기도 편리했어요. 그리고 음식은 정말 맛있고요ㅎㅎ가끔 뭐 먹고 싶은지도 물어봐주셔서 의견 반영도 잘 해주시고, 식사 시간 같은 것도 어느 정도 융통성이 있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불편함 없이 잘 지냈던 것 같아요.

장로님 권사님 그리고 함께 계셨던 분들, 다 행복하시길 바라고 또 보스턴에 와서 찾아뵐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IP : 68.xxx.70.117
Isaac
2015.02.19, 14:37:41
저는 이 하숙집에서 2년간 살다가 얼마전에 결혼하게 되어 나온 직장인입니다. 이곳에서 지낸 시간들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 같습니다.
1. 음식: 먼저 장로님 권사님께서는 항상 따뜻하게, 인간적으로 사람들을 대해주시고, 그리고 이 두분의 요리 솜씨는 정말 굉장합니다. 재료도 신선한걸로 쓰시고, 예전에 음식점을 경영하셨던 분들이라 그런지 요리도 건강식으로 맛있게 해주십니다. 겨울이 아닐때는 직접 밭에서 기르신 야채들로도 음식을 하십니다.
2. Maintenance: 집은 비록 오래 되었지만, 정말 따뜻한 집이고, 두분께서는 항상 여기서 사시면서 정리하시고 관리 하시기 때문에 공동으로 쓰는 공간이 지저분해질까 하는 염려는 안해도 됩니다.
3. 가격: 보스턴 지역은 집값과 물값이 다른 주에 있는 지역들에 비해서 비싸기 때문에, 숙식을 다 제공해주고 안전하고 교통이 편리하며 (T-레드라인에 제일 적합함), 가격이 좋은곳은 이 집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직장인으로써 2년간 여기서 숙박하면서 많은 돈을 아꼈습니다.예전에는 스튜디오에서 혼자 살았거든요.
4. 기도: 장로님과 권사님은 독실한 크리스챤 이셔서 정말 열심히 새벽기도 다니시면서 신앙생활 하십니다. 새벽기도때 숙박하는 사람들 한사람 한사람을 생각하면서 기도하십니다. 정말 기도 덕분에, 저와 예전에 같이 살았던 형들도 항상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은혜를 배풀어 주신거 같습니다. 신앙적인 부분에서 배울게 정말 많은 분들입니다.

보스턴에 공부떄문에 오신 학생분들이나, 자녀들을 유학을 보내시려고 하시는 부모님들, 그리고 직장인분들께 이 하숙집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집에 대해서 feedback등,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들 있으시면 [email protected]로 이메일 보내주세요~
IP : 199.xxx.198.232
hansy83
2014.11.27, 14:18:41
안녕하세요.
카톡 아이디검색이 안되네요.ㅜ
카톡 아이디 inageprince 로 추가 부탁드려요.
아니면
[email protected] 으로도 연락주세요.
보스턴에서 하숙을 희망합니다.
IP : 61.xxx.14.81
나영나영
2014.11.23, 06:05:57
안녕하세요^^ 내년 여름 보스턴에서 공부할 예정인 여학생입니다^^
예산을 세우고 싶어서요^^ 여학생 방 내년 9월부터 최소 3개월 이상 거주 예정입니다..
최저부터 최고 가격을 알 수 있을까요?^^
이곳에서 지내며 공부하고 싶네요^^
[email protected]로 부탁드립니다~
IP : 222.xxx.138.137
yonyyuny
2014.05.13, 19:50:59
22살 여대생이구요 육월에 어학연수갈예정입니다
비용과 자세한 정보 기다리겠습니다
[email protected]
IP : 98.xxx.115.150
cielbleu15
2014.03.02, 03:50:46
노스이스턴에서 18개월가량 학업이 남은 학생인데 한달에 룸렌트나 홈스테이 비용이 얼마나되는가요?
[email protected]으로 자세한 비용 설명부탁드리겠습니다 ^^
IP : 39.xxx.130.61
현이
2014.01.06, 05:13:26
보스톤에서 40일 정도 지내다가 작년말에 한국 왔습니다. 이 민박집에서 참 재미있게 지낸 기억이 있어 글 남깁니다. 혹시 처음가시는 분이나 한국음식이 먹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저는 MIT다녔는데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한 40분~45분 정도 걸렸네요. 버스역이랑 지하철역랑 지하로 연결되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해서 출퇴근이 재밌었네요.
그리고 아저씨, 아주머니께서 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아침 저녁 배부르게 먹고 다녀서 몸무게 늘어서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집의 특징은 거의 단골이 많습니다. 한번 가면 다음부터는 아마 꼭 이곳에서 머물고 싶을겁니다.
IP : 129.xxx.12.98
yumei jin
2013.08.12, 00:47:07
안녕하세요.
10월부터 NESE에서 어학연수하러 갈 계획인데
적어도 반년정도 독실을 이용할 경우
이용비용은 어떻게 되는지요?
연락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연락처는
[email protected]
IP : 202.xxx.151.7
bostongogogogo
2013.08.08, 23:03:04
안녕하세요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머무를까하는데
가격알고싶어요 성인 남녀 2명입니다
[email protected]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66.xxx.29.175
minkwon
2013.08.08, 20:46:33
안녕하세요 지금 막 엘에이에 도착한 혁민입니다~ 비록 일주일 반밖에 있지 않았지만 너무 친절하시고 음식도 너무 맛있고 같이 있는 형들이랑 누나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오늘 떠나는데 갑자기 아쉽더라구요.. 같이있는형이 볼링도 같이 하자고 하셔서 재밌는 시간도 보내고 축구도 근처 공원에서 하는거 즐거웠어요. 그리고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하버드나 시내가기가 편리하더라구요. 산책하기도 너무 좋은 동내고 안전한 느낌과 조용해서 너무 좋았어요. 조금만 걸으면 CVS나 스타벅스 아님 dunkin donuts같은게 있으니까 더더욱 좋더라구요 ㅎㅎ 덕분에 보스턴에서 있던 몇일들이 좋은추억으로 남을것같아요 ^^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다음에 보스턴 가는일이생기면 꼭 다시 이 홈스테이로 갈께요! 감사합니다!!
IP : 142.xxx.15.128
salsayoon
2013.07.28, 11:21:44
안녕하세요. 하버드로 안식년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8월 6일부터 일주일간 저와 아내, 딸 3인이 머물고 싶습니다.
가격 , 가구, 식사, 하버드까지 교통편등 정보를 좀 보내주셔요 .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IP : 59.xxx.64.30
푸른달
2013.05.25, 12:26:55
7월 중순경에 ( 아직 날짜는 미정이지만 곧 확정됩니다) 6박 7일 방문하려고 합니다.. 중2 고2인 아들과 함께 4인 가족이며 방은 한개든 두개든 상관없고 케나다에서 가는 거라 차를 가져가니 주차문제도 알고 싶습니다.. 친척분이 계셔서 민박하려 합니다..
[email protected] 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47.xxx.163.99
naldo
2013.04.23, 23:35:27
5/23~27일 4박5일 여행 갈 예정인데요!!
여자2명이구요,
가격이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email protected]
IP : 121.xxx.179.132
yousukberk
2013.04.10, 12:43:57
안녕하세요. 4월 18일~21일(3박) 일정으로 출장차 보스톤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남자 2명이며, 3일간 홈스테이(or 단기렌트) 가능여부와 비용문의드립니다.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mail protected] / 010-6237-1077
IP : 123.xxx.173.109
쮸빈
2013.04.10, 00:41:18
안녕하세요^^
5월15일부터 6월6일까지 머무르고 싶습니다
가격과 가능여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이메일은 [email protected] 입니다.
IP : 207.xxx.89.17
김박
2013.03.23, 07:03:26
딸아이가 보스톤의 New England Conservertory 음대에 연수가는데 혹시 6개월~1년정도 머무른다고 하면 가격이 어느정도 되는지요? 그리고 장기간 머무를 경우에는 가격에 변동이 있는지, 식사와 샤워실 화장실 이용등등.. 편의시설 이용은 방안에서 하는지 독방이나 쉐어의 경우 등등 해서 전반적인 정보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리를 잘 몰라서 여쭤보는데 그곳에서 뉴잉글랜드 컨서버토리 학교까지 거리나 교통편은 어떠한지.. 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 메일은 [email protected] 입니다.
IP : 112.xxx.131.98
알콩알콩
2013.03.22, 23:22:38
김박손님 [email protected]으로 메일주소를 보내주세요
IP : 24.xxx.234.31
김박
2013.03.22, 15:54:15
딸아이가 보스톤의 New England Conservertory 음대에 연수가는데 혹시 6개월~1년정도 머무른다고 하면 가격이 어느정도 인지요? 그리고 지리를 잘 몰라서 여줘보는데 그곳에서 뉴잉글랜드 컨서버토리 학교까지 거리나 교통편은 어떠한지.. 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183.xxx.89.224
Paul_
2013.02.12, 23:23:45
벨몬트 하숙 강추입니다!

이 하숙집에서 2년 반 살았는데요.
우선 음식이 아주 맛있습니다. 여기에 사시면 한국음식점 거의 안가게 될 정도구요.
회덮밥, 스시, 감자탕, 마파두부, 곰탕, 갈비 기타등등
원하시는 음식을 조리해주십니다. 주인 어른분이 예전에 음식점 하셨구요.

다른 하숙집같이 깐깐하거나 그러시지 않구요.
프라이버시 잘 지켜주십니다.

같이 사는 사람들끼리 친하게 지낼수도 있구요,

교통은 73번타고 하버드 역까지 15분에서 20분 걸리구요
이 버스가 자주 와서 그다지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벨몬트 동네 아주 안전하고 좋았구요. 밤에도 안전합니다.
IP : 121.xxx.212.109
좋아요! 벨몬트하숙
2013.02.12, 02:10:57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받으심을 기도드립니다. 아멘!!
장로님!! 권사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심을 기도드립니다.!! 아멘!!

미국엔 눈이 엄청나게 많이 내렸다는 소식을 뉴스를 통해 접했습니다..
안전하게 다니셔야해요!!
서울도 올해는 눈이 무척 많이 내리네요...
거리에 아직 녹지 않은 눈이 쌓여 있습니다.

생각나요... 여름날의 보스턴... 유기농의 건강한 먹을거리로 식탁을 가득채워주셨죠...
고전적인 느낌이 가득한 보스턴!! 첫 느낌부터 참 좋았어요...
+ 행복한 여행을 하는 시간이지만...
그래도 허한 마음은 있었던 듯 싶어요! ㅎㅎㅎ
그 허..,함을 벨몬트하숙 장로님과 권사님께서 채워주셨죠!!
텃밭에서 정성스레 가꾸신 먹을거리로 두분의 쉐프님께서 만들어주신 요리...

풍성한 식탁을 기억합니다.
늘 풍요로운 밥상을 준비해 주셨죠!
신선한 유기농 샐러드, 따라해보고 싶은 등갈비찜, 닭강정, 소기기와 유기농 근대를 넣어 끓인 된장국,
유기농 오이무침, 유기농 호박부침, 오징어채볶음, 멸치볶음, 유기농 깻잎장아찌, 삼겹살 바베큐 파티..,
물론 김치, 김치찌개....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네요... ㅎㅎㅎ

물론 맛있고 건강한 먹을거리로 여행객의 헛헛함을 채워주시기도 하셨구요!,
무엇보다 장로님과 권사님의 하숙생들을 위한 기도!
따스한 마음이 허,,,함을 든든하게 채워주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공부하기 좋은, 산책하기 좋은 위치의 벨몬트 하숙...
교통이 편리하여 보스턴을 여행하기에도 참 수월했었죠... 참 좋은 기억의 벨몬트 하숙!! 그리워요...

모든 것을 여행하는 이들에게!
하숙하는 학생들에게 베풀어주시는 장로님과 권사님의 따스한 마음을 떠올리니
추운 겨울... 훈훈함이 느껴지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주님안에서 늘 기쁘고, 행복하게!! 건강하심을,,,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벨몬트하숙 아자! 아짜!!
IP : 14.xxx.24.27
그립습니다!
2013.02.12, 00:57:51
벨몬트하숙 장로님, 마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보니까... 따사롭고 정감있고 풍요로운 보스턴 벨몬트하숙이 그립습니다...
IP : 14.xxx.24.27
harry koo
2012.12.17, 06:09:43
남자 대학생 싱글룸 1월 말 입주가능한가요? 가격하고 식사여부도 같이 이메일좀 주세요
[email protected]
IP : 211.xxx.205.55
mouchette
2012.11.16, 00:17:03
아주머니, 아저씨 안녕하세요?
김영혜예요. 저 한국 잘 도착했어요.
며칠동안 보스톤코리아 들락거리며 여기 찾았는데 계속 못보고 지나쳐서 오늘에야 댓글답니다.
지난 두 달 거기서 지내게 되어 정말 행복했어요.
아마 제 평생 가장 잘 먹고 마음 편히 지낸 두 달이 아닌가싶네요.
아주머니가 해주시던 각종 나물하며 김치, 아저씨가 해주시던 순두부, 닭도리탕, 유부초밥....어휴, 지금도 그 맛을 잊을 수 없네요. 덕분에 살이 좀 쪘지만 외국 나가서 그렇게 오지게 한국식을 잘 먹을 수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거기다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께서 하숙생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시면서도 자상하게 가족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니 정말 아무런 불편이나 곤란없이 지낼 수 있었어요.
태풍 샌디가 지나가던 날 저녁 식당에 모두 모여 도란도란 떡국 먹던 기억 새록새록 납니다.
사람 일 알 수 없지만 혹 다시 그쪽 가게되면 꼭 다시 들를게요.
늘 건강하시고 또 평안하세요. 김영혜 드림.
IP : 110.xxx.14.107
bostonian0409
2012.11.05, 20:40:32
아저씨 아주머니!
저희 7월에 대구에서 방문했던 여학생 3명입니다~
너무 늦게 안부인사를 드리네요. 그 때 약도 챙겨주시고, 싱싱한 채소에 든든한 밥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인사도 못 드리고 나와서 맘이 편하지 않네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IP : 165.xxx.51.109
왕비
2012.08.29, 23:11:55
9월 22일 부터 3달 정도 있을 예정 입니다.
FLS다니는 21살 남자 입니다 (비흡연)
학원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가격, 등등 자세한 정보 메일로 부탁 드립니다.
[email protected]
IP : 211.xxx.62.241
킨들
2012.08.17, 11:06:24
지난번 집에서 안 좋은 일이 있어서 나왔는데 여러 모로 배려를 많이 해 주셔서 좋은 방에서 편안하게 묵게 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보스턴에서 마지막 한 달 좋은 기억 많이 만들고 갑니다. 주인 내외분 두 분 다 너무 좋으시고 아주머니 밥이 정말 맛있습니다. ^^ 다음에 보스턴에 들를 때에 꼭 다시 뵙고 싶네요. 두 분 모두 건강하시길.
IP : 67.xxx.210.113
lavine
2012.08.13, 08:38:23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까지 머물었던 문박사 wife 입니다.^^
어떻게 감사인사를 드릴까 하다..여기에 남기게 되었습니다.
남편 먼저 미국에 보내게 되어 맘이 많이 편치 않았었는데..
정말 장로님댁을 만나게 된 것이 하나님 은혜가 아닐수가 없네요.
남편에게 장로님, 권사님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너무 따뜻하시고 잘해주셨다고 해서 마음이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외롭지 않게 가족처럼 대해주시고, 무엇보다 남편이 하숙집에서 혼자 아파트로 갈때 여러모로 조언해주시고 필요한 물품들도 도움 주셔서..정말 감사드립니다.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곧 미국 들어가면 뵙고 감사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IP : 115.xxx.186.49
Raxell
2012.08.05, 07:29:44
안녕하세요
10월 1달간 가족들 데리고 갈 예정입니다. MEEI 1달 연수가 있어서요.
와이프, 아들 셋(9,7,2세) 인데 지낼 곳이 있을까요?
[email protected]
연락부탁드립니다.
IP : 59.xxx.132.25
misuk
2012.07.23, 10:19:32
안녕하세요? 김현겸 어머니 입니다..
생각나시는지요..매일로 주소 남기겠습니다.
카드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1.xxx.114.209
pamzl0126
2012.07.14, 10:44:46
9/17일 경 쯤 한달간 남자1명 가격 문의드립니다
[email protected]
IP : 14.xxx.4.50
misuk
2012.06.09, 07:36:41
안녕하세요? 김현겸 어머니 입니다...
아침에 통화한 내용을 메일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mail protected]
IP : 121.xxx.114.209
lukedf
2012.03.12, 21:55:14
저는 현재 보스턴에 홈스테이에 있는데.. 하버드스퀘어 카플란으로 옮길려고 하는데 거기 위치가 어떻게
되나요?ㅠ 방이 어떤식으로 되어있나여 그리고 가격도 좀 보내주세요ㅠ
[email protected] 연락부탁드립니다.
IP : 98.xxx.251.107
pilotfish
2012.03.06, 12:52:59
일본에서 연구조사차 10일 정도 3월9일-19일 방문하고자 합니다.
예약가능여부와 비용정보를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mail protected]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IP : 220.xxx.38.129
miro
2012.03.02, 10:36:18
안녕하세요!
벨몬트 힐 스쿨의 썸머 프로그램에 3주간 참가할 중2, 초6 여아 맘입니다.
7월 15일 부터 한 달 가량 머물 예정인데 룸 렌트 가능한가요?
큰 방 하나나 두 개 렌트하는 비용은 얼마나 하는지 궁금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은 가능한 지, 벨몬트 힐 스쿨에서는 얼마나 걸리나요?
[email protected]으로 연락주세요 ^^
IP : 175.xxx.173.67
Mystory
2012.03.02, 03:32:24
안녕하세요 아저씨 잘 지내시죠 ^^
인도학생이랑 보름간 홈스테이 했던 하영수 입니다.
한국에 와서도 많이 바빠 이제야 댓글 달아 드리네요.

정말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네요.
보스턴에서 보름간의 생활은 정말 좋은 추억이자
다시 돌아가고 싶게끔 만드는 경험이었습니다.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 너무 잘해주셔서 건강하게 잘다녀 올 수 있었구요.
오죽 밥을 잘먹었으면 일부러 피자나 햄버거 사먹곤 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부모님 처럼 따뜻하게 차려주셨던 밥상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형님도 참 유머러스 하시고, 같이 계시던 분들도 다들
조용하시면서도 정이 있어 참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다시 MGH로 연수를 가게 된다면 꼭 찾아뵙고
거기서 지내고자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거기 계시든 분들한테 대구 오면 연락달라고
말만하고 연락처를 못남겼네요.

010-4149-4974 거기 계셨던 분들한테 좀 전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짧은 인연이었지만 꼭 대구 오시면 연락주세요.

요즘은 스마트폰 있어서 대화도 쉬우니까 번호 꼭 가르쳐 주세요 ^^

왠지 다시 만날 인연인 것 같아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IP : 155.xxx.210.108
Sophie725
2012.02.12, 16:22:08
안녕하세요
저는 여자구요 3월달부터 대략 4,5개월 정도 지내려고 합니다.
한달 가격이랑 식사 포함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방은 쉐어를 하는지 개인당 1인실을 쓰는지도 궁금합니다.
메일 부탁드립니다.

[email protected]
IP : 71.xxx.229.84
풀잎미소
2012.02.08, 21:48:55
안녕하세요?
급하게 방을 찾고 있습니다.
NEC에서 오디션을 봅니다 여자입니다.
2월9일~2월 20일까지 1인실 방 있는지요?
NEC대학 Symphony역까지는 얼마나 걸릴까요?
아침, 저녁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숙박비등..알려주세요.

[email protected] 로 연락주세요.
IP : 119.xxx.104.91
Mystory
2012.01.26, 01:46:07
안녕하세요
2월 6일 밤늦게 도착해서 2월 22일 까지 머물 생각입니다.
남자 두명(한국인 1명, 인도인 1명)이구요, MGH까지 출퇴근할 예정입니다.
생활 방식이나 유틸리티 등 숙박비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email protected] 으로 답변기다리겠습니다 ^^
IP : 155.xxx.210.108
Tcho
2011.12.03, 16:52:09
안녕하세요. 겨울방학동안 머물곳을 알아보고있습니다
기간은 12월 22일부터 1월 15일까지입니다
가격, 주소, 그리고 다른 필요한 정보 문의 드립니다^^
[email protected]

좋은 하루보내세요~
IP : 74.xxx.156.114
손냥
2011.10.24, 23:43:35
안녕하세요~ 숙박 문의 드립니다~
혹시 11월20일~1월19일까지 여자두명 숙박이 가능할까요?
가격,주소와 유틸리티 문의 드립니다 .
[email protected]
IP : 24.xxx.2.231
사람의벗
2011.09.21, 19:34:22
지금도 방이 가능 할까요??? 가능하다면 10월 8일 부터 - 1월 17일 까지 머물고 싶습니다.
오전에는 카플란에서 연수를 받고 그 외시간에는 개인 논문작업 때문에 맘편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이 절실하게 필요한 여학생 입니다.
1인실이나 2인실 모두 가능 합니다.
가격 및 세부사항 좀 빨리 알려 주실 수 있겠는지요? 지금 지내는 곳에서 맘이 한시도 안편해서요...
ㅠ,.ㅠ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로 번거로우시겠지만 메일 부탁드립니다.
IP : 76.xxx.140.231
가지
2011.09.02, 17:59:28
안녕하세요 올해 10월 첫재주에 kplan 노스이스턴으로 어학연수를 가는 남학생입니다. 우선 홈스테이가 한달 잡혀 있어서 그후 11월 부터 지내고 싶은데 가격 문의 드리고 싶네요^^
[email protected]
IP : 58.xxx.132.160
cong
2011.08.16, 03:58:57
EC로 어학연수 가는 여학생입니다 :-)
10월 첫째날부터 2012년 1월초까지 지내고싶은데
EC어학원과의 교통과, 가격 문의드려요.
[email protected]
IP : 76.xxx.226.212
엠제이
2011.07.31, 14:05:45
8월 22일부터 8월 27일까지 (5박6일) 민박관련으로 이메일 남겼습니다.
확인후 메일 부탁드립니다.
[email protected]
IP : 116.xxx.35.179
yonny
2011.06.30, 08:50:12
안녕하세요! 다운타운과의 위치는 편리한가요?
저는 7월부터 12월31일까지 이용하고 싶은데
가격 등 자세한 정보 부탁드려요~
[email protected]
IP : 64.xxx.64.218
jamie jung
2011.06.22, 06:38:57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 8월 15일부터 12월 31일 까지 보스턴에 지낼생각인데
제친구랑 같이 share 하고 싶은데 가격이 어떻게 돼나요?
umass boston 랑 가까운가요?

[email protected]
메일부탁드려요~~~ 감사해요
IP : 203.xxx.216.110
cebu
2011.06.17, 09:16:55
안녕하세요 메일 드렸습니다 혹시나 여기에 다시 적어봅니다
제딸아이가 8월에 에멀슨대학에 입학을 합니다 16세 이구요 아이는 착합니다
공부잘하며 지낼곳을 찾고 있습니다 도와주셨음 합니다 좋은소식 기다릴께요
[email protected]
IP : 112.xxx.252.35
idsg
2011.06.08, 22:52:16
이번가을학기부터 BU에 다닐학생입니다. 9월부터12월까지 지내고싶습니다.
가격, 주차, 화장실 등등 자세한정보 부탁드립니다.
[email protected]
IP : 67.xxx.126.238
Ryan Jeon
2011.04.16, 23:31:33
한달 비용 얼마인지좀 알수 있을까요 ?
[email protected] 메일좀 부탁드릴꼐요 ~~
IP : 96.xxx.87.151
생수
2011.03.27, 08:39:06
메일 주소를 안적어 다시 씁니다. [email protected] 입니다.
식사까지 할 수 있으려면 비용이 어느정도인지요?
IP : 110.xxx.39.64
생수
2011.03.27, 08:37:16
커뮤니티 컬리지를 가서 대학으로 편입을 하려는 학생엄마입니다. 한 달 비용이 어느정도되는지 궁금합니다.
IP : 110.xxx.39.64
rudfls
2011.03.09, 05:23:33
안녕하세요,
5월 초쯤부터 머무를 곳 찾아요. 여학생이구요.
노스이스턴대 내 카플란 다닐건데 얼마나 걸리나요? 교통편은 어떻게 되는지도... 보스턴 지리를 잘 몰라서요....ㅜㅜ
1bed 1bath 인가요? 홈스테이 하는 학생은 몇명정도 있는지, 학생들끼리 영어를 사용하는지 한국어를 사용하는지요..?
그 외에 한달 가격과 식사,인터넷, 건물 내부 사진 등등 여러 정보좀 자세히 알려주셨으면 해요~
[email protected] 메일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75.xxx.150.234
hamster
2011.02.22, 10:32:12
바로 위에 글 쓴 사람입니다.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주세요.
IP : 24.xxx.247.211
hamster
2011.02.22, 10:24:19
아들아이가 6월 초부터 10주간 하버드 바로 옆에서 인턴쉽을 합니다.
가격과 주소를 알려주세요.
그리고 하버드까지 교통편도 부탁드리고 누나와 함께 지내면 가격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려즈세요.
IP : 24.xxx.247.211
박흔들
2011.01.19, 08:13:43
1월31일~2월4일(4박5일)머무를 예정 입니다.
민박요금을 알려 주시면 좋겟습니다.
주소도 알려 주시면 참고하겟습니다.
[email protected]
IP : 123.xxx.72.27
olivia Lee
2011.01.13, 14:54:58
안녕하세요^^
제가 7월에 보스톤 ELS(캠브릿지)다닐것같은데 4개월정도 머무를예정입니다.
가기전까지 기간은 많이 남았지만 여기저기 알아보는중이거든요^^
주변에서는 외국인들많은데 가야 영어가 늘꺼라고 하는데
먹고자고하는곳은 깔끔해야할것같아서요
혼자나가는건 처음이라 두렵기도 하고요^^;(여대생입니다)
한달에 가격이 얼마되는지 알고싶습니다^^
[email protected]메일부탁드려요!
IP : 175.xxx.1.234
Sehyun
2011.01.09, 22:39:16
안녕하세요? ㅎㅎ
이곳을 떠난지 겨우 이틀.. ㅋㅋ 벌써 너무 그립다는~~
8일정도 짧게 머무른 곳이지만 정말 너무 편하고 좋아서 추천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우선.. 1. 아주머니, 아저씨께서 너무 맘편하게 친근하게 대해주신다는 거요~
사실 집 떠나 먼곳에서 지내야하시는 분들, 홈스테이하게 되면 맘이 불편할 수도 있는데, 두분께서 너무 친절히 챙겨주셨어요. 그리고 같이 지내는 사람들도 너무 좋았구요~^^
다들 친구처럼 서로 잘챙겨주고 잼나게 지내고 있었어요~ 좀 더 머물고 싶었지만..

2. 한국 맛집보다도 맛나는 음식입니다. 젤 감동적인 부분~ ㅋㅋ
별루 기대안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ㅎㅎ 알고보니 두분이 음식점을 하셨었다고~ ㅋㅋ
저는 그곳에서 말씀드려서 스시도 먹었지요~ ㅎㅎ 왠만한 일식집 뺨치게 맛나서 행복했다는~^^

3. 레드 라인으로 접근성이 너무 좋습니다. 73번 버스를 타고 가면 종점이 하버드 스퀘어고, 반대로 돌아오는 길도 이곳에서 한두 정거장 거리여서 혹시나 졸다가 지나쳐도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요. 좋죠? ^^

나의 탁월한 선택과~~ 인복을 어찌나 감사했는지요~~~ ㅋㅋ

혹시나 고민하시는 분들은 안그러셔도 될것 같아요~ ㅎㅎ
다들 하나같이 칭찬을 늘어놓는 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거겠죠~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IP : 184.xxx.60.201
센스먹고힘내
2010.12.22, 23:07:44
12월 29일부터 4~7일정도 있을려고 합니다.
2명입니다
이기간 비용좀 알려주세요
[email protected]
IP : 211.xxx.239.5
reho
2010.12.19, 20:00:01
2011 1/9-1/13 4박을 하려고 합니다
4인 가족입니다 숙박비 알려주세요
[email protected]
IP : 112.xxx.78.135
Sehyun
2010.12.19, 09:55:30
1/1-1/8일 동안 MGH로 출퇴근을 해야 합니다. 여자 혼자이구요~
가능여부와 숙박비용, 라이딩 비용 등 메일로 부탁드립니다.(메일 드렸습니다)
[email protected]
IP : 58.xxx.201.192
ds3epd
2010.12.15, 21:34:43
특별히 홈페이지가 없어서 여기에 감사의 글 올립니다.
귀국해서 아직 시차 적응이 안되어 한밤중에 일어나 인터넷 보다가 생각나 들립니다.
2년간 해외 연수나와 집사람이랑 아이들은 일찍 귀국하게 되어 인터넷 보고 구한 하숙집이 좋은 인연이고 선택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가족같이 따뜻하게 배려해주신 장노님, 아주머니 덕분에 5개월 넘었던 어려운 시간을 너무 잘 보냈던것 같습니다. 물론 늘 정성스럽게 해주시는 음식 덕분에 늘어난 체중 관리로 조금 고민을 했어야 했으니까요. 물론 한국에서 음식도 맛나지만 아주머니 빈대떡, 장노님 대구 콩나물국의 시원함은 여기서도 쉽게 구경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같이 살고 있으신 하숙집 분들 포함해서 모두 건강하시고 미국에 회의나 학회차 가게 되면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혹시 한국으로 오시게 되면 꼭 연락주세요. 이번에는 제가 한번 모시고 싶네요.
IP : 168.xxx.163.218
반짝반짝
2010.12.15, 04:00:04
1월부터 묵을곳이필요한 ec 어학연수생입니다^^
1월부터 지낼 계획이구요
가능한 날짜랑 비용좀 메일로 부탁드려요^^
[email protected]
IP : 71.xxx.60.69
보스턴가야지
2010.12.07, 23:16:41
[email protected]
1월 16일에 출국 확정된 어학연수생입니다.
그날부터 지낼 계획이구요~
다닐 학원은 하버드 스퀘어 카플란입니다~
가능여부와 혹시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IP : 166.xxx.157.25
보스턴백곰
2010.12.05, 07:52:03
안녕하세요~지금 보스턴에 살고있는데
최소3개월 이상은 지낼꺼 같아요~
한달비용하고 숙식 같은것들 메일로 보내주세요

[email protected]
IP : 98.xxx.194.212
초피
2010.11.29, 16:59:33
안녕하세요~지금 보스턴에 살고있는데 12월 말에 기숙사가 끝나거든요
최소5개월 이상은 지낼꺼 같아요~ 한달비용하고 방에 스탠드
숙식 같은것들 메일로 보내주세요~ [email protected]
IP : 75.xxx.100.65
wnffl1234
2010.11.15, 08:44:33
초등아들과 엄마인 저 2인데요. 혹시 공립초등학교가 가깝나요?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메일로 좀 알려주세요. 12월 말쯤 갈 예정입니다. [email protected]
IP : 122.xxx.1.157
HarryPark
2010.11.11, 22:48:19
안녕하세요^^ 8월달에 한달간 지냈던 박진홍입니다..
사실 너무 늦게 쓰는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지금도 가끔씩 하숙집에서 먹었던 음식이 생각난다는 건 그만큼 맛있었다는 거겠죠? 아저씨, 아주머니 두분다 너무 음식도 잘 챙겨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혼자 지내는 동안 외롭지 않았던 것 같아요.... 지금 한국도 겨울이 이미 왔는데 보스턴 날씨는 엄청 추워졌겠죠?

갔다와서 학교 생활도 다시금 잘하고 있고, 음... 몇년 안에 기회가 된다면 봄이나, 가을에 보스턴에 또 좋은 연수기회가 생기면 들리고 싶어요.

전 회와 버무린 국수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ㅋㅋ 한국에선 뭐라고 찾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추운 겨울 잘 보내시고, 지내는 다른 학생들에게도 안부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너무 좋은 보스턴 하숙집입니다. 강력추천!!!
IP : 59.xxx.229.133
띠로리
2010.11.09, 02:36:39
가격문의요~ 2011년 1월 30일 부터 8월정도까지 지낼것 같구요
방 렌트로 하고 싶은데 여학생이구요 els 보스톤 시티센터다닐꺼라서 거리는 어떻게 되나 알려주세요
위치가 메사추세츠 에비뉴 캠브릿지에 있다더군요 메일주세요[email protected]
IP : 121.xxx.158.17
띠로리
2010.11.09, 02:36:27
가격문의요~ 2011년 1월 30일 부터 8월정도까지 지낼것 같구요
방 렌트로 하고 싶은데 여학생이구요 els 보스톤 시티센터다닐꺼라서 거리는 어떻게 되나 알려주세요
위치가 메사추세츠 에비뉴 캠브릿지에 있다더군요 메일주세요[email protected]
IP : 121.xxx.158.17
biojin
2010.11.05, 08:42:00
가격 문의 드립니다. 12월 10일 부터 31일까지 있을것 같습니다.
집 구하기 전까지 지낼 예정입니다.
[email protected] 연락 주세요
IP : 121.xxx.215.112
장지혜
2010.11.01, 23:21:48
12월 초부터 11년 7월 말 정도까지 홈스테이 할 여학생입니다~
1인 1실 한달 가격 궁금해요~~ 식사와 기타 사항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하구요~~
가격도 궁금합니다~~
아참! 벡베이에 있는 EC보스턴과는 얼마나 걸리는지도 궁금합니다ㅠㅠ
[email protected]꼭좀 연락 주세요ㅠㅠ
IP : 209.xxx.71.234
ellie
2010.10.31, 23:40:03
12월 초순부터 2월 중순까지 약 2달 반정도 홈스테이 가격 문의드립니다.
여학생이구요,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주세요!
IP : 24.xxx.219.109
jun78
2010.10.29, 04:08:22
mit로 출장예정인 대학원생입니다.
11월 21일 부터 12월 7일까지 단기로 가능한지와 가격을 알고싶습니다.
[email protected]
IP : 163.xxx.40.10
bomi
2010.09.27, 23:52:00
백 배이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알수 있을까요? 긜고 10월 말부터 들어가고 싶은데 가능한지 알수 있을까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ㅎㅎ
qjal0821@naver,com
IP : 108.xxx.12.236
쏘쏘뱅
2010.09.14, 18:19:49
어학연수 온 여학생 입니다.
현재는 미국인 가정에서 홈스테이 하고 있는데 혹시 방 렌트 할 수 있을까요?
10월 9일 정도부터 들어가고 싶은데 가능한지요.
연락 부탁드릴게요 ^^
[email protected]
IP : 71.xxx.253.90
아자아자
2010.09.13, 10:56:34
안녕하세요, 11월 말쯤 보스톤에 도착해서 집사람과 함께 일년 거주할 계획입니다. 큰방이 있으면 큰방을 렌트하고 싶습니다. 가격 문의 합니다. [email protected] 빠른 연락 부탁 드립니다.
IP : 210.xxx.149.149
호호아줌마
2010.09.07, 16:57:38
1베드렌트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남편과 저, 갓난아이가머무를 예정입니다.
가격과 정확한 옵션등을 알고싶습니다. [email protected]연락주세요~~
IP : 68.xxx.142.126
melissa05
2010.09.06, 21:45:01
안녕하세요
9월 25일부터 12월까지 머무를 예정입니다. 여자 혼자입니다.
정확한 가격과 헤이마켓 카플란과는 어느정도 걸리는지도 알고싶습니다.
[email protected] 연락주세요~
IP : 209.xxx.169.98
고구마
2010.08.28, 00:00:13
안녕하세요 보스턴 엠바씨에 다니는 여학생인데, 가격은 얼마고
버스가 몇시까지 운행하고 엠바씨랑 거리가 어느정도인지 알고싶어요^^
[email protected]
IP : 173.xxx.30.184
SHELBY K
2010.08.20, 21:27:53
안녕하세요
8월27일부터 8월31일까지 5박 머물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여자한명에 싱글룸이요
가격은 어느정도 하는지 시설사용, 자세한 사항 문의드려요^^
[email protected]
IP : 110.xxx.226.39
Rnammee0205
2010.07.27, 08:05:43
내년 3월에 보스턴ELC로 어학연수를 갈 예정입니다.
아직 자세하게 방을 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홈스테이로 한달을 지내고 곧장 다음달 부터 아파트쉐어를 할 생각입니다. 쉐어를 하게되면 필요한것은 어떤것이 있고 유틸포함 가격이 궁금합니다^^
지내게 되면 학원과정 약9개월을 지낼건데요. 저렴한 방 많이 있을까요??
[email protected]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121.xxx.194.33
diblkiller
2010.07.19, 18:56:38
안녕하세요
8월 15일부터 머물경우
BU에서 얼마나 걸리는지
최소 3개월 있을경우
구체적 가격을 알고싶습니다.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주세요~
IP : 24.xxx.185.161
박본좌
2010.07.12, 11:05:57
8월25일부터 4일간 학생 세명이서 머물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가능 여부와 가격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email protected]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2.xxx.3.133
아미
2010.07.09, 10:35:25
8월 13일 부터 일~이주 정도 지낼생각입니다.
1인 1실 및 2인 1실 정도 까지 좋아요. 시설 사용 및 구체적인 정보랑 가격 부탁드려요.
그리고 오렌지라인 커뮤니티 칼리지역까지 교통편 및 거리도 알려주셔요~
[email protected]
IP : 112.xxx.82.173
HarryPark
2010.07.04, 09:37:00
안녕하세요- 7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지낼생각인데요, 가격 궁금하구요..
정확한 주소를 알고 싶어요. 직접 구글 맵에서 찾아보고 싶어서요.^^
Mclean hospital까지 몇분쯤 걸리는 지도 궁금하고요.

[email protected] 으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IP : 59.xxx.229.127
dorgly
2010.07.01, 11:25:12
안녕하세요, 메일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7월 8일부터 5일간 예약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그리고 한달간 지내려면 숙박료가 얼마인지도 궁금합니다.
IP : 211.xxx.154.249
dorgly
2010.06.29, 12:10:10
안녕하세요, 조금전 연락드렸던 부부입니다. 여기에 글로 남기라고 하셔서 예약사항을 글로 남기려합니다. 앞에서 얘기드렸듯이 5일정도(7월 8일부터) 예상하고 있구요. 예약부탁드립니다. 문의사항은 인터넷이 가능한지요? 그리고 Northeastern University에 가려면 걸리는 시간이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 [email protected]로 연락주세요.
IP : 218.xxx.59.220
다용구리
2010.06.28, 11:58:48
안녕하세요, 급하게 지낼곳을 찾고있어요. park plaza에서 어학원 다니는 여학생인데요, 지내고 있던 호스트와 학원에서 오해가 생겨셔, 당장에 집을 구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ㅠ.ㅠ 당장에 내일부터 찾아 나가라는데 , 정말 발등에 불떨어진 기분이에요 ! 한 달에서 두 달정도 생각하고있구요. 얼마정도인지 알고싶은데요 [email protected] 으로 상세정보 부탁드려요 ^_^ , 지금 전화 드릴까 생각중인데 식사시간이실꺼 같아서 나중에 드릴께요 1
IP : 38.xxx.64.162
wizet
2010.06.18, 00:29:58
안녕하세요. 7월에 저희 식구(4명)가 보스턴에 집을 구할때까지 잠깐 머물곳을 찾고 있습니다. 식사제공하는것과 안하는것 각각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email protected]
IP : 61.xxx.220.216
Mayle
2010.06.16, 14:13:48
보스턴 embassy 다니는 여학생인데 7월부터 묵을곳을 찾고있습니다
[email protected]으로 상세정보좀 부탁드립니다~~:)
IP : 209.xxx.186.123
hannl
2010.06.16, 00:28:29
2월말에 음대오디션때문에 머물렀어요^^
한국에 돌아와서 생각해보니..많은 지역을 돌아다녔는데, 그 오디션 일정중, 보스톤에서의 일정이 가장 기억에 남고,감사해요.

처음에,집에왔을때 제가 쓸 방이 너무 크고 깨끗해서 너무 좋았어요. 솔직히 침대랑 탁자 정도만 있음 되지 생각하고 갔는데, 책상에 화장대에 서랍 넓직한침대 등등 제 방처럼 짐을 풀어놓고 지낼수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게다가, 악기를 하는 탓에 어깨도 자주 뭉치고 자주 몸이 쑤시는데, 전기장판을 침대에 해주셔서 뜨끈뜨끈 너무 좋고,잠도 푹 잘 잤어요..^^

제일 좋았던것은 다른 지역에서는 제가 호텔에 머물렀어서 집에서 한 한국음식을 먹기가 너무 힘들었는데,아주머니 음식솜씨가 너무 좋으셨고, 외국에 나왔을때 생각나는 한국요리들, 떡볶이, 불고기, 김치찌개 등등 메뉴도 다양하게 먹을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ㅎㅎ
저는 만족스럽게 먹지 않으면 짜증도 내고,연습이 안되는데.ㅋㅋ 맛있는 음식을 먹은 만족감과,포만감 덕분에, 집중에서 연습도 잘했고, 기분좋게 내내 지냈던거 같아요.ㅎㅎ

죄송스러울정도로 너무 좋은 가격에 라이드를 해주셔서, 학교까지 오디션전까지 연습하러 편하게 다녔고,(컨디션 조절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거 같아요..^^) 마지막날 버스터미널까지 거리가 좀 있음에도 라이드해주시고, 버스타는 곳까지 배웅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사람과 사람사이에 진심으로 대할때, 따뜻함을 서로 느끼는데.. 아줌마아저씨께서 따뜻하게 대해주신 것 잊지 못할거같아요.. 덕분에 오디션도 잘 치뤘고, 좋은 결과를 기다릴수 있을거 같아서 너무 감사해요:)

보스톤에 다시 가면, 꼭 인사드릴께요!^^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아,그리고 예쁜외손자 축하드려요*^^*)
IP : 180.xxx.25.244
권성재
2010.06.15, 16:49:22
안녕하세요 보스턴에 NESE학원 다니는 남학생인데요 저도 7월부터 홈스테이 할곳을 찾고 있는데요 짧으면 2~4개월 길면 내년 3월이나4월까지 있을 생각인데요 가격 좀 알수 있을까요
[email protected] 답멜 부탁드립니다 ^^
IP : 18.xxx.104.242
kiwi8787
2010.06.09, 15:42:15
안녕하세요.. 저도 6/14부터 8/23 까지 지낼곳을 찻는데 식사제공 하는것과 안하는 것이 각각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 2달 아니면 한 1주정도 지내면서 살곳을 알아볼까도 생각해서 1주일은 얼마인지도 알려주세요...
이멜은 [email protected] 이고요... 답멜 부탁드려요...^^
IP : 76.xxx.15.252
노까제
2010.06.09, 03:50:15
아저씨, 아주머니, 잘 지내시죠? 박선웅입니다. 일찍 나가느라 얼굴 뵙고 인사도 못드렸는데, 이제서야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오자마자 계속 설사도 나고 몸이 안 좋다가 오늘에서야 슬슬 시차 적응이 되는 것 같아요. 어제는 대전에 내려가서 이선우 교수님과 간만에 와인 한잔 기울였어요. 교수님은 이제 한국 생활에 완전 적응했다고 하시면서도 보스턴에서 지내던 시절을 많이 그리워하시더라구요. 아주머니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빈대떡도 해봤는데, 그 맛이 안 난다면서 말이죠. 지난 10개월간 함께 지내면서 정말 좋은 시간 보낸 것 같아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신선한 유기농 야채에 곁들여진 갖가지 음식으로 몸도 많이 좋아진 것 같구요. 하숙 구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겁니다. 문제는 이 하숙집이 좋으냐 아니냐가 아니라 이 하숙집에 들어갈 수 있느냐 없느냐, 라구요. 제가 지내던 방도 저 나오는 날로 다른 사람이 들어오기로 했었으니까요. 미리미리 연락해서 예약하세요~
IP : 115.xxx.9.77
마틸다
2010.04.23, 18:14:06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 하나를 데리고 6월에
보스톤으로 이주하려고 합니다.
렌트를 하고 싶은데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요?
그리고 이곳에 렌트를 정하면 벨몬트 고등학교를 진학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202.xxx.139.217
damyee
2010.04.09, 09:49:32
안녕하세요 ! 8월초부터 한학기에서 일년정도 머물고 싶어요! 버클리음대 학생입니당
가격문의드려요!!! [email protected]
IP : 211.xxx.112.232
현재진행형
2010.03.20, 08:12:44
안녕하세요 ^^
6월 22일부터 두달동안 머무를 집이필요해서
단기간 거주 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식사제외 할경우 가격도 얼만지 궁금합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email protected]
IP : 58.xxx.0.213
vivien
2010.03.15, 17:18:37
안녕하세요
렌트 아니면 홈스테이 가격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5월초순부터northeastern univ.에 있는 kaplan다닐 예정이구요
4월말쯤 출국예정입니다.당장들어갈집이없어서 알아보는중입니다:-)
연락주세용용[email protected]
IP : 211.xxx.158.221
vanmom
2010.02.27, 15:39:07
6월말 도착해 1년 거주할 가구 갖춰진 방2개 렌트할수 있을까요? 14살 아들과 엄마 아빠 이렇게 3식구 입니다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email protected]
IP : 209.xxx.161.105
chdvm
2010.02.04, 09:15:36
안녕하세요.3월 중순이나 말쯤에 11살짜리 아들을 데리고 갑니다. 1년 거주할 계획입니다.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고 하버드 engineering and applied science로 출퇴근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방을 구합니다. 아이 학교가 우선이지만 뉴튼이나 브룩라인은 너무 비싸서요, 가격은 2000전이면 좋겠습니다. [email protected]
IP : 112.xxx.80.139
cinmai
2010.02.01, 21:05:04
안녕하세요, 혹시 하숙 말고 렌트도 가능할까요? 저희 부부와 13살 딸, 16살 아들과 함께 오는 8월1일부터 12개월간 머물러야 하거든요. 3베드룸은 되어야 할텐데, 최대한 저렴한 집을 구하고 있습니다. 직접이 안되시면, 주변에 소개라도 해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email protected]
IP : 210.xxx.239.107
물개
2010.02.01, 16:07:27
저는 이곳에서 2개월 남짓을 머물던 여대생입니다. 귀국한지 이틀째라, 위에 교수님처럼 아직 시차적응이 안돼요ㅋㅋ 진심으로 아주머니, 아저씨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함께한 하숙패밀리 모두에게요 ^-----^ 자칫 잘못하면 타지에서의 생활이 힘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과 입이 즐거울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매 끼 준비해 주시고, 무엇보다 상대가 편하게 쉴 수 있는 인간적인 분위기를 제공해 주셔서, 보스톤에서의 생활이 상상했던 것보다도 더욱 즐거울 수 있었습니다. 하숙이란 것 또한 비즈니스인지라, 엄연히 집주인과 손님은 이익관계에 있는 것인데, 아주머니와 아저씨께서는 그 무엇보다도 진심으로 하숙패밀리를 대해주셔서 날씨가 퍽이나 변덕스럽고 추운 보스톤이 편안하고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알콩달콩 타잔과 제인 커플께☺
IP : 119.xxx.235.59
rookieanna
2010.01.12, 00:12:01
안녕하세요!! 가격문의 드려요 당장 오는 2월부터 머무를수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노스이스턴 대학부설에 다니고 있구요, 거리랑 교통, 몇분 걸리는지 가격좀 보내주세요!! [email protected] 입니다!!
IP : 71.xxx.255.203
해인
2009.12.07, 18:39:34
내년 4월말에 가서 좋은 환경이라면 몇달 정도 머무를까합니다 가격 문의드려요[email protected]
IP : 110.xxx.171.201
Sue
2009.12.06, 16:30:47
아주머니, 아저씨 잘 계시죠? 하숙집 떠난지 벌써 보름이 다 되었네요. 그동안 덕분에 너무 편히 잘 지내서 살은 좀 올랐지만, 아직도 아주머니, 아저씨 요리솜씨가 그립네요. 한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손맛이었어요. 외국에서 밥 제대로 챙겨먹기 힘든데 아침 저녁,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지냈구요. 처음 미국생활에 낯설고 힘들었을 수도 있는데, 좋은 하숙집 잘 선택해서 적응도 빨리 잘 했던것 같아요. 이젠 보스턴이 우리동네같이 편해졌거든요. 제가 나오는날 아주머니 몸살 감기 걸려계서서 마음에 걸렸는데 이제는 다 나으셨겠지요? 추운겨울 감기조심하시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쭉 이어가시길~ ^^ - 혹시 이 하숙집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미리미리 예약하세요. 늘 인기있어서, 고민하시다가는 타이밍 놓치셔서 방 구하기 힘드실 수도 있어요.
IP : 32.xxx.67.174
kevin BAE
2009.11.03, 08:50:04
가격문의 드려요 12월 12일날 보스턴에 도착인데 노스이스턴 대학부설 카플란 어학원을 다닐꺼거든요 거리랑 몇분 걸리는지랑 가격좀 보내주세요^^ [email protected] 입니다^^
IP : 202.xxx.174.239
okynoky
2009.10.12, 20:36:16
가격 문의드립니다^^ [email protected]
IP : 65.xxx.133.15
김민영
2009.05.25, 22:03:04
보스턴 코리아에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네요..한국에 들어온지 2주가 되었는데, 사장님 사모님의 따스함과 맛있는 음식들이 여전히 그립네요.. 저는 NESE를 다니면서 일층 방렌트를 해서 5개월가량 지냈습니다. 미국 홈스테이 3개월 지내다가 좋은 기회로 사장님, 사모님을 알게 되어 5개월을 편하고 불편함 없이 너무나 잘 지내다가 왔습니다. 미국 홈스테이가 가진 장점도 있지만 음식이나 특히 세탁기나 물을 사용하는 거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하고 눈치를 보게되는 것이 점점 스트레스를 받게되었고, 미국인들 대다수가 애완동물을 키우는데, 까페트와 애완동물에서 오는 먼지 등이 3개월이 넘으면서 감기나 잔병을 일으키드라구요.. 그렇게 힘겨워하는 상황에서 이 곳은 저에게 너무 안락하고 마치 내방에 있는 듯한 편안함을 주고 오히려 영어에 집중할 수있게 도와주었어요.ㅋ 네시나 카플란을 다니시는 친구들도 꽤 많이 묵어서 교재나 조언을 쉽게 구할 수 있고 버스로 15분정도에 하버드 스퀘어에 갈수있어서 근접성이 높아 아침 늦잠을 자는 저에게 정말 완벽했죠..ㅎ 유학을 마치고 저는 보스턴라디오 프로그램을 인터넷으로 듣고 보스턴코리아를 들락거리는게.. 보스턴에서 받은 따뜻함과 고마움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조금이나마 편하게 지낼수있게 항상 저의 안위를 생각해주시는 사장님 사모님 너무 감사했어요.. 많은 분들이 이곳에 묵어서 보스턴에서 좋은 추억 가지고 갔으면 좋겟어요..^^ 사장님 사모님..보고싶어요..!!
IP : 124.xxx.237.72
까미
2009.05.16, 10:23:29
안녕하세요.김과장입니다 .벌써 보스턴떠난지 15일이 되었는데도 벨몬트가 그립네요 아직도 거기서 생활한기억들이 좀처럼 제기억 속에서 사라지지않는것이 그립네요 참거기서 사장님이 해주신 회국수로 요리대회에 나가서 1등했구요 60인분을 준비했는데 순식간에 준비했는 음식이 사라지고 직원들사이에 회국수맛이 특이하다는 소문이퍼지는 순간에 순식간에 음식이 동이나서 음식만든 저희도 음식맛도 못봤읍니다.아무튼 회국수 맛본덕분에 1등을 할수있었읍니다.고맙습니다.지금은 시차적응은 다끝났구요.회사가 너무 바빠서 연락을 못드렷네요.항상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읍니다.먼 미국가서 사장님 내외분 만난것도 감사하구요.홈스테이를 하면서 내집같이 생활한것 또한 감사하고.맛난것 해주신것또한감사하구요.제가먹은 맥주병 치우시느라 고생하신 사장님 또한 감사합니다.제가 먹긴 많이먹었죠.제가 보스턴에 다시가게되면 사장님댁에서 머물고 싶네요.이글 보시고 궁금한사항이 있으시면 메일 주세요 .제가아는데로 상세하게 설명드릴께요.평생살아도 부부싸움도모르는 사장님 내외분 부럽습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다음에또 연락드릴께요.이번 가을에 요리대회 또하는데 이번에 무슨요리할까요.특별한 요리있으시면 가르쳐주세요. [email protected]
IP : 59.xxx.42.88
freshair
2009.05.16, 02:06:53
안녕하세요. ~~~ 아저씨 !!! 저는 한국에 잘 도착했어요> !!! 오자마자 시차적응하느라 친구들 만나느라 밀린 공부 하느라 정신없는 일주일이었네요;;; ~~~ 잘 지내시죠?? 여기 한국은 계속 비가 내리네요. ㄷㄷㄷ 두번씩이나 메일 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 그리고 따뜻한 말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아저씨 기도 받았으니까 뭐든지 척척 잘되겠죠 ~~!@!@! 정말 감사드립니다. !!! 꼭 또 뵙게 되길 바랄께요. !!! 감사해용 ㅎㅎㅎㅎ
IP : 125.xxx.36.135
freshair
2009.05.02, 21:28:49
안녕하세요. ~~ 지금 살고 있는 유승현입니다. !!ㅋㅋ 위에 김과장님 가실때 뵙지도 못했네요;;; 죄송~저는 한국에 돌아가야해서 다음주에 체크아웃을 해야하지만 t.t 만약 더 머물수만 있다면 더 머물고 싶을만큼 머무시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 주인아저씨, 아줌마, 오빠, 언니 모두모두 정말 친절하시고요. ~ 무엇보다 교통이 무척 좋아서 정말 편하게 잘 생활했습니다. !! 뉴욕 등에 있을때에는 무서워서 밤늦게 집에 오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이곳은 밤늦게 다녀도 전혀 문제없을만큼 안전합니다. 버스정류장이 정말 코앞에 있거든요.. 하버드 스퀘어 가는 73번 버스도 자주 오고요. ~~ 방도 넓고 깨끗해서 정말 제 집처럼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아저씨, 아줌마께서 식사도 몇번 대접해주시고,,, 정말 따뜻하고 좋은곳입니다. !!! 정말 후회없으실거예요. ~~~방바닥도 마루바닥이라서 전 이게 참 좋았어요.. 카펫바닥은 지저분해서 싫었거든요.~ 양말만 신고 깨끗하게 생활할수 있어서 넘넘 좋았어요. 청소하기도 편하고요. ~~ 정말 단하나의 불편함도 없이 잘 지내다가 갑니다. !!! 아저씨, 아주머니 모두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아주머니 음식솜씨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 정말 맛있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보스턴 오게 되면 또 이곳에 머물고 싶네요. !!!! 혹시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email protected]으로 메일 주세요. ~~~
IP : 24.xxx.234.31
까미
2009.05.01, 19:58:38
안녕하세요 사장님 내외분 모두들 건강하시죠 김과장입니다 도착해서 시차적응 하느라 아직도 고생하고 있네요 거기서 생활을 1달하고도 15일정도 했네요 참으로 길었읍니다 두분모두 맛난 음식도 제공해주시고 홈스테이가아니라 제가거기서 생활할때 제집처럼 생활했다는것자체가 행복했읍니다 사장님내외분도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할머니또한 우리할머니같이 대해주시고 남이아니라 가족과같이 생활한다는 기분이들어서 크게불편함없이45일 이라는 시간이 금세 가버리더라구요 제가거기서 제가 좋아하는 콩나물반찬 원없이 먹었읍니다 그리고 갈비 회덥밥 회국수 아구찜 사장님이 해주신것 다맛있엇구요 그중에서도 회국수가 제일로 맛있었읍니다 다읍번에 제가 또한번 가게되면 사장님 댁에서 다시한번 홈스테이 하고 싶구요 다음에는 보스톤에 가면 꼭한번 찾아 뵐께요 두분은 평생살아도 항상 짜증도 안내고 웃으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아직도 는에선합니다 특히 사장님 웃는모습은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럼건강하시고 다음에가면 제일먼저 회국수 한번해주세요 보스톤떠나기 전날먹은 회국수 생각이 절로 나네요 그리고 한국 한번나오시면 연락주시구요 대전 구경한번 시켜드릴께요 안녕히 계세요
IP : 59.xxx.42.88
eodch
2009.04.02, 01:02:15
건강히 잘 계시죠? 벌써 2년이 지났는데도 보스톤에서의 생활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을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오디션도 무사히 잘 볼 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감사했어요 ^^ 그때 스트레스도 엄청 받고 힘들었는데 아주머니 음식솜씨 너무 좋으셔서 2-3 키로 살쪄서 돌아왔던 기억이 납니다 깔끔쟁이 할머님도 잘 계시죠? ^^ 손수 청소도 다 하시고 .. 그때 전기 장판 깔아주셔서 눈물났어요 ㅠ.ㅠ 할머니 할아버지 지금도 건강하신지 궁금해요 ^^ 저는 노트북 하나없이 보스톤에 갔었는데 .. 정보도 많이 얻고 정말 안전하게 잘 있다 왔습니다. 저에게 부모님과 다름 없으신 분들이라서 다음에 보스톤 가면 꼭 한번 찾아뵐 생각입니다. 자세한 정보나 사진 궁금하신분들 메일주세요 ~ [email protected]
IP : 58.xxx.167.222
eunjj
2009.03.23, 18:47:43
Spring break 2주동안 머물다가 오늘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아주머니 아저씨께서 친딸대하듯 너무 잘해주셔서 2주동안 맘편히 지내다 왔네요. 아침마다 따뜻한밥 매일 해주시고.. 너무 맛있는 한국음식들 맘껏먹고 왔습니다! 첫날 도착했을때 방이넓고 깨끗해서 너무 좋았어요.. 책상, 의자에 화장대에 따뜻한 침대까지! 주변에 집들이 많아서 조용하고 밤에다녀도 무섭지않고 안전했구요, 특히 73번 버스! 정말 기다릴 틈도없이 자주오고 늦게까지 있는덕에 좋았어요 걸어서 5분이면 있는 가게들덕에 산책겸 군것질도하고..^^ 가족들 모두 너무 잘해주셔서 집에있다온 느낌이네요.. 돌아올때는 짐이너무 무겁다고 아저씨께서 South station까지 라이드도 해주시고.. 마지막에는 정말 정이너무 들어서 헤어지기 아쉬웠어요ㅠㅠ 그래도 앞으로 보스턴가면 지낼곳이 생겨서 다행입니다!^^ 다음방학때 또뵐게요~ 감사했습니다^^
IP : 65.xxx.136.179
Julie**
2009.03.18, 09:27:15
저도 이집에서 지내며 도움도 많이 받고 잘 지내다 가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사모님 음식 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밥도 너무 맛있구요, 주변이 너무 조용하고 깨끗해서 공부하기 너무 좋아요. 방도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하고^^ 전 어학연수을 했었는데요 하버드스퀘어에 있는 학원 다니는 분들에겐 아주 좋은 위치일거에요. 그부근에 nese, kaplan, ELS? 등의 학원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글고 버스가 정말 자주와요ㅎㅎ 아침엔 막 버스 놓쳐도 뒤에서 바로오구요;;ㅋ 또 주변에 큰 마켓있어서 장보기도 좋구요. 두분다 너무 좋은분이셔서 인심 안좋고 이럴까봐 전혀 걱정안하셔도 되요.. 궁금하신점 따로 있으신분은 [email protected] 으로 물어보셔도 되요^^
IP : 220.xxx.17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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