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그먼스 메드포드에도 진출
보스톤코리아  2016-10-13, 20:56:44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인기 슈퍼마켓 체인 웨그먼스가 메드포드 소재 메도글랜몰 일부에 25년 리스 계약을 체결했다. 

뉴욕 로체스터에 본부를 둔 웨그먼스는 저렴하고 질좋은 식품으로 매사추세츠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벌써 7개째 매장의 건립을 목전에 두게 됐다. 메도그랜몰은 미스틱밸리 파크웨이에 위치해 있으며 그동안 올해 초 마샬과 콜스 등을 제외한 모든 점포가 정리된 상태였다.
 
메드포드 마이클 글린 시장은 지난해 11월 6만 스퀘어풋 규모의 공간을 웨그먼스에 사용인가를 발행했다고 시정 연설에서 밝힌 바 있다. 당시 웨그먼스 측도 협상이 진행 중임을 밝혔었다. 

웨그먼스는 노스보로, 벌링톤, 체스넛힐, 웨스트우드에 진출해 있으며 내틱 몰과 펜웨이 입점이이 2017년 그리고 2019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hsb@bostonkorea.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11월 주민 투표에 나올 4가지 법안 2016.10.13
마리화나 합법화 여부가 가장 큰 이슈 슬롯머신, 차터 스쿨 추가 법안도 관심
MA주 안전벨트 착용 늘었지만 여전히 최하위 2016.10.13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주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운전을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운..
그린라인 연장 공사 점차 현실화 2016.10.13
연방교통청 10억불의 기금 지원예정 케임브리지 시에서 2018년부터 5년간 5백만불 지원예정 11월에 서머빌 시와 5천만불의 지원금 협약예정
웨그먼스 메드포드에도 진출 2016.10.13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인기 슈퍼마켓 체인 웨그먼스가 메드포드 소재 메도글랜몰 일부에 25년 리스 계약을 체결했다. 뉴욕 로체스터에 ..
할로윈 앞두고 광대 복장 공격 공포감 확산 2016.10.12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시훈 기자 = 광대모습을 하고 사람들을 위협하거나 폭행을 가하는 ‘광대(Clown)공격’이 미전역으로 퍼지고 있다. 총이나 흉기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