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기술자원부 케이블 TV 경쟁법 변경 고려 |
보스톤코리아 2006-09-06, 00:16:48 |
주 기술 자원부(Dept. of Techno-logy & Energy)는 케이블 TV관계 주 법을 변경, 최소한 1개의 케이블 TV공급사를 허용한 타운이라하면 타 케이블 TV경쟁업체가 타운에 라이센스를 요청할 경우 타운은 90일 이내에 이에 대한 허용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는 법을 두고 각 타운의 의사를 묻고 있다. 주 기술자원부는 각 타운의 의견을 수렴, 올해말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그러나 윌밍톤을 비롯한 일부 타운 관계자들은 라이센스 신청서 제출 이후 3개월 만에 허용여부 결정은 너무 짧은 시간이라며 반대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같은 케이블 TV 라이센스법의 변경은 버라이존(Verizon)의 로비에 따른 것. 버라이존(Verizon)은 광섬유 케이블 TV를 현재 MA주내에서 8개 타운에 제공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컴캐스트, RCN 등의 업체와 경쟁하고 있다. 버라이존(Verizon) 광섬유 케이블 TV는 컴캐스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고 있어 각 지역 주민들에게는 케이블 TV업체들의 경쟁이 훨씬 혜택을 가져다 줄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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