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장소 집에서 맥주병 발견 |
보스톤코리아 2009-02-17, 16:52:10 |
파티장소인 앤도버 소재 문양의 친구집에는 사고 당시 부모가 외출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MA주법에서는 미성년자들의 음주를 집에서 허용하는 것을 형사범죄(crime)로 여기며 강력하게 처벌하고 있기 때문에 파티를 개최한 주최자는 형사기소된다. MA주는 2년전 이 법을 강화 최소 14세까지 형사처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파티를 허용한 부모의 경우도 파티 사실을 알고도 묵인하는 경우 형사처벌을 받게 되지만 파티사실을 몰랐을 경우에는 처벌을 피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문제는 상당히 복잡한 상황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미성년자 음주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 지난해 10월에서 17세 소녀가 파티 후 음주상태에서 길을 잃고 헤메다 사망한 적 있다. 이로인해 파티 주최자가 구속됐었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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