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뉴엘 교회의 무료 클래식 연주회 |
보스톤코리아 2008-02-18, 11:33:22 |
지난 7일부터 뉴베리 거리(Newbury Street)에 있는 엠마누엘 교회(Emmanuel Church)에서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연주회가 시작됐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6명의 유명 보스턴 바이올리니스트가 매주 한 명씩 하나의 소나타 혹은 파르티타를 6주간 연주하며, 현재 4번의 음악회를 남겨두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엠마누엘 교회의 아름답고 아늑한 레슬리 린지 채플(Leslie Lindsey Chapel)에서 열리고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엠마뉴엘 교회는 바흐의 음악을 바흐 당시의 악기로만 바흐의 사이클에 따라 연주하는 세계 유일 교회로 유명하다. 이번 공연 및 이 외 다른 유료 콘서트 정보는 www.e-mmanuelmusic.org/concerts/evening.htm에서 참고할 수 있다. 공연 스케쥴 2월 21일 Nicholas Kitchen 2월 28일 Heidi Braun-Hill 3월 6일 Danielle Maddon 3월 13일 Daniel Stepner 공연 장소 Emmanuel Church 15 Newbury Street, Boston 617.536.3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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