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신장 위한 풍물패 ‘우리’ 자선 공연 |
보스톤코리아 2008-02-18, 11:18:26 |
2월 22일 금 저녁 7시
풍물패 '우리' 가 오는 2월 22일 금요일 오후 7시 MIT에서 북한 인권 신장을 위한 자선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웃다리 사물놀이, 오고무, 판굿 등 다양한 풍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금요일 저녁 좋은 가족 나들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MIT ‘우리’는 창설부터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해온 보스톤 지역 풍물패의 터주대감이다.‘우리’는 Museum of Fine Arts 와 Peabody Essex Museum 등 박물관 공연은 물론 Korean American Adoptee Adoptive Family Network 등 입양가족을 위한 공연까지 수많은 공연을 펼쳐왔다. 우리 풍물패는 작년 5월 종군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한 자선공연을 MIT에서 개최한 것을 계기로 인권문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MIT Kresge Auditorium 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발적인 기부금을 받아 북한 동포들의 결핵을 치료하는 Eugene Bell Foundation 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후 6시 30분부터 '아리랑'과 '북경'에서 제공하는 간식을 무료로 먹을 수 있으며, 7시부터 시작하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는 이성윤 교수(Tufts Univ. 정치학)가 북한 인권문제에 관한 설명을 할 예정이다. MIT 우리 풍물패는 보스톤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연습시간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이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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