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아버지, 계속 딸 재산 관리 |
보스톤코리아 2008-02-10, 12:12:13 |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아버지가 당분간 딸의 재산권을 관리하게 됐다.
로스앤젤레스 지방법원 판사는 지난 4일 브리트니의 아버지 제임스 스피어스에게 오는 14일까지 그녀의 재산권을 관리할 수 있는 법정관리인 자격을 부여했다. 지난달 31일 갑자기 병원에 입원한 브리트니를 대신해서 제임스는 처음에는 지난 3일까지만 한시적인 관리인으로 임명됐었다. 그러나 브리트니가 2주 더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됨에 따라 법원은 그녀의 아버지에게 재산을 관리할 권한을 연장해 준 것. 이에 따라 공동 관리인인 제임스 스피어스와 변호사 앤드류 월레트는 4천만 달러에 달하는 브리트니의 저택을 포함한 스피어스의 재산을 관리하게 되며, 동시에 오는 14일까지 브리트니 저택 출입에 대한 결정권을 행사하게 된다. 한편, 이날 법원은 브리트니에게 그녀의 매니저 샘 루트피를 더 이상 접촉하지 말라는 명령도 함께 내렸다. 마이크 김 ukop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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