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몬타나' 박스 오피스 정복 |
보스톤코리아 2008-02-10, 12:05:01 |
‘하나 몬타나’가 박스 오피스를 평정했다.
디즈니의 3D 영화 ‘하나 몬타나/마일리 사이러스(Hannah Montana/Miley Cyrus: Best of Both Worlds Concert Tour)’는 개봉당일 683개관에서 860만 달러나 벌어들여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는 제시카 알바의 ‘디 아이(The Eye)’를 누르고 이번 주말 박스 오피스 정상을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뿐만 아니라 3차원 디지털 영화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1,000개 이하의 스크린에서 개봉한 영화 가운데 ‘하나 몬타나/마일리 사이러스’의 개봉일 성적은 837개관에서 920만 달러를 기록한 2006년 영화 ‘보랏’에 이어 2위에 올라와 있을 정도. 또한 지금까지 슈퍼볼 주말에 개봉한 영화들 가운데 ‘하나 몬타나/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2006년 ‘스트레인저 콜스(When a Stranger Calls)’의 900만 달러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스크린당 1만2,550 달러를 벌어들인 ‘하나 몬타나/마일리 사이러스’에 이어 ‘디 아이’는 2,436개관에서 1일 하루동안 49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한편 전주 박스 오피스 챔피언이었던 ‘미트 더 스파르탄스’와 ‘람보’는 전주에 비해 67% 하락한 230만 달러와 220만 달러를 각각 벌어들여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