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최고과일은 |
보스톤코리아 2008-02-10, 11:56:34 |
1위 사과
2위 바나나 3위 오렌지 미국 코넬대(Cornell University)연구팀이 한국 대학 연구팀과 함께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과, 바나나, 오렌지 섭취가 알츠하이머 치매, 신경퇴행성 질환을 막는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밝혀졌다. 가장 흔히 사람들이 섭취하는 과일인 사과, 바나나, 오렌지는 모두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의 중요한 원천이라고 연구팀은 전했다. 연구팀이 이 같은 세 종의 과일에서 빼낸 페놀계 성분에 신경세포와 흡사한 'PC12' 세포를 노출한 후 과산화수소수를 사용 산화 스트레스를 준 결과 이 같은 과일 속에 있는 페놀계 식물 내재영양소(Phytochemicals)가 산화 스트레스에 의한 신경독성을 상당히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 종의 과일 중 사과가 이 같은 효과를 보이는 항산화 성분을 가장 많이 함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바나나와 오렌지 순으로 항산화 성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과일 추출물이 산화 스트레스에 의한 신경세포막 손상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난 바 연구팀은 다른 과일과 더불어 하루에 한번씩 사과, 바나나, 오렌지를 먹으면 산화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되는 신경독성으로부터 신경세포를 보호, 알츠하이머 치매 등의 신경퇴행성 질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세라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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