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 샘윤 보스톤 시의원(우측)과 하워드 딘 민주당 대표(좌측)가 샘윤의원의 규율위원 위촉 후 포즈를 취했다.

올해 8월 개최 덴버 전당대회 위원 20명중 한 명

보스톤 시의원 샘윤(36)이 오는 8월 25일, 26일 양일간에 걸쳐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 규율위원회에 지명됐다.
민주당 전당대회 규율위원횐는 25명으로 구성되며 전당대회 및 이 대회와 관련된 각종 사업에 관한 규율에 관한 책임을 진다. 주로 규율 위원들은 선거에 의한 선출직과 민주당 주요 핵심 당직자들이 맡게 된다. 따라서 샘윤이 민주당 규율위원회에 합류한다는 것은 민주당내에서 많은 인식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것을 말한다.
샘윤은 보도자료를 통해 “나는 이러한 중요한 직에 선택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며 하워드 딘 민주당 대표의 체재하에서 민주당은 최고의 성세를 이루고 있다”며 규율위원회 선택을 반겼다.
하워드 딘 민주당 대표는 “샘윤을 비롯한 여러 규율위원은 민주당의 다양성과 커다란 힘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샘윤의 규율위원회 참여를 반겼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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