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아우슈비츠 폭격했어야 |
보스톤코리아 2008-01-20, 00:22:37 |
홀로코스트 기념관 방문중 부시 눈물 보여
이스라엘을 방문한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2차 대전 당시 미국이 아우슈비츠를 폭격했어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 지난 11일 금요일 예루살렘의 야드 바셈(Yad Vashem) 홀로코스트 기념관을 찾은 부시 대통령은 콘돌레자 라이스 국무장관에게 아우슈비츠에서 일어난 유대인 대량학살을 중지하도록 미국이 아우슈비츠에 폭탄을 떨어트려야 했다고 말했다. 홀로코스트 기념관에서 부시 대통령은 “악에는 반드시 저항해야 한다는 분명한 사실을 재확인”했으며, 온갖 위험과 박해 속에서도 신앙을 잃지 않은 희생자들을 높이 기렸다. 기념관의 아브너 샬레브 관장은 부시 대통령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는 것을 두 번 목격했다고 밝혔다. 김진혁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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