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50대 한인 가족 총격 후 자살 |
보스톤코리아 2008-01-20, 00:21:35 |
로스앤젤레스 셰리프(Sheriff)국은 10일 오전 7시30분에 로렌하이츠에 사는 이상호(54) 씨가 총으로 부인 김경자(50) 씨와 딸(26)에게 총을 쏜 뒤, 스스로 총을 쏴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김경자 씨는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지난 12일 유가족들의 요구로 산소호흡기가 제거되면서 사망했다. 이 날 자살한 이상호 씨는 이상우 전 신민당 총재의 셋째 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씨의 총격과 자살 이유를 아직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A 한인사회에서는 피자 체인점을 운영해오던 이씨가 최근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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