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츠 국방, 유럽군 반란 진압 훈련 안돼 |
보스톤코리아 2008-01-20, 00:20:34 |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아프가니스탄 게릴라전 대응력에 대한 비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이 사태 수습에 나섰다.
게이츠 장관은 1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토군의 반란진압 능력에 대한 전날 발언과 관련, "미군을 포함한 나토군 전체 차원의 반란진압 훈련이 돼 있지 않다는 뜻이었을 뿐 개별 국가들은 이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면서 "특정 회원국을 겨냥한 말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앞서 게이츠 장관은 지난 16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유럽군대는 반란진압 훈련이 돼있지 않다"는 발언으로 영국과 네덜란드 등 파병국들의 강력한 반발을 초래했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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