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타이어 펑크나도 파티만은 "노 펑크" |
보스톤코리아 2008-01-12, 23:15:15 |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6)의 고난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일 오전(현지시간) 병원에서 퇴원한 뒤 로스앤젤레스 북부 스튜디오 시티의 스피어스는 7일 밤 비서와 함께 메르세데스 벤츠를 운전하고 할리우드를 가로지르는 선셋대로를 달리던 중 타이어가 펑크난 사실을 알아냈다. 당시 스피어스는 스튜디오 시티의 한 편의점에서 나와 선셋대로로 들어서서 스피어스는 파파라치들의 추격을 피해 헤드라이트를 켜지 않은 상태에서 몇 마일을 달렸다. 펑크난 타이어로 운전하던 중 주유소를 지나쳤지만 스피어스는 과감히 계속 달렸다. 결국 오른쪽 차선에서 멈춘 그녀는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차를 길에 버리고 경찰이 아니라 파파라치의 차를 얻어 타고 집으로 갔다. 한편 경찰은 길에 버려진 스피어스의 차가 러시아워 교통체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안전상에도 문제가 있어 시청에 연락해 견인조치했다. 문제는 벤츠차가 없다고 스피어스가 광란의 밤을 못 보낸 것은 아니라는 점. 파파라치의 차를 얻어 타고 집에 온 뒤 그녀는 비서의 토요타 캠리를 타고 베벌리 힐스 포시즌 호텔로 향했다. 그러나 포시즌 호텔에서는 그녀의 파파라치 남친 아드난 갈리브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스피어스는 병원에서 퇴원한 뒤 갈리브와 함께 산타 바바라에서 팜 데저트에 이르기까지 지난 주말을 함께 보낸 바 있다. 미이크 김 ukop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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