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상원 온난화가스 협정 통과
보스톤코리아  2008-01-12, 22:11:55 
메사츄세츠(MA) 주 상원이 온난화 가스 방출을 감소하고자 기획된 미국 최초의 주간 협정(multi-state pact, 州間協定)에 참여하기로 승인했다.
이번 협정은 2019년까지 발전소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10%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미 동북부 지역의 7명의 주지사가 이미 주간 협정에 서명했다.
MA 전 주지사 미트 롬니는 2005년도에 이러한 협정이 에너지 비용을 높일 것이라며 주 간 협정에서 탈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2007년 드벌 패트릭 주지사가 다시금 주간 협정에 참여하기로 했다.

김진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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